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던 부유성 내 오늘도 공주는 기합을 외치며
던전에서 돌아올 기사를 위해 오늘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열심히 일 하는 중
같은시간 기사는 오늘도 공주를 위해서 열심히 수련을 한다
한편 부유성 내에서 일하던 공주는 갑자기 지진에 의해 쓰러진다!
공주는 불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데...
잠시후...
오전 10시 - 특정 인베이더의 공습으로 부유성 내의 마을이 공격받기 시작 하였고
8분 이라는 무차별 폭격이 진행 되였다.
기사가 없는 부유성 에서 인베이더와 맞서 싸우는 우리들의 공주
공주와 힘을 합쳐 모든 영웅들은 맞서 싸웠으나...
결국... 부유성 내의 모든 마을과 건물은 소멸 당해 버렸고...
마을 주민들은 공주를 데리구 "로레인"의 여관과 성내의 나무에 모여 기사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 시간 기사는 부유성에 습격당한 상황을 확인하고 공주를 지키기위해 여러 방법을 찾아 다녔고
공주는 인베이더의 침공이 끝난 후 마을 상황을 알아보지만
폐허가 된 마을을 확인하고 웃퍼서 즐거워 하다가 결국
실성하기 시작한다...
[공주가 인베이더 와 교전당시 월드 채팅을 점령한 인베이더]
그 순간 때마침 오는 기사
공주는 반가운 얼굴로 맞이 하였으나...
기사의 얼굴이 좋지 않다...
순간 느낌이 온 공주는...
그렇게... 기사와 공주는 작별하고
기사를 보내고 공주는 큰 다짐을 한다
한편... 헤어진 기사는 다른 곳으로 가는 도중에...
인베이더의 습격으로 생애를 마감하게 된다...
故人 기사 2020년 8월 3일 잠들다....
이 이야기가 끝이라구?
아직 더 있어...
어머... 위에 이 못생긴 ㄴ은 누구냐고?
기사를 습격한 인베이더야...
[추신] - 인베이더의 공습에도 참고 버틴 기사들아
나를 포함한 죽은 기사들의 몫까지 끝까지 공주를 위해
스토리를 진행해 줘...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게
공주를 도와 왕국을 재건하자구!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친구들 ^^/ 안뇽 갓겜아~
이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에게
필독! 공략글이니 이 글은 지우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첫댓글 팡머촌 만들자
2020년이라닛!!불편하네요 2020놈으로 바꾸세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성작이네
명작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