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trich Buxtehude (1637-1707) Chaconne in C minor BuxWV159(6:27) Organ/Helmut Walcha(헬무트 발햐) Archiv(아르히브) Helmut Walcha(헬무트 발햐,1907~ 1991) 섬島은 나를 찾는 여행.. ~ 我 나를 찾는 여행을 위해 우리는 아주 근접한 장소인 삶의 터를 중심으로 우리들 주위부터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섬島'이라는 테마로, 바다나 강 위에 떠 있는 섬이 아닌 공장지대나 도심 속에 방치 되거나 소외되고 버려진 개발로 인해 사라질 작은 동산이나 숲 그리고 아픔을 간직한 터를 찾아 존재의 섬이 아닌 자아의 섬으로 정하고 그 성격에 맞는 작가들과 네 번째 섬을 찾아 나섭니다. 네 번째 섬 흐르다 멈추다 흐르다 ~ 氷 ~ 江 이번 네 번째 섬 島 흐르다 멈추다 흐르다 ~ 氷 는 분단 흔적을 간직 하고 있는 한탄 강 유역에서 진행 합니다. 지역 특성상 분단의 흔적 그리고 매년 반복되는 수해로 인한 삶의 고단함이 늘 공존 하면서도 유원지란 특성으로 인하여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 氷 이곳에서 매섭게 추운 겨울 역사의 아픔과 의미를 되새기며 생태환경의 소중한 의미를 담아 단단하게 얼어 버린 강 위에 얼음 형식의 다양한 시각 예술을 전시 합니다. 결국 얼음은 물로 만들어진 흐르다 멈춘 시간의 흔적이며 그 존재는 그저 원래의 모습으로 환원되는 생태 환경의 순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와 관객은 자연의 일부분으로 시각화 되어진 작품을 통해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나누게 됩니다. ------------------------------------------------------------ 전시목표(취지) : - 민통선 인근 접경지역이나 공공영역(public sphere)에서의 예술적 실천을 검증하는 예술의 공론 장을 통해 사회운동과 생태 문화예술운동의 접점을 전망 - 예술의 장을 보다 확장된 개념의 영역을 통해 소통의 미학을 '미학의 역장' 속에서만 존재하는 소통이 아닌 '삶의 역장' 안에 존재하는 소통의 담론을 제시. - 접경 지역을 기반으로 한 행동주의적 예술모델을 만들어 지역 창작 소그룹 활동 및 지역기반의 창작활동의 활성화 기대 전시: 2006년 1월 14일 - 春 까지 (작품설치 1월12일-14일) 2006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오픈 행사) 세미나 : 2006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석장리미술관 조각공원) 전시장소 : 경기도 연천 군 한탄 강 유역 >> 오실때 의정부역에서 1시간 간격으로 출발>>>> 한탄강역에서 하차 전시주체 : 순수 창작 집단 스폰치 + DMZ 문화운동 반 ------------------------------------------------------------ 전시대상 - 생태 환경 단체 및 인근 군부대 장병 - 한탄강 유원지 상가 번영회 및 관련 연천군 공무원 - 생태 환경 예술에 관심을 가진 일반 대중이나 문화예술인 - 한탄강 유역에 서식하는 동 식물 그리고 물고기 ※ 현재 잦은 수해로 인하여 유원지 정비 사업을 위해 2005년 6월부터 2007년 까지 유원지는 잠정폐쇄되었음. 기대효과 - 민통선 인근 접경 지역이나 공공영역에서의 행동주의적 예술모델을 만들어 지역 창작 소그룹 활동 및 지역기반의 창작활동의 활성화 및 지역 주민들의 공공미술 이해 폭을 넓힘. - 민통선 인근 접경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DMZ 아트 맵핑 (Arts Mapping) 토대 마련 설치및 공연장소>> 경기도 연천 군 소재 한탄 강 유역의 한탄 대교 아래부터 한탄 강 유원지 인근의 단단하게 얼어버린 강 위나 백사장 한탄 강 역사를 활용한 설치 ~ 氷 대교 아래부터 유원지 인근 얼어버린 강 위나 인근에 얼음을 이용한 조형 작품 설치 예) 얼음을 이용한 조형작품, 얼음 속에 씨앗이나 오브제를 넣은 작품, 흐르다 얼어버린 공간을 이용한 설치 조형작품 등 ------------------------------------------------------------ 예상 참여 작가 展示 강구원강혁 김민곤김창기김유리권영일 노재철 문미희박시동박李창식박정선손혜경송마루염시권오경헌이탈정보균 정회동 정회룡조정화최은동최효원추유선하정수 ------------------------------------------------------------ 순수창작집단 스폰치는>>(2003년 이후) 2003 삐라展 "더 기다리면 하늘에 닿지 않을까?" 한탄강, 경기도 2004 매직 캐슬展 기획 및 전시 pici 갤러리, 서울 2004 제1회 섬(島)展 "막골" 포천 시 소흘읍, 경기도 2004 제2회 섬(島)展 "별의눈물" 구 상전갈비터, 경기도 2005 제3회 섬(島)展 "섬으로의 여행" 제주 4.3 유적지, 제주도 1.버스,기차 구 분 타는곳 내리는곳 운행 시간 배차간격 소요시간직행버스 상봉터미널 한탄강역 05:40-21:40 0:20 1:30 통 일 호 의정부 한탄강역 50 매시20분 의정부 출발경원선 한탄강역에서 유원지까지는 걸어서 약 3분 정도 거리. 의정부역에서 출발시간은 첫차 06:20, 막차 22:20이며 그 사이 매시간 20분마다 운행을 합니다.의정부 > 주내 > 덕정 > 동두천 > 동안 > 소요산 > 초성리 > 한탄강 2.자가용 의정부 -> 3번 국도 -> 동두천 -> 초성검문소 -> 1km 가량 직진 -> 우회전 -> 한탄강 관광지▶강남에서 영동대교→동부간선도로→3번 국도로 의정부→동두천→소요산→초성리→한탄강 오른쪽 구다리로 강을 건너 유원지로 진입한다. ▶강북에서 동부간선도로→3번 국도로 의정부→동두천→소요산→초성리→한탄강 오른쪽 구다리로 강을 건너 유원지로 진입한다.
Dietrich Buxtehude (1637-1707)
Chaconne in C minor BuxWV159(6:27)
Organ/Helmut Walcha(헬무트 발햐) Archiv(아르히브)
Helmut Walcha(헬무트 발햐,1907~ 1991)
섬島은 나를 찾는 여행..
~ 我
나를 찾는 여행을 위해 우리는 아주 근접한 장소인 삶의 터를 중심으로 우리들 주위부터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섬島'이라는 테마로, 바다나 강 위에 떠 있는 섬이 아닌 공장지대나 도심 속에 방치 되거나 소외되고 버려진 개발로 인해 사라질 작은 동산이나 숲 그리고 아픔을 간직한 터를 찾아 존재의 섬이 아닌 자아의 섬으로 정하고 그 성격에 맞는 작가들과 네 번째 섬을 찾아 나섭니다.
네 번째 섬 흐르다 멈추다 흐르다
~ 氷
~ 江 이번 네 번째 섬 島 흐르다 멈추다 흐르다 ~ 氷 는 분단 흔적을 간직 하고 있는 한탄 강 유역에서 진행 합니다. 지역 특성상 분단의 흔적 그리고 매년 반복되는 수해로 인한 삶의 고단함이 늘 공존 하면서도 유원지란 특성으로 인하여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 氷 이곳에서 매섭게 추운 겨울 역사의 아픔과 의미를 되새기며 생태환경의 소중한 의미를 담아 단단하게 얼어 버린 강 위에 얼음 형식의 다양한 시각 예술을 전시 합니다. 결국 얼음은 물로 만들어진 흐르다 멈춘 시간의 흔적이며 그 존재는 그저 원래의 모습으로 환원되는 생태 환경의 순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와 관객은 자연의 일부분으로 시각화 되어진 작품을 통해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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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목표(취지) :
- 민통선 인근 접경지역이나 공공영역(public sphere)에서의 예술적 실천을 검증하는 예술의
공론 장을 통해 사회운동과 생태 문화예술운동의 접점을 전망
- 예술의 장을 보다 확장된 개념의 영역을 통해 소통의 미학을 '미학의 역장' 속에서만 존재하는
소통이 아닌 '삶의 역장' 안에 존재하는 소통의 담론을 제시.
- 접경 지역을 기반으로 한 행동주의적 예술모델을 만들어 지역 창작 소그룹 활동 및 지역기반의
창작활동의 활성화 기대
전시: 2006년 1월 14일 - 春 까지 (작품설치 1월12일-14일)
2006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오픈 행사)
세미나 : 2006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석장리미술관 조각공원)
전시장소 : 경기도 연천 군 한탄 강 유역 >>
오실때 의정부역에서 1시간 간격으로 출발>>>>
한탄강역에서 하차
전시주체 : 순수 창작 집단 스폰치 + DMZ 문화운동 반
전시대상
- 생태 환경 단체 및 인근 군부대 장병
- 한탄강 유원지 상가 번영회 및 관련 연천군 공무원
- 생태 환경 예술에 관심을 가진 일반 대중이나 문화예술인
- 한탄강 유역에 서식하는 동 식물 그리고 물고기
※ 현재 잦은 수해로 인하여 유원지 정비 사업을 위해 2005년 6월부터 2007년 까지 유원지는
잠정폐쇄되었음.
기대효과
- 민통선 인근 접경 지역이나 공공영역에서의 행동주의적 예술모델을 만들어 지역 창작 소그룹
활동 및 지역기반의 창작활동의 활성화 및 지역 주민들의 공공미술 이해 폭을 넓힘.
- 민통선 인근 접경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DMZ 아트 맵핑 (Arts Mapping) 토대 마련
설치및 공연장소>>
경기도 연천 군 소재 한탄 강 유역의 한탄 대교 아래부터 한탄 강 유원지 인근의 단단하게 얼어버린
강 위나 백사장 한탄 강 역사를 활용한 설치
~ 氷 대교 아래부터 유원지 인근 얼어버린 강 위나 인근에 얼음을 이용한 조형 작품 설치
예) 얼음을 이용한 조형작품, 얼음 속에 씨앗이나 오브제를 넣은 작품, 흐르다 얼어버린 공간을
이용한 설치 조형작품 등
예상 참여 작가
展示
강구원강혁 김민곤김창기김유리권영일
노재철
문미희박시동박李창식박정선손혜경송마루염시권오경헌이탈정보균
정회동
정회룡조정화최은동최효원추유선하정수
순수창작집단 스폰치는>>(2003년 이후)
2003 삐라展 "더 기다리면 하늘에 닿지 않을까?" 한탄강, 경기도
2004 매직 캐슬展 기획 및 전시 pici 갤러리, 서울
2004 제1회 섬(島)展 "막골" 포천 시 소흘읍, 경기도
2004 제2회 섬(島)展 "별의눈물" 구 상전갈비터, 경기도
2005 제3회 섬(島)展 "섬으로의 여행" 제주 4.3 유적지, 제주도
1.버스,기차
구 분 타는곳 내리는곳 운행 시간 배차간격 소요시간직행버스 상봉터미널 한탄강역 05:40-21:40 0:20 1:30
통 일 호 의정부 한탄강역 50 매시20분 의정부 출발경원선 한탄강역에서 유원지까지는 걸어서 약 3분 정도 거리.
의정부역에서 출발시간은 첫차 06:20, 막차 22:20이며 그 사이 매시간 20분마다 운행을 합니다.의정부 > 주내 > 덕정 > 동두천 > 동안 > 소요산 > 초성리 > 한탄강
2.자가용
의정부 -> 3번 국도 -> 동두천 -> 초성검문소 -> 1km 가량 직진 -> 우회전 -> 한탄강 관광지▶강남에서 영동대교→동부간선도로→3번 국도로 의정부→동두천→소요산→초성리→한탄강 오른쪽 구다리로 강을 건너 유원지로 진입한다.
▶강북에서 동부간선도로→3번 국도로 의정부→동두천→소요산→초성리→한탄강 오른쪽 구다리로 강을 건너 유원지로 진입한다.
출처: slimish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슬림미쉬
첫댓글 주말에 시간 나시는분 들려서 구경하세요^^
시간되면 한 번 들려 보겠다...근데 전시장이 한탄강매운탕집 근처인고?
아주 곱게 숨겨진 아름다운 유원지인가 보다..너의집에 가는길에 꼭 한번 들르고 싶네..시간내기가 이리도 힘든지~난 평일에 가도록 해야 겄다..울랑 기다리다 코빠지게 생겼다..ㅎㅎ가는 노선도 자세히도 적어 주었네..^ ^* 고마웡~
낙후된 연천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좋은 행사를 하는구나. 좋은 정보 감사하고 봄까지라니 짬을 내서 한 번 가보아야겠네. 친구를 다시 보게되는 건 덤일테구... ㅎㅎ
얼음속에해놓은 작품은 눈이 녹으면서 사라졌음.. 현재볼것별루....
첫댓글 주말에 시간 나시는분 들려서 구경하세요^^
시간되면 한 번 들려 보겠다...근데 전시장이 한탄강매운탕집 근처인고?
아주 곱게 숨겨진 아름다운 유원지인가 보다..너의집에 가는길에 꼭 한번 들르고 싶네..시간내기가 이리도 힘든지~난 평일에 가도록 해야 겄다..울랑 기다리다 코빠지게 생겼다..ㅎㅎ가는 노선도 자세히도 적어 주었네..^ ^* 고마웡~
낙후된 연천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좋은 행사를 하는구나. 좋은 정보 감사하고 봄까지라니 짬을 내서 한 번 가보아야겠네. 친구를 다시 보게되는 건 덤일테구... ㅎㅎ
얼음속에해놓은 작품은 눈이 녹으면서 사라졌음.. 현재볼것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