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앉아 우리는 사랑이란 미끼로 세월을 낚고 있습니다. 마음의 찌가 움직일때 당겨진 삶의 시위 전신에 파고든 짜릿한 촉감 흐르던 세월은 희열로 몸부림칩니다 누적된 아픔과 고독은 솜사탕 처럼 사르르 녹아내려 에덴의 골짜기로 흐릅니다. 우리는 오늘도 아내 자욱한 세월의 강에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 -위의 시는 황산면 와등리에 사시는 오형록 시인의 시입니다. 이번에 한울 문학상 수상을 하셨습니다(시)-
첫댓글 고향 시인입니다. 가끔 오 시인님의 시를 올리겠습니다. 감상하시고 덧글들 달아주세요
고운 시입니다.
오이 농사 짖는 아져씨지? 시가 보기쉽고 마음에 와 닿는다 ...음악도 넘좋다...미리네 여사 고마워 더운 여름날에 딱어울이는 노래 따라 해볼까..다음에는 김시림 시인 시 올려 상석씨 힘나게 음악은. 해변으로 가요...부탁해요...
사랑이라는 미끼로 세월을 낚는다. 대단 시상입니다 가슴에 무엇이가 찌르르 와 닿는 느낌을 받습니다
수상의 의미를 두고자 함이 아닙니다.우리의 향우께서 우뚝서는 자리에 있는 그 자체입니다.자랑스럽습니다.빛을 더 내드리지 못한 아쉬움에 항시 마음에 걸립니다.아낌없는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 고향에 시인이 많으시니 이 얼마나 북된 일인가요. 그 분 들에게 한 아름 마음의 꽃 다발을 드립니다....
첫댓글 고향 시인입니다. 가끔 오 시인님의 시를 올리겠습니다. 감상하시고 덧글들 달아주세요
고운 시입니다.
오이 농사 짖는 아져씨지? 시가 보기쉽고 마음에 와 닿는다 ...음악도 넘좋다...미리네 여사 고마워 더운 여름날에 딱어울이는 노래 따라 해볼까..다음에는 김시림 시인 시 올려 상석씨 힘나게 음악은. 해변으로 가요...부탁해요...
사랑이라는 미끼로 세월을 낚는다. 대단 시상입니다 가슴에 무엇이가 찌르르 와 닿는 느낌을 받습니다
수상의 의미를 두고자 함이 아닙니다.우리의 향우께서 우뚝서는 자리에 있는 그 자체입니다.자랑스럽습니다.빛을 더 내드리지 못한 아쉬움에 항시 마음에 걸립니다.아낌없는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 고향에 시인이 많으시니 이 얼마나 북된 일인가요. 그 분 들에게 한 아름 마음의 꽃 다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