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십자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다른 교회들과 다른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십자가가 없다는 것입니다.
십자가 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십자가 하면
교회나 무덤, 병원을 먼저 떠올린다고 합니다.
많은 교회들은 교회 맨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워놓았고
미국이나 유럽 등 많은 나라에서는 무덤 위에 십자가를 세워 놓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가 신의 가호
또는 교회의 상징이 된 역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사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십자가의 사전적 의미는 이러합니다.
십자가1 [十字架]
(1) [기독][천주] 그리스도교가 희생과 속죄의 표상으로 예배하고 장식으로 쓰는 십자형의 표지.
(2) (기본의미) 고대 서양에서 죄인을 사형하던 ‘十’ 자 모양의 형구.
예수님께서 2천년전 이 땅에 오셨을 때는
이스라엘이 로마의 식민지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영으로, 영광으로 임재하심을 믿고 있던 사람들이었고
이 땅에 메시아가 오신다는 예언을 믿고 메시아를 기다렸으나
그들이 기다린 메시아는 하나님의 영광과는
거리가 먼 사람의 모습이었기에
그들은 사람의 모습으로 계신 예수님을 믿을 수 없었고
예수님을 신성모독이라는 죄명으로
로마 법정에 팔아넘긴 후 극악한 사형수들이 처형되는 십자가에
못 박아 달라 자청하는 죄를 짓고 말았던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일이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오실 것을 예언하며
어느 곳에 태어나실지
어디에서 복음을 시작하시는지
또 죽음을 맞이하는 일과 누구의 무덤에 들어가시는지
또 부활하시는 모든 일이 예언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인류를 구원하신다는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는
새 언약 유월절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희생의 피로 완성된 새 언약 유월절은 잊은 채
십자가만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흉악한 죄인들을 처형하는 도구였을 뿐입니다.
예수님 전에도 당시에도 후에도 수많은 죄인들이 처형당했을 십자가입니다.
많은 교회에서 세워놓은 십자가는 누구를 기리는 십자가일까요?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예수님을 믿으시나요?
예수님께서 당하신 십자가 희생이 감사하신가요?
예수님을 사랑하시나요?
그렇다면
우리를 사랑하여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까지 오신 예수님께서 못 박히신 십자가가
거룩해 보이시나요?
아닙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십자가 형상이 아니라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세우신 하나님의 약속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십자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준비하였습니다.꼭 확인하시고 십자가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시고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의 약속을 받으시길 기도 합니다.
https://me2.do/GTehRTa4
첫댓글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세우지 말라고 하는 우상이요. 우상을 숭배하는 저주받는 행위입니다.
네~ 맞아요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일 뿐입니다.
십자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숭고하신 희생이 의미가 있는것이죠 새언약 유월절에 하나님의 희생을 담아놓으셨습니다 유월절을 통해 구원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것도 아닌 십자가가 아닌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우상에 불과한 십자기를 만들거나 세우신 않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저주하시는 우상을 만들거나 섬기지 않습니다~
십자가 사형틀을 섬기지 말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이 담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를 절대 세우지 않지요~~
오직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 유월절로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고 있답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구원받았지 십자가 자체가 우리를 구원하지는 않는 것이죠. 십자가는 그저 사형틀에 불과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만들지 말라 하신 우상에 불가 합니다! 십자가가 아닌 새언약 유월절의 보혈로 우리를 살리셨음을 깨달아야겠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저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끔찍한 고통을 선사한 물건을 거룩하게 볼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수 억의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거룩하게 생각하는 현상이 정말 신기하게 느껴져요.
십자가는 우상이니 절대로 세워서도 섬겨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