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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막판 고득제 독해 300제 이*기 기적의 특강(완전 시험 강추!!!!!!!!!!!) 저는 최대한 책을 많이 안 사려고 하는 주의입니다.(책 값도 부담스러워요) |
그래서 저는 최대한 기본 책을 많이 활용했어요(이*기 영어 기본 문법책, 어휘3000제, 핵심문법 700제, 하프는 프린트로!, 요점정리 해주는 이*기 샘 강의가 있지만 저는 그 책은 개인적으로 안 사길 추천합니다. 기본 문법책에 안 들어있는 내용도 있고 기본 문법책이 두껍긴 하지만 어차피 시험전날 영어 안 보시잖아요(솔직히), 한권으로 완성하는 독해원리 기본편, 개념편, 고득점 독해 300제(독해 실력이 전 부족해서요,,), 기적의 특강은 완전 사야합니다.
암튼 저는 요점책이나 문법200제인가?단어 300제 이런건 안 샀고 마지막에 대부분 하프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고 기적의 특강은 단어에서 비슷한 내용이 많이 나와서 추천해요~ 제가 더 얘기 하고 싶지만 우선 말이 많아져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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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어 (문법:이*재, 문학:김*태, 하프:이*종)
문법은 이*재 샘으로 선*국어 3회독은 꾸준히 하고 중간에 부족한 부분은 중간에 더 보충해서 들었어요
문학도 이*재 선*국어 2-3회독 하였고 부족한 부분은 계속 중간중간 들었어요.
원래는 이*재로 계속 들었는데 프리패스를 이용하다보니 다른 선생님 강의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특히 문학은 김*태 선생님 좋아요^^ 웃기고 전혀 딱딱하지 않고 쓴 소리 중간에 해주시니까 자극 엄청 받구요
이*재 샘은 진짜 공부만 가르쳐줘서 안 맞는 분들도 계실듯해요.ㅋㅋㅋ
- 김*태 : 시험에 필수적으로 나오는? 사자성어 270 인강(회독을 다 못했어요.ㅋㅋㅋ그냥 프린트물 자료를 3회독)
30시간 안에 끝내는 문학, 비문학 총 정리(문학 강추, 비문학은 그냥 스스로 풀어서 실력 up)
- 한자는 오랜 방황의 끝(2019) 듣다가 도저히 시간너무 소비해서 걍 기출 한자 외웠는데 저는 한자는 걍 찍었어요.
- 이*종 : 하프 완전 강추!!!!!!!!!!!!!!!이 선생님도 소방이나 경찰 등에서 인기 강사신데 좋아요!!! 하프는 영어처럼 꾸준히
해주시면 좋습니다.(저는 2월인가 3월부터 시작했는데 너무 후회했어요 더 일찍 알았더라면!!!!!!!!!!!!!!!!!!!!!!!!!!!!!!!!)
샘 사랑^^(독해를 빨리 풀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 기출은 이*재 샘 기출이 잘 되어 있다고 해서 사서 풀었는데 저는 한자, 한자성어는 시간이 없어서 아예 못 풀고 그냥 한자성어 암기에 주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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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사
고딩 때 배웠지만 완전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죠....ㅎㅎㅎㅎㅎ
그래서 우선 전*길 샘 한국사는 필기노트가 얇으니까 부담없이 start 했어요^^
- 합격생 필기노트 : 10번 이상(다들 더 많이 보셨을 거에요~)
- 처음 공부 시작했을 때 : 2.0 올인원 개념완성(1회독: 저는 시간 부족으로 1회독만 했어요)
- 이후 2.0 단권화 개념완성 60강 : 3회독정도 했어요(속도는 1.3~1.5배속)
- 3.0 기출은 기출이 나온다고 하고 1달 뒤부터 했어요(우선 개념을 다 알아야 하니까 너무 기출을 빨리 하지는 않았아요)
- 3.0 기출 2058제 인강은 1회독하고 인강을 다 들은 기출은 스스로 풀 수 있으니까 복습은 알아서 인강 안 듣고 했어요.
- 7.0 주제별 최종점검을 통해 얇은 책으로 1회독을 하고 제가 젤 많이 들은 강의는 합격생 필기노트 압축 12강이라서 그것은 5번 정도 속도 19.~2.0으로 해서 빨리 들었어요.
어차피 올인원 개념완성 때 상세한 필기는 다 해놨기에 필기 할 것이 없이 그냥 빠르게 회독을 한 후 금일 들은 강의 내용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스스로 꼭 복습 해야해요 그냥 인강만 들은 것은 전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필기노트를 정말 너덜할 떄까지 봤고 지금은 전혀 버리고 싶지 않은 책이 되었어요^^
전*길 선생님은 중간에 자극과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되는 희로애락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았고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사랑....아니 좋....아해요^^)
한국사 또한 전*길 샘의 훌륭한 강의가 많지만 전 기본강의가 우선 젤 중요한 것 같아요(80강은 1회, 60강은 그 이후~)
한국사의 시간 비중은 -> 처음 공부시작 할 떄는 저녁식사 후 5시간 했어요. 그러다가 12월이 지나면서 4시간->3시간으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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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공부의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12월까지는 공통과목 영어, 국어, 한국사에만 완전히 투자하였습니다.
기출은 그 이후에 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개념이 잘 되어 있다면 언제든 하셔도 되고 단 영어는 하프를 통해 개념완성을 1-2회독 하신 후 독해와 영어, 문법을 하루에 2시간 정도 투자하신 다면 저보다 훨씬 좋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영어가 높지 않아 ㅜㅜ전 영어 과목을 학교 다닐 때 모의고사에서 힘들었어요.ㅋㅋㅋㅋ
더 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중간에 12월 이후에 부족한 문제나 강의는 본인의 방식대로 추가하시거나 보완하시면 더 좋은 결과 얻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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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은 타 사이트를 이용하였습니다.
위* 고시학원의 이*원 선생님 강의 활용하였습니다. (따로 메세지 주시면 답변 해드릴게요)
- 공중보건, 보건행정은 12월부터 하였어요. 이거는 프리패스 안 하고 그냥 인강 2-3회독 하고 그 이후에는 인강기간이 종료되어 개인 공부(독학)으로 하였어요.
하지만 기출은 민*애 선생님 책 2권을 사서(너무 두꺼워 깜놀......그래도 기출문제 중에는 젤 좋아요) 2회독 하고 시간이 남으면 개인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하여 힘들었지만 우선 하루에 3시간 정도 하였습니다.
- 하루는 공중보건, 하루는 보건행정 이렇게 공부하였고 시험이 다가오면 함께 조금씩 공부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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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주요과목)
저는 국어과목 외에는 영어, 한국사 모두 한 선생님으로 통일을 하였어요. 다른 선생님도 물론 훌륭하시지만 가르치는 내용은 같아도 이미 익숙한 방식의 강의를 듣다가 또 새로운 것에 적응하면 그러한 시간도 아깝고 저는 여러 선생님들을 듣는 것을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프리패스를 통해 반복해서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가 점수는 안 높은데 너무 구구절절 많은 내용을 적은 것 같아 좀 부끄럽지만 그래도 제가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본인이 더 보충을 하거나 열심히 하시면 분명히 더 좋은 성적을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론 공무원은 관운도 중요하다고 하시던데 물론 그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 관운이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을 많이 하면 그만큼 관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늘이 도와주시는 것 같아요. 저는 10개월 정도는 짧은?시간이라서 많이 쪼달리고 특히 보건직이 10여명 밖에 뽑지 않아 정말 우울하고 간호직으로 바꿀 걸 그랬나 고민했지만 열심히 하신다면 너무 TO에 목숨 걸지 마시고 본인의 페이스대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저는 독서실이 한 달에 하루 쉬어서 그 날은 오전은 공부하고 오후에는 남자친구랑 데이트 했어요
학교 때부터 남친이 있어서(이미 공무원..) 공부 전에 헤어질까 많은 고민도 했지만 오히려 좋은 자극과 긍정적인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부모님께 풀 수는 없으니까요ㅜㅜㅜ 그래도 남친과는 일주일에 2번씩 만났어요(단, 한 번 만날 때 3시간 정도 밥먹고 카페가고..) 연인이 좋은 영향을 주지만 너무 빠지진 마세요.ㅋㅋㅋㅋㅋ제가 학교 다닐 때 공부 안하고 남친이랑 데이트하다가 폭망해서 그 이후에 정말 후회 많이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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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 : 스티마 강의 하였습니다.
각 지방마다 현안, 자료 등 너무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저는 면접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뻔하지 않는 답변, 강의 중간에 창의적인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강의로 면접에서
면접관들꼐서 '공부 열심히 하셨네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마 선생님 강의는 직접 실전 강좌도 있어서 학원에 가지않더라도 간접적으로 면접 분위기를 확인 할 수 있었고 특히 단체 카톡방이 만들어지는데 모르는 부분은 단톡방 담당 선생님과 스티마 선생님께서 친절히 설명도 해주셔서 더 유용하고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피드백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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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내용을 적고 싶지만 점수에 비해 너무 길게 적은 것 같아 부끄러운 생각이 드네요..ㅎ
그래도 공단기의 훌륭하신 선생님, 저의 부모님 등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어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처럼 지방에서 공부하는 분들은 공단기 인강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 매우 유용했고 학원에 굳이 가지 않더라도 많은 정보를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공단기 사장님도 감사감샄ㅋㅋㅋㅋ
만약 간호사 관련 병원이나 공부 등등 물어보고 싶으시면 저한테 개인 쪽지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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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합격 축하해요!!!
무엇보다도 정말 좋은 글이예요.
많은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될거예요.
절 믿고
끝까지 따라와줘서
그리고 그 결과가 좋아서
저도 넘넘 기뻐요.
다시한번 축하해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현재 합격수기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꼭 참여해서 상품권받으시기바랍니다~^^
공단기 교수님 홈 - 합격수기 게시판
https://gong.conects.com/gong/teacher/randing/137/pass_review_ldg?teacher_id=137&category_id=2224
안녕하세요! 혹시 간호사이신데 보건직을 선택하신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