<p><b>시선 잡아끈 노출 드레스</b></p><p>파격적인 S라인은 기본, 명치까지 파인 노출 드레스를 착용한 스타들이 연인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p><p>지난 7일 미국 뉴욕 매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2년 연속 참석,</p><p>파격적이고 화려한 드레스를 뽐냈다.</p><p>'맷 가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가 주최하는 자선 갈라다.</p><p>올해 행사는 '잠자는 미녀: 다시 깨우는 패션'이라는 주제아래 진행됐다.</p><p>이날 제니는 진한 코발트 블류 색상의 천을 몸에 위감은 듯한  느낌을 주는 드레스를 착용했다.</p><p>올백 머리와 진주 액세서리는 그만의 섹시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p><p>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제니는 독보적인 포즈와 제스처로 '대세 월드 스타' 임을 증명했다.</p><p>가수 겸 배우 수지는 이날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p><p>두 가지 드레스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p><p>이날 수지는 레드카펫 행사와 1부 행사에서 는 리본 장식 사이로 가슴선이 훤히 드러나는</p><p>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를, 2부에서는 과감한 첫 라인이 강조된 새틴 홀터넥 디자인의 드레스를 각각 착용했다.</p><p>수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날 착용한 드레스 사진을 업로드하기도,</p><p>그의 지인들은 댓글에 '너무 예쁘다' '비버가 떠로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p><p>배우 김고은 역시 백상 시상식에서 명치까지 파인 스팽글 장식의 매트 블랙 투피스로 펜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p>전형적이지 않은 느낌의 셋업을 과감히 선택해 시크하고 도도한 느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조민정 기자</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