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몽자가 다른 광고회사에 일을 하러 갔네요.
그 회사는 직원들도 제법 있고,
미로처럼 나누어진 곳에 직원들이 분산되어
각자 책상에 앉아 모니터 화면을 보며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회의를 한다고 합니다.
몽자는 전 기획담당 부장(동년배 친구)과 같이 회의에 참석합니다.
그런데 몽자가 노트를 꺼내 쓰고있는데
노트 한쪽이 뭉터기로 찢어져 있네요?
(약 1/3가량 없어져 있었음)
잠시후 그 회사 임원(경찰간부로 생각되었음)이 치워달라며 음료수박스, 몽자 8초상화 2점(앞면 좌측면 얼굴), 과일바구니 같은 것을 줍니다.
몽자는 알아서 치우겠다고 하고 일을 하던중
밖이 시끌시끌해서 나가보니 그 회사에
장난꾸러기 아이들(유치원생정도 되어보임)이 2명 있는데 그 물건들을
장롱(이불장)에 다 넣어 놓았네요.
그 안에는 3단으로 되어 있는지 맨 위칸에서
몽자의 외숙모님이 주무시고 계셨고, 아래칸이 무너지면서 소리가 났으며, 아이가 밑칸틈새에서
놀고 있었네요.
또 한바탕 소리가 납니다.
이번에는 그 회사 직원 2명이 기차를 타고 어디를 출장간 모양인데 아이스커피를 먹고 탈이 나서 해서 아직 회사에 안와서 임원이 다른 직원을
나무랍니다.
장면전환
몽자가 누군가와 얘기를 합니다.
몽자의 어머니가 시골에 계시는데 강아지 한마리를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몽자는 그 강아지가 목줄을 채워진채로
수돗가쪽에 묶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몽자가 동대문 평화상가옆 기동대(겡찰청소속 군부대)건물안에 있었어요.
갑자기 건너펀 건물에서 사람들이 불을 붙히며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몽자는 그 불을 보고 놀라 사람들을 먼저 대피 시킵니다.
그러던중 아이 하나를 안고 뛰고 있네요.
뛰다가 넘어져 아이가 비닥에 떨어졌어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부대로 돌아왔고
병실 같은곳에 아이를 데려다 놓고
몰녀(간호사인듯)에게 처치 부탁합니다.
그런데 그 병실에 상급자(중대장)가 입원해 있네요.
그리고 부대원 한 명이 또 다쳐서 들어왔는데
바지를 벗은채로 들어와서 방 구석에 가더니
오줌을 눕니다.
몽자가 혼을 내고 화징실에 들어가서 오줌을
누라고 시킵니다.
그 부대원이 화장실에 들어가니 모르는 님자
한명이 그 안에서 뛰어나옵니다.
잠시후 오줌싸개 부대원이 빗자루와 쓰레기받이를 가지고 화장실 안을 청소합니다.
그 안을 보니 물이 한가득인데 부대원이 벌레를
잡는듯이 구석구석 빗자루를 쑤셔넣고 있네요.
잠시후 모기로 추정되는 벌레 한마리가 유유히
하늘을 날아갑니다.
첫댓글 모기쉑뀌10.살아서 날라
댕겼으니 봐야쥬.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줄한 강아지 관련회차
1067회 7 10 19 23 28 33 + 18 * 시장에 목줄한강아지가 있다
이회차에 강아지 숫자는 3끝 23 33 줄숫자는 1궁 10 19 28
1109회 10 12 13 19 33 40 + 02 *앞에 달려오고있는 여자목에 강아지가 목걸이처럼 달려있다
강아지 숫자 12 13 33 목걸이는 늘어진 당번모양 패턴이네요
수도가는 10번대일까요 물이 있으니까 수도꼭지가 있다면 12 나 21 참고
목줄한 강아지가능수 12 13 2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