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지역 중간에는 해발335m의 봉화산과 천제봉이 솟아 있고, 주위의 작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려져 있어 산세가 매우 수려하며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산행이 힘들지 않고 능선을 따라 산행하는 동안 바다에 떠있는 아름다운 섬들을 볼 수 있다..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어 태풍과 파도가 거센 지역으로 돌의 색깔이 푸른빛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청석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놀이를 할 만큼 넓은 바위가 있다. 그 바위에 앉아 개도막걸리를 들이키며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안주 삼아 인생을 되짚어 보는 재미도 솔솔 하다. (여수시청 홈페이지) 대구 KJ산악회의 일정에 따라 여수의 개도 (蓋島) 사람길 1, 2 코스를 걸었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모를 정도로 맑고 푸른 가을 날씨에 해변길과 산길을 오르내리며 마음껏 가슴에 가을과 바다를 함껏 담아왔다 대구(08:00) - 백야도 (11:30) - 여석 (12:00) - 트레킹 - 화산항(16:45) - 백야도(17:10) - 대구(20:20) 백야도 선착장 여석 선착장으로 갈 태평양 3호 여석 선착장 경유지 - 제도 선착장 여석 선착장 여석 선착장 여석 선착장 개도 사람길 1코스 - 아스팔트 길을 걷는다 하화도를 보며 걷다 모전 호령 호령 개도 사람길 2 코스 개도 사람길 2 코스 개도 사람길 2 코스 개도 사람길 2 코스 개도 사람길 2 코스 개도 사람길 2 코스 개도 사람길 2 코스 개도 사람길 2 코스 - 화산항으로 간다 개도 사람길 2 코스 개도 사람길 2 코스 개도 사람길 2 코스 앞에 보이는 부분이 개도 사람길 3 코스 개도 사람길 2 코스 종점 개도 사람길 2 코스를 돌아보다 청석포 청석포 화산항 가는 길 화산항 가는 길 화산항 가는 길 화산항 가는 길 화산항 가는 길 화산항 가는 길 화산항 가는 길 (TV에 소개된 갯마을횟집) 화산항 화산항 화산항 - 백야도로 가는 배를 타다 화산항 화산항 백야도로 가는 배에서 지는 해를 보다 백야도로 가는 배에서 지는 해를 보다 백야도로 가는 배에서 지는 해를 보다 |
출처: 무철이네방 원문보기 글쓴이: 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