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리그 여러분 한해동안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님과 제가 개인적인 사업문제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2대 위원장으로는 레인져스 최윤석 감독님이
제2대 운영자는 레인져스 조준희씨로 내정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11일14일 수요일 왕십리 쟈뎅에서, 오후 7시에 취임식과 내년도 구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각팀은 혼자오시지 마시고 팀내 감독님이나 총무님등 영향력 있는 회원과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사전 연락없이 불참한 팀은 2002년도 리그에서 참여할 뜻이 없는 것으로 간주 하겠습니다.
참가비 개인당 1만원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운영자 입니다 .
2001년 경남리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2년차에 접어든 경남리그는 경기질적인 면에서는 많은 향상을 가졌왔으나, 몇가지 고질적인 문제점이 개선 되지 않은게 아쉬운 점입니다.
몇가지 요약해 보겠습니다.
첫째:
유니폼 문제와 복장상태 불량
모자 미착용 이라든지 상의 밖으로 노출, 바지색이 틀린점,등등 가장 기복적인 것에 회원 여러분들의 마인드가 심각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둘째:
시간 관념이 없는 팀입니다.
최소한 경기시간 1시간전에 도착해서 준비해야 됩니다.
세째:
전력의 불균형화 입니다.
선수출신이 많다고해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낸다고는 볼수없습니다.
경남리그의 티라노스나 베스트리그의 야사스 같은 경우는 선수출신이 1명도 없어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나름대로 팀체게나 조직력으로 이를 커버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선수출시이 4~5명이 되도 강팀이라는 느낌을 줄수없는 것은 각팀들이 잘생각 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2002년도 리그는 위사항에 부합되는 팀은 같이리그에 참여 할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할것이고, 강력히 추진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