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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형제님께서는 멀리 한국에서 오신 jn자매님식구들에 대한 말씀을
시작으로 월요일 기도모임의 문을 여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한국에서 jn자매님의 식구들이 도착했어요.
한명의 자녀는 장성해서 한국에 두고, 4명의 아이들과 함께 미국땅을
밟았어요.
남편 장례식때 미국에 오고, 살러 온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요.
오늘 I자매, D자매와 C자매가, JN자매님한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저한테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그런데 I자매는 성령에 취해서 운전하기가 그렇고, D자매는 일하고 해서,
그냥 J자매한테 연락해서 돕게 했어요.
저는 JN자매 가족이 출발한다는 연락만 받고, 그 이후 별로 아는 정보가 없었어요.
그런데 다들 사랑의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는 어제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하하)
여러분이 처음에 이민 오셨을때는 생각해 보세요.
어떠했는지..
동서남북이 어디있는지를 아나~
어디에 뭐가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
앞으로 많이 우실 거예요, 무진장 우실거예요.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많이 섭섭함을 느끼실 거예요.
여기서 좋은 얘기로 해도, 본인은 모든게 다 섭섭하실 거예요.
모든게 섭섭해서 고마운줄 모르고 떠난다고요….
그러니까 그것들을 이겨 내셔야 해요.
한국에서 축사 사역받고 와서 좀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계속 전쟁이예요~
미국에 이민을 왔는데, 귀신들이 가만히 두겠나~
잘 왔다 싶어가지고~~~(하하)
앞으로 많~~~이 우실 거예요, 섭섭하고….
자식들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더 할 거예요.
저도 제 딸을 보면 그랬어요.
35여년전에 이민 와서 힘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니까요~
섭섭하다니까요~~~~~
저기 어디에 가면 우는 정자가 있어요.
우정의 종각이라고..
거기에 종이 있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서, 울어요.
‘내가 이럴려고 미국에 왔나~~~~(엉엉엉~~~)’(하하)
자매님은 누워서 좀 주무시도록 하세요~
여기서는 자유롭게 편안하게 하시면 돼요~
***성경에 보면, Seer라고 나와요.
이게 무엇을 말해요?
그리고 prophet은 무슨 뜻이예요?
Seer(선견자)은 ‘앞을 보는 자’, ‘선견자’.
그러면 prophet(선지자)은 뭐예요?
우리 성경에는 뭐라고 나와 있어요?
(자매들:선지자)
선지자!
선견자(seer), 선지자(prophet).
이 두개가 무엇이 다를까요?
누구를 보고 seer(선견자)라고 불렀나요?
요즘에 여러분이 성경을 읽으면서 여러번 보셨을 거예요.
지금 (폰이나 성경책을) 보지 마세요~
지금 보시면 나중에 금방 잊어버려요.
그렇다고 제 입만 보고 계시지 마시고, 뭘까~하고 고민을 하셔야 해요.
성경에 누가 ‘선견자(seer)’였나요?
(s자매: 사울이 왕되기전에 자기 암나귀를 잃어버렸을때, 이동네에 선견자가
있다고 해서….그때 seer라고 나왔어요~)
그게 별거는 아닌데, 성경에 선견자(seer), 선지자(prophet)가 나와요.
그게 같은 말이겠지요~ 그게 그거겠지~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성경에 모세가 구스 여인을 취하자,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에게
“야, 여호와께서 너랑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셔냐~”
라고 했어요.
그러자 하나님이 아론과 미리암을 불렀어요.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민수기12장6절)”
여기서 선지자는 prophet이예요.
선지자는 꿈과 환상으로 말씀하셨나 봐요.
사무엘상9장9절을 보도록 할게요.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그러니까, 우리가 ‘선지자’라고 하는 것은 옛날에는 ‘선견자’라고
불렀다고 해요.
지금 사무엘상이예요.
모세는 지금 사무엘 상보다 저~~~ 앞의 사람이예요.
모세때는 하나님이 ‘선지자’라고 말씀하셨어요.
민수기 12장6절에 나와요.
어…………….. 영어까지 하려니까 정신이 없네~~~
또 다른 곳이예요.
여러분, 다윗왕이 인구조사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누가 왔어요?
(형제자매들:요압)
네, 요압장군이 와서 ‘그러시면 안돼요~’라고 해요.
그때 누가 하나가 왔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벌을 주세요.
그게 누가 왔어요?
(자매들:갓~)
‘갓’이라는 사람이 왔어요.
성경에 갓이 뭐예요?
다윗이 데리고 있는 부하중에, 갓이라는 선견자가 있다고 나와요.
선견자 갓이 말을 해요.
하나님이 벌을 주시기를 원한다고 세가지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하셨다며
다윗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요.
사무엘하 24장10~12절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다윗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된 선지자 갓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가서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보이노니 너를 위하여 너는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
그러니까 모세때에는 ‘선지자’라고 하셨어요.
다윗때에 사무엘상9장9절에서는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무엘하24장11절에는 선견자 갓이 와서 얘기를 해요.
성경에는 선견자와 선지자를 분간을 해 놓았어요.
여러분이 헷갈리실까봐 상식적으로 아시라고 몇군데 짚어 드렸어요..
그런데 이것을 D자매가 물어보는 거예요.
씨얼가 뭐냐라고 물어요.
씨얼?? 제가 씨얼가 알게 뭐예요~
그래서 스펠링이 어떻게 되냐 하고 물어봤더니, seer라고 해요.
야, 나는 생전 듣도 못했는데~~라고 했어요.
그래서 자매가 저한테 설명을 해 주어요.
그런데 들어보니까 저랑 조금 달라요.
그래서 제가 다시 스터디를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주석도 보고 했더니, 아~ 이게 이렇게 됐구나~했어요.
그러니까 거의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런데 주석에 보니까,
선견자 seer는 앞을 보고서 예언하는 사람이라고 나와 있고,
선지자 prophet은 선포를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거의 비슷해요.
나중에 여러분이 약 한달정도 지나서 다 잊어버리시면,
성경에 찾아보시면 다시 기억이 나실 거예요.
선견자 seer........앞을 보고 예언한는 사람.
선지자 prophet......선포를 해 주는 역할.
사무엘상9장9절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다른 질문이예요.
어제 얘기한 것이예요.
어제 들으신분들은 얘기하지 마시고요.
누가 마지막 사사였을까요?
많은 사사들이 있었어요.
삼손, 기드온, 드보라~
누가 마지막, 마지막 사사였을까요?
(형제자매들: 사무엘~)
어제 제가 얘기했으니까 아시는거 아니예요~?
(형제자매들: 아니예요~ 어제 못들었어요~)
왜 못들었어요~? 어제 결석했구나~(하하하)
Ok~!
네, 마지막 사사는 ‘사무엘’이예요.
사무엘이 나이가 들어 죽을때 두아들을 불러다가 사사로 불렀으나,
그 아들들은 제대로 사사의 역할을 못했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이방나라들처럼 자기들한테도 ‘왕’을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사울이 첫번째의 왕이 되는 거예요.
사무엘이 선지자예요? 선견자예요? 뭐예요?
사무엘은 선지자로 불림을 받았어요.
선지자로 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끌고 갔어요.
그게 사무엘상3:20에 나와 있어요.
함께 보도록 할께요.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그러니까 사무엘은 선지자로 있으면서 사사로 있었어요.
그랬대요~
저도 잘 몰라요~ 제가 그때 살았나요~~~
그랬대요~~(허허)
그 정도로만 상식적으로 알고 계셨다가, 어느 목사님이 ‘아니야~~’라고
하시면, 아닌가보다~하고 그냥 넘어가시면 돼요.
싸우지 마시고요.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잠깐 역사를 얘기한 거예요.
사무엘은 선지자이자 (마지막) 사사!
***그리고 지난주에 하나님의 말씀중에 ‘생육번성하라~’라는 말씀을
받았다고 했어요.
그런데 D자매가 얘기를 해요.
“제가요…(여호수아)형제님이 헤00교회에서 ‘생육번성하라~’는 얘기를
하셨어요~”
남가주호다가 헤00교회에 있었을때, 그때를 기억하는 거예요.
저도 언제 한번 얘기를 한 듯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좀더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말씀드렸어요.
헤00교회에서 제가 M자매님 가정에는 애가 4이니까,
하나님 말씀을 잘 순종했다고 했대요.
그것까지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내가 그렇게 얘기했지~ 그렇지만, 내가 자구 반복하는 거야~”
라고 얘기했어요.
저는 이번에 그 말씀을 처음 받은것 같았는데, 좀 덧붙혀서 업그레이드 해서
얘기했는지도 모르지요.
자꾸 업그레이드 해서 가야지요~
***지난 목요일날 이 이야기를 했어요.
다윗이 백성 인구조사를 하자, 하나님이 3가지 벌을 정해주고 하나를 택하라고
선지자 갓을 다윗왕에게 보내셨어요.(삼하24장)
첫째는 칠년 기근이 있을 것이다.
둘째는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달동안 그들 앞에서 도망할 것이다.
셋째는 사흘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이다.
그러자 다윗왕은 사흘동안 전염병이 있는 것이 낫겠다는것을 선택했어요.
그러자 온 전역에 질병이 퍼지게 되어요.
그래서 죽은자가 칠만명이 되었다고 했어요.
여러분이 다윗왕이었더라면, 그 세가지 중에 무엇을 택한다고 하셨지요?
(형제자매들: 그러하지 마옵소서~~~)
네, 그러하지 마옵소서~!
그런데 D자매는 “아빠, 그러지마~~~!”라고 하는 거예요.(하하)
“아빠 그러지마~~~ 다 싫어~~~!”
D자매는 ‘그러하지 마옵소서~!’라는 발음이 어려워서, ‘그러지마~!’라고 해요.
(하하)
다윗은 세가지 벌 중에 하나를 택했지만, 여러분이 다윗왕이라면 어떡했을까~?
여러분이 다윗왕이었더라면, “아버지,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하셔야 해요.
하나님은 D자매가 “아빠 그러지마~!”라고 하면, 껄껄껄 웃으시다가 배꼽잡고
쓰러지실 거예요. ‘저런애 처음봤다~~~’하시면서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실 거예요.
“아빠, 그러지마~!”
“그러하지 마옵소서~!”
우리 호다 식구들이 다‘그러하지 마옵소서~!’하는 것을 보고서 참 좋았어요.
D자매가 발음이 안돼서, ‘그러지마~’하고 짧게 얘기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파워풀하게 느껴졌어요.
여러분도, “아빠, 그러지마~! 안할게 안할게~ 그러지마~!!”라고 하세요.
제가 아버지라도, 앞에서는 근엄해야 하니까 인상 팍 쓰고 있다가,
뒤로 돌아서서 껄껄껄 웃었을 것 같아요~(하하)
쥐어 박을려 하다가도 “아빠, 그러지마~!”라고 하는데, 쥐어박을 애비가
어딨어요~~이 세상에~~
그래서 하나님께서 전염병으로 칠만명을 죽이셨어요.
제가 볼때에는 아마도 약 10분만에 죽이신것 같아요, 3일동안 서서히가 아니라요.
그래서 하나님은 후회하신 것 같아요.
“3일 동안 죽이면, 씨도 안남고 다 죽겠는데~~왜 3일이라고 했을까~~
10분만에도 저렇게 많이 죽는데~~
저 고집쟁이, 다윗녀석은, 어떻게 자기 백성을 죽이라고 그러냐~~~~~
에고에고 내가 잘못했다~
저 녀석이 저럴줄 알았나~~~
모세처럼 ‘그러하지 마옵소서~’할 줄 알았지~~”
하나님은 칠만명을 죽이시고는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셨다고 하셨어요.
후회하셨다고 했어요.
다윗왕은 그러하지 마옵소서가 아니였어요.
세가지 재앙 중에 한가지를 콕 찍어, 자기 백성을 전염병으로 죽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모세같았으면, 그러하지 마옵소서~, 차라리 자기를 죽이라고 했을텐데요.
그래서 모세는 지면에서 가장 온유한자라고 하셨어요.
다윗은 마음에 합당한자 라고 하시긴 하셨지만요..
여러분은 다윗보다 훨씬, 훨~~씬 나아야지요!
제가 왜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제가 무슨 마음으로 보는 거예요?
(형제자매들: 애비의 마음~)
제가 ‘애비의 심정’으로 보니까 그랬어요.
정말 다윗이 ‘애비의 마음’을 헤아렷다면,
“아이고 아버지, 그러하지 마옵소서~
제가 잘못한 것이지, 백성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저를 죽이세요~ 저를요~~~”라고 했겠지요.
아마도 아버지도 그것을 기다리신 것 같아요.
제가 왜 이이야기를 하냐면요,
오늘 제가 크리스챤 신문을 읽는데 무슨 광고가 나와 있었냐면요,
어느 분이 책을 쓰셨어요. 아주 귀한 책이예요.
저는 내용은 모르지만 귀한 책이예요.
광고도 아니예요, 어느 사설인데 책이 나와 있었어요.
사설 내용에 보면, (목사님) 출판 기념일인가 해서 사람들이 많이 갔었나 봐요.
책 제목이 뭐냐면요,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경보기’
기가 막히죠~~?!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경보기’라는 책을 쓰셨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경을 보고 계세요?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경보기’… 책이름이 그래요.
여러분들은 무덤덤하구나~ 나만 좋아했구나~~
책이름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경보기’예요~
(자매들:우리는 이미 그렇게 배웠으니까~, 아버지의 마음으로~~~~, 물론이예요~)
물론이라구요~?
아니예요! No!
제가 좀전에 뭐라고 했어요~?
‘애비의 마음’하고 ‘하나님의 마음’하고는 같지가 않아요.
물론 신학적으로는 똑같은 말이예요.
그렇지만, 제가 표현하는 뜻은 달라요.
여러분은 자꾸 ‘하나님’의 마음으로 본다니까요~
여러분이‘하나님~~’이라고 해보세요~~~
‘하나님’이 ‘내 아빠’로 들어오기가 얼마나 시간이 걸렸어요~~~~!!!!!
제가 그 얘기를 해 주고 싶은 거였어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어요?
‘하나님’
‘Almighty God(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하면 저한테서 멀어요.
뭔가 두렵고, 벌주시고 등의 하나님이예요.
이미 저와 멀~~리 떨어져 있어요.
그렇지만, ‘나의 사랑스런 아빠~ 하나님 아빠~’하면 저와 가까와요.
매일같이 ‘I love you~ I love you~’하는 아빠예요.
그래서 제가 맨 처음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경보기’라는 제목을 보았을때,
참 귀했어요.
그러나 매일같이 가까이 있던 아빠가, 갑자기‘하나님~’하니까,
마음이 저 멀~리 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마음으로 성경을 보면 ‘아이고~~구약의 하나님 마음으로 읽어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물론 신학적으로 똑같은 말이지만, 그런데 제 감정에는 그렇지가 않아요.
만약 제가 썼다면, ‘나의 사랑스런 하나님 아빠의 마음으로 성경보기’로
했을 거예요.
그렇게 본다면 성경을 볼때에 훤씬 더 편하게, 정답게, 가깝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이런 이야기들은 제가 계~~속 얘기해 주니까,
제가 죽어도, 여러분이 안 잊어버릴 거예요~(하하)
애비의 마음 VS 하나님의 마음
***질문 하나를 할께요.
성경에 어떻게 레위족속이 제사장직, 성전일을 맡게 되었을까요?
어제 D자매가 질문을 했었어요.
(자매들: 출애굽하면서부터, 아론직계는 대 제사장이 되고~ 디나 사건때~)
창세기에 보면, 레아가 낳은 디나 강건 사건이 나와가지고, 야곱이 혼줄이 났지요.
그러니까, 레아가 낳은 디나가 그 땅 여자들을 방문하러 갔다가, 강간을 당해요.
그러나 디나에 끌렸던 세겜은 아버지 하몰과 함께 야곱에게 와요.
와서는 아들 세겜이 디나를 좋아하니, 서로 혼인 동맹을 맺자고 해요.
그러자 야곱의 아들들은 화가 나서 그들을 속이지요.
모든 남자들의 표피를 베어 할례를 하면 디나를 주겠다고 했어요.
그러자 세겜과 하몰은 족속들에게 그렇게 행했어요.
그러나 그들이 할례해서 아직 고통을 당하고 있을때 디나의 오빠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가지고 가서 그 성을 기습하여 모든 남자들을 죽여 버렸어요.
그 사실을 안 야곱은, “너희가 내입장을 난처하게 하였다~”하며 벌벌벌 떨어요.
그러자 그들은 “아, 그러면 우리 누이가 창녀취급 받았는데도 가만히 있어요?”
라며 대들었어요.(창34)
그때 하나님이 나타나서 뭐라고 하셨어요?
왜 그런 일이 벌어졌어요?
(Y자매: 순종을 안하고 벧엘로 안가고 주저앉아 있었어요~…)
왜 벧엘로 안갔어요?
(자매:우상~)
우상.
거기다가 뭐 감춰둔거 있잖아요, 드라빔.
물론 성경에는 그런게 없어요.
그렇지만, 그놈 때문에 벧엘이고 뭐고 자기가 약속한 것을 다 잊어버린 거예요.
이쁜 아가씨, 레이첼을 하나 끼고 사는데, 그게 돼나요.
그런데 디나 사건이 일어나서 벌벌 떠니까, 하니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이제 벧엘로 돌아가~!”라고 하세요.
그런데 야곱은 생전 못잊는 곳이지요.
그 큰 두려움을 다 제거해 주던 곳이었어요.
야곱에 얼마나 힘들었냐면, 그것을 어디서 알수있냐면요, 어디서 뭐할때 나와요?
(J자매: 예언할때~)
야곱에 아들들에게 예언할때, 시므온과 레위에게 저주를 하지요.
어떻게 아들한테 저주를 하는지..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다~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다~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라고 그들의 잔인성을 저주 했어요.
창세기49장5-7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그런데 나중에 금송아지 사건에서, 레위족속의 태도가 특별했어요.
그러니까, 모세때 금송아지 사건이 일어났을때, 모세가 화딱지가 났어요.
그래서 모세 편으로 서든지, 아닌 사람들은 저쪽으로 서라고 해요.
그러자 레위족속만 모세편으로 오고, 나머지 11족속은 다른쪽에 서요.
그래서 모세가 레위족속에게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문에서
저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고 해요.(출32장)
형제 자매 부모 자식 상관없이 죽이라고 했어요.
그때 3천명 가량이 죽임을 당해요.
그런데 그때 하나님이 잘했다고 하셨어요?
(자매:헌신했다고 했어요~)
네,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출32:29)
그게 어디서 나오냐면요….
모세가 마지막 설교를 할때보면,
너희, 레위는 그래서 축복을 받았다고 얘기를 해요.
그런데 그것을 모세가 모세오경에 써요.
레위족속은 하나님의 제사장직을 맡는데, 축복을 받았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게 어디에 나오나요? 한번 보도록 해요~
….
잊어버렸다~ 나중에 찾아보도록 하세요~
암튼, 모세가 얘기하는 것 중에, 하나님께서 좋은 일을 칭찬을 하시면서
레위족속에게 제사장직을 줬다는 얘기가 나와요.
(M 자매: 맞는지 모르겠지만, 신명기 33장 3절부터 ~)
제가 적어놓지를 않아서 잊어버렸어요.
그런데 한 구절이 나오는데 그게 저 앞에 쪽에다가 써 놨어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 책 앞에 적어놨지만, 맨 마지막에서 얘기하시는구나~
다 지나가고 나서~
사람들이 볼때에, ‘역시 레위들은 복을 받았구나~’하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놨어요.
‘너희들도 다 알잖아~ 그때 그 일을~’ 하면서요.
제가 그 구절을 하나 찾았었는데, 제가 읽고서 적어놓지를 않았네요~
아믛튼 레위족속은 야곱에게 저주를 받았지만, 다시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 제사장직을 맡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레위지파는 저주를 축복으로 바꾼 지파하라고 할 수 있겠어요.
신명기33:8~11(모세의 임종전,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하는 부분 중,)
8.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9.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음이로다
10.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11.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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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수님이 구약은 내게 대하여 말한 것이라
하셨는데
레위지파가 금송아지 만든 이스라엘 백성을 칼로 쳐서
그 일로 제단일을 맡아 복을 받았네요
그 사건이
예수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오랜세월 몰랐어요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 내 안에 오시니
아!!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고
마가복음에서...축사부터 시작하신 예수님
사 61장을 행하러 왔다 하시니
아!! 축사하는 제사장이시네요~~
나도 축사가 되기전 레위나 시므온 같이 남을 비판하여
예수님 보실때는 살인한 자이니 저주네요...
그런자가 축사로 살아나
사랑이신 예수님을 만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이제야 내 안의 들보가 빠지니
악한 영한테 묶인자를 풀어주고
성령과 예수님과의 인티머시가 이루어지니
지혜로운 5처녀 되었어요~~
성령의 검, 말씀의 검으로 금송아지 만든자
찔러주게 되었으니 복을 받았어요~~
예수님 을 만나고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았어요
예수님, 성령님이 끌고가시며 바보기도하면서
영적 전쟁, 영분별을 알게하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