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로 유지하고 있으신지요. 이식 3년을 앞두고 이식후 11부터 꾸준히 15, 17, 19..이번엔 22가 되었습니다. 정상인데도 점점 상승했다는 것이 불안하네요. afp 수치는 4~6으로 왔다갔다 하구요. 유지하고 계신 피브카 수치를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불안하여 잠을 못잤네요.
PIVKA-II는 종양세포에서 γ-carboxylase 활성도가 감소함으로써 프로트롬빈 전구체의 해독 후 과정 중의 카르복실화(carboxylation)의 결함 때문에 발생하는 비정상 프로트롬빈으로, 담즙정체, 영양실조, 신부전, 정상 장내 세균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의 사용 등에 따른 vitamin K 합성의 결함을 보이는 비대상성 간질환에서도 생성될 수 있다.
AFP와 PIVKA-II의 간세포암종에 대한 민감도는 각각 39-64%, 48-62%, 특이도는 각각 76-91%, 81-98%입니다. 민감도(Sensitivity)는 질환에 실제로 이환된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 판정을 받는 비율이며, 특이도(Specificity)는 질환에 이환되지 않은 정상인이 검사를 받았을때 음성 판정을 받는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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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이렇게 약하게 변화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도..잘은 모르는데 피브카 수치가 40 이하는 정상으로 보나 봅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요..
PIVKA-II는 종양세포에서 γ-carboxylase 활성도가 감소함으로써 프로트롬빈 전구체의 해독 후 과정 중의 카르복실화(carboxylation)의 결함 때문에 발생하는 비정상 프로트롬빈으로, 담즙정체, 영양실조, 신부전, 정상 장내 세균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의 사용 등에 따른 vitamin K 합성의 결함을 보이는 비대상성 간질환에서도 생성될 수 있다.
AFP와 PIVKA-II의 간세포암종에 대한 민감도는 각각 39-64%, 48-62%, 특이도는 각각 76-91%, 81-98%입니다.
민감도(Sensitivity)는 질환에 실제로 이환된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 판정을 받는 비율이며, 특이도(Specificity)는 질환에 이환되지 않은 정상인이 검사를 받았을때 음성 판정을 받는 비율입니다.
검사수치가 정상 범위인데 질환의 재발을 걱정하는 건강염려증?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클로버님 감사합니다. 며칠간 사경을 헤매다 이 글을 읽으니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큰 일을 겪으니 아주 작은 것에도 너무 예민하고 두려워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