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아버지! 오늘도 이처럼 높고 푸른 결실의 계절 가을 이른 아침기도로 하루를 시작할 축복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어제 주일은 45년전 푸른 잣 나무와 배밭으로 울창했던 강남 압구정로에 소망교회를 개척하셔서 풍성한 감사 주일예배로 영광드리게하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의 세계적 강남으로 발전하도록 서울시 의원으로 선택하시고 이날 이 순간까지 최고령자로서 영육간의 생명을 살리라는 소명주시고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신 은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5장 16,17,18절” 우리를 향하신 진정한 하나님의 뜻은 모든 일들에 우선 감사함을 먼저 드려야함을 새롭게 깨닫게 되어 “감사함” 찬양의 가사를 읊조려봅니다.“그래서 감사,그래도 감사,그러나 감사,그러므로 감사,그렇지만 감사,그럼에도 감사,그러니까 감사,아주 그냥 감사,그러하실지라도 감사,그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입니다. 11월26일에는 대면예배로 추수감사절 예배드린다는 소식지보고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쉼없는 무료진료로 귀한 사역을 꾸준히 계속해오신 최경숙 선생님, 김윤자선생님과 동역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혜숙 선생님의 화려하고 찬란한 사진을 통한 기금을 몽땅 봉사헌금으로 기증하신데 대한 감사와 기독일보, 크리스찬신문에 러시아폭격으로 그칠줄모르는 우크라이나 전쟁 고아들 위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 동참으로 빛을 내주신 많은 선생님들의 봉사활동과 2023년 3월4일 이화의대동창 총회에서 받으실 자랑스러운 이화의인 박에스터 상 수상자로 추대되신 유 신애 선생님 일생동안의 업적을 축하드립니다. 이처럼 보람되고 감사한일들로 충만한 우리 대한기독여자의사회(Since 1948)의 소속으로 거룩한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는 주의 충성된 여종들이 되게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이나라 여,야 정치인들의 상호갈등과 정책 미숙으로 지난 10월30일 사탄 마녀인들의 할로윈데이 난무 충동으로 야기된 이태원 참사로 아까운 젊은 156명의 영혼을 애도하며 유족들의 슬픔을 하나님의 위로하심 이루어주옵소서. 우리들의 귀한 손자손녀 11월17일 치룬 수능시험 부디 좋은결과로 하나님께 영광드리게 하옵소서. 추수감사예배 준비하시는 김윤자 회장님 ,임원님께도 성령님의 동행으로 은혜롭게 잘 드리게 하옵소서. 연로하시거나 병환중에 계시는 선생님들께도 하나님의 임재로 속히 건강 회복 시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