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아르헨티나 굴삭기 부품 시장동향(2013.9) | ||||||||||||||||||||||||||||||||||||||||||||||||||||||||||||||||||||||||||||||||||||||||||||||||||||||||||||||||||||||||||||||||||||||||||||||||||||||||||||||||||||||||||||||||||||||||||||||||||||||||||||||||||||||||||||||||||||||||||||||||
---|---|---|---|---|---|---|---|---|---|---|---|---|---|---|---|---|---|---|---|---|---|---|---|---|---|---|---|---|---|---|---|---|---|---|---|---|---|---|---|---|---|---|---|---|---|---|---|---|---|---|---|---|---|---|---|---|---|---|---|---|---|---|---|---|---|---|---|---|---|---|---|---|---|---|---|---|---|---|---|---|---|---|---|---|---|---|---|---|---|---|---|---|---|---|---|---|---|---|---|---|---|---|---|---|---|---|---|---|---|---|---|---|---|---|---|---|---|---|---|---|---|---|---|---|---|---|---|---|---|---|---|---|---|---|---|---|---|---|---|---|---|---|---|---|---|---|---|---|---|---|---|---|---|---|---|---|---|---|---|---|---|---|---|---|---|---|---|---|---|---|---|---|---|---|---|---|---|---|---|---|---|---|---|---|---|---|---|---|---|---|---|---|---|---|---|---|---|---|---|---|---|---|---|---|---|---|---|---|---|---|---|---|---|---|---|---|---|---|---|---|---|---|---|---|---|---|---|---|---|---|---|---|---|---|---|---|---|---|---|---|---|
게시일 | 2015-10-02 | 국가 | 아르헨티나 | 작성자 | 오새봄(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 ||||||||||||||||||||||||||||||||||||||||||||||||||||||||||||||||||||||||||||||||||||||||||||||||||||||||||||||||||||||||||||||||||||||||||||||||||||||||||||||||||||||||||||||||||||||||||||||||||||||||||||||||||||||||||||||||||||||||||||
품목 | 기타 | ||||||||||||||||||||||||||||||||||||||||||||||||||||||||||||||||||||||||||||||||||||||||||||||||||||||||||||||||||||||||||||||||||||||||||||||||||||||||||||||||||||||||||||||||||||||||||||||||||||||||||||||||||||||||||||||||||||||||||||||||
품목코드 | 843149 | ||||||||||||||||||||||||||||||||||||||||||||||||||||||||||||||||||||||||||||||||||||||||||||||||||||||||||||||||||||||||||||||||||||||||||||||||||||||||||||||||||||||||||||||||||||||||||||||||||||||||||||||||||||||||||||||||||||||||||||||||
작성일자: 2013.9.25 작성자: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하은주(eunju@kotra.org.ar)
1. 수요동향
□ 아르헨티나 건설협회(CAC, Camara Argentina Construccion)는 2013년 건설 시장은 약 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2013년 상반기까지 건설 시장 투자는 전년 대비 3% 증가하였고, 건설장비 및 기계부분의 투자는 매년 10%의 증가를 보임.
○ 건설 시장은 2001년 12월 심각한 외환위기로 국가 디폴트를 선언하면서 급격하게 나빠졌으며, 2002년은 디폴트 여파로 건설 시장은 -28.3%라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가 2003년부터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건설 산업 또한 호전을 보이기 시작함.
○ 2012년 각종 수입규제와 외환규제의 여파로 건설 시장 또한 2011년 대비 3.2% 하락
자료원: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 아르헨티나 광업부(Secretaria de Mineria)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아르헨티나 광산업은 전례없는 성장을 보이고 있어 관련 사업 또한 호황을 맞고 있음.
○ 광산업 종사자 수는 2003년 7만9000명에서 현재는 50만 명에 육박하며, 2013년 광산업 투자는 180억 페소에 이름.
○ 관련 프로젝트는 2003년 18개에서 2013년 614개로 3311% 증가함.
□ 2029년까지 광산업 분야 수출은 230억 페소, 관련 종사자 수는 95만 명, 생산 260억 페소, 광산업에 대한 투자는 430억 페소로 예상
자료원: 아르헨티나 광업부
□ 건설용 및 광업용 중장비 산업은 국내 생산기반이 저조하여 수입의존도가 높으며 건설업 및 광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 있음.
○ 중장비 수입회사들은 2002년의 경제위기 당시 수입량을 대폭 줄이거나 아예 중단하였다. 그러나 2003년부터 건설업이 부활되기 시작하며, 2004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하자 중공업 분야도 더불어 활기를 띰.
○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로 다시 하락세를 보였으나 건설경기 호조로 2011년은 4억9000만 달러의 수입규모를 보임.
○ 2012년 정부의 강력한 수입규제 및 외환규제 정책으로 다시 하락세를 보임.
자료원: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NOSIS 주: HS Code 8429: 굴삭기, 로우더, 도저, 스크레이퍼 등
□ 현지 중장비(굴삭기, 로우더, 도저, 스크레퍼 등)부품 수입 업체들에 따르면 중장비 부품은 약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2012년부터 시작된 정부의 수입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현지 수요가 높다고 함.
○ 현지에서 제조되는 중장비 부품은 매우 한정적이며 부품의 품질이 낮아 수요가 거의 없다는 것이 수입업체들의 일반적인 견해임.
□ 현지 시장에서 취급되는 부품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CAT(Carterpiller), Komatsu, John Deere, Case, Cowdin, Terex, New Holland, Volvo, Hyundai, Daewoo 등
○ 수입업체들에 따르면 브랜드 시장점유율은 중장비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총체적으로 보면 미국 CAT 브랜드가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며, 일본의 Komatsu 브랜드가 시장의 20%, 나머지 브랜드가 비슷한 포인트로 나머지 시장인 40%를 차지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임.
2. 경쟁동향
□ 건설용 및 광산용 중장비 부품은 해외 의존도가 100%에 육박하므로 수입부품의 경쟁이 치열한 편임.
○ 인지도가 높은 중장비 브랜드는 현지에 독점 유통대리점을 두어 부품(Original)을 공급하고 있음. - CAT(Finning Argentina) - Komatsu(Igarreta maquina SA) - Case(Crumaq SRL) - Doosan(Gruas San blas SA) - Hyundai(Repas SA) - John deere(John Deere 아르헨티나 지사)
○ 그 외 5~6개의 규모가 큰 수입업체들이 OEM 공급사로부터 다양한 부품을 수입해와 현지에 유통시키고 있으며, Fernandez Insua SA, Bercobyg 및 Track Mar의 3개사가 중장비 부품의 수입업체 중 규모가 제일큰 것으로 조사됨.
□ 현지에는 미국 및 유럽에서 제조된 중장비 부품의 품질이 높다고 인식되어 있고 인지도 또한 높음.
○ 그러나 최근 아르헨티나는 연간 약 25~30%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보이고 있어 수입업체 및 소비자는 가격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중국산 중장비 부품 또한 수입이 증가하는 추세임.
○ 수입업체에 따르면 중국 부품의 품질은 미국 및 유럽의 부품보다 떨어지나 가격경쟁력이 월등히 높아 취급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고 함.
□ Fiat allis, Case, New Holland, HSB, Volvos 등의 해외 기업은 브라질에 생산 공장을 두어 부품 또한 브라질에서 생산하여 남미 각국으로 수출함.
○ 브라질은 MERCOSUR(남미공동시장)의 회원국으로 회원국 간에는 무관세로 수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장비 부품에 대한 브라질의 교역 또한 늘고 있음.
□ 2012년 중장비 부품 시장에서의 주요 수입국은 미국이 1600만 달러 규모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중국이 500만 달러로 2위를 차지함.
HS Code 843149(중장비 부품) 수입통계 (단위: 천 달러, %)
자료원: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NOSIS 주: 2013년 금액: 상반기(1~6월) 통계 주: 2013년 증감: 전년 상반기 대비
10대 수입업체(HS Code 843149: 중장비 부품) (단위: 천 달러, %)
자료원: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NOSIS 주: 2013년 8월까지의 통계임.
HS Code 843149: 중장비 부품 10년간 수입동향 (단위: 천 달러) 자료원: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NOSIS 주: 2013년 8월까지의 통계임.
3. 유통구조
□ 굴삭기, 로우더, 도저, 스크레이퍼 등의 중장비 부품의 유통구조는 하기와 같음.
○ 다국적 기업들은 현지 독점 대리점을 두어 Orginal 부품을 현지에 유통시키며 그 외 다른 수입업체들이 미국, 유럽, 한국, 중국, 브라질 등에서 제조되는 OEM 부품을 현지에 유통시킴.
4. 수입규제 및 관세
□ 사전 수입신고 제도 (DJAI, Declaracion Jurada Anticipada de Importacion) 시행
○ 아르헨티나 정부는 2012년 1월 10일 공표한 행정령 제3252호에 대한 세부 조항 발표와 더불어 2012년 2월 1일 부로 아르헨티나로 수입되는 모든 품목에 대한 수입자의 사전 수입신고 제도를 정식으로 시행함.
○ 이 제도 하에는 수입업자의 사업자등록증(CUIT), 상호, 관세사의 사업자등록(CUIT), 외국환, 제품 사양서, 단가, FOB 총액, HS Code 번호, 거래단위, 물량, 원산지, 경유지, 제품상태, 인코텀즈(incoterms), 선적 및 도착 예정일 등의 정보를 포함한 사전 수입신고서를 국세청과 산업부 산하 내무부(Secretaria de Comercio Interior)에 제출하여 10일간 검토를 받게 되며, 정부나 관련 기관으로부터 이의가 제기될 경우 수입이 불가할 수 있음.
□ 외환규제 강화
○ 사전 수입제(DJAI) 실시 이후 최대 2개월까지 소요되고 있는 사전 수입신고에 대한 승인 이후에 수입 물품에 대한 대금 결제를 위한 중앙은행의 승인이 추가적으로 1~2개월 소요되고 있어 물품 생산, 선전 및 통관 시기 지연에 따른 각종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되고 있음.
□ 관세율: 14%
○ 남미공동시장(MERCOSUR) 회원 5개국(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을 제외한 국가들은 제3국가로 구분되며 14%의 관세를 적용하고 있음. 남미공동시장 역내국간 거래는 무세임.
주: 1. 메르꼬수르는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로부터 수입시 적용됨. 2. 부가세(21%), 추가 부가세(10%)는 사후에 신용(credit)로 정산이 가능하지만 ‘선납세’ 개념으로 금융비용이 발생함. 아르헨티나 중소 바이어와 상담 시 부가세와 추가 부가세, 소득세의 대해 이견이 발생하고 있는데 바이어는 세금(비용)으로 간주하여 계산하고 수출자는 나중에 정산됨으로 비용이 아니라는 입장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