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청년회 7월“찾아가는 경로당”
❍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김용희) 청년회(회장 나영민)는 7월 “찾아가 는 경로당”을 김천시 대신동 매목경로당을 위문방문 했다.
❍ 7월 28일(토) 오후 2시. 60여명의 어르신이 모여 행사에 협조 해 주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새마을문화관광과와 대신동사무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경로당현장을 방문하여 시종일관 행사를 지켜보기도 했다.
❍ 행사 전 가요교실 임건일강사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요로 행사 분위기를 한 끗 고조 시켰고,
❍ 이어, 나영민청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 주의보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하였으며, 최병준 김천시새마을관광과장과 정영철새마을계장, 박수정주무관, 안민 대신동장, 백선주 대신동총무계장, 문경배 대신동복지계장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요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무더위에 건강에 유념 하시기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고 인사말을 했다.
❍ 시 새마을문화관광과와 대신동사무소에선 크다란 수박을 가지고 방문하여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으로 여름을 이기시라고 가져와 전달했다.
❍ 또 대신동 관내 이승우시의원과 박영록시의원도 참여하여 동민여러분의 고마움에 보답과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빈다고 인사말을 했다.
❍ 우용길노인회장은 김천시에 많은 경로당을 두고 매목경로당을 찾아준데 대하여 무한한 고마움을 느낀다고 인사를 했다.
❍ 대신동 김도철위원장은 도우미회원 6명과 함께 참여하여 행사를 도와 주었 다.
❍ 이어서 배정희강사의 사회로 준비한 프로그램 순으로 생활체조와, 전혜주웃음치료사의 재치있는 입담과 몸짓으로 시종일관 웃었으며, 김영희강사의 추억의 하모니카연주, 그리고 지방가수 한초승씨의 가요 메드리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 두 시간 가량 흥겹게 보내신 어른께 청년회에서 준비한 기념 타올과 호박떡, 음료수 및 다과류를 나누어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마쳤다.
❍ 한편 매목경로당에선 콩국수를 준비하여 출연진과 도우미 여러분에게 대접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