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과 들녘의 풍경이 풍성한 때라면 수확을 앞둔 추수 때일 것입니다. 튼실한 열매와 곡식을 가꾸어 온 농부의 사랑과 수고도 추수를 위해서입니다.
성경에도 세상 끝에 알곡을 거두는 추수가 있다고 약속되었으니, 처음 익은 첫 열매 곧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성도를 추수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더구나 첫 수확, 첫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과 예수님께 드리게 되니, 뜻깊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9월 3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2개 지파인 부산야고보와 안드레지파에서는 첫 열매들의 수료식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3·4반 연합 수료식’이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이날 신천지 부산야고보와 안드레지파 첫 열매들의 수료식에서 4521명(부산야고보 2511명, 안드레 2010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습니다. 기성 교단의 신학교 신학생 수가 줄어드는 현상과도 대조적이라 할 것입니다. 이는 개신교의 교세가 약세를 보이는 부산·울산·경상권 지역에서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335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지난해 수료식과 비교해 봐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꾸준한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수료식 설교로 성경 전반의 내용을 본문으로 성경 역사와 계시록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성경은 장래의 약속이 기록된 책인 만큼 밝히 보여주는 이 시대에 경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깨달아야 한다”라고 강조해주셨습니다.
또한 “2000년 전 예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해 피를 흘리셨으며 하나님도 12지파 14만 4천 처음 익은 열매를 위해 역사해 온 것”이라며 “하나님의 씨로 나, 추수된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해주셨습니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신천지 수료생들은 6개월 동안 초·중·고등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 전반의 핵심 내용 300문항의 수료 종합시험(90점 이상)을 거쳐 신천지 예수교회의 성도로 정식 입교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수료생들의 수료식이니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러울까요?
신천지 부산야고보와 안드레지파 첫 열매들의 수료식에서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안드레지파 오유정(가명, 여)씨는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며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을 만나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통해 진짜 하나님을 만나게 됐다고 말하는 오유정 씨는 감사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다른 수료생인 김정범(가명, 남, 사무용품 업)씨는 “평소 손님으로 왕래하는 신천지인들의 올바른 모습과 빛 된 행실에 감동돼 신천지 말씀을 공부하고 수료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성경 중심의 신앙으로 세계적인 자원봉사와 평화활동을 펼쳐 급성장하고 있는 신천지! 그 신천지와 전쟁을 선포하고 사랑과 용서가 아닌 비방과 훼방만 하고 있는 한기총! 결과적으로 한기총은 1200만에서 190만 명으로 교인 수가 급감했습니다.
대표회장 선거 때 회장직을 돈으로 팔고 사고, 목사 안수증도 돈으로 팔고 사며 사기 및 횡령, 성추행 등을 일삼는 한기총에게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일도 진리를 알고 구원에 이르는 일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완성되는 계시록 때 약속의 말씀을 알고 성경을 기준대로 믿고 따라 구원에 이르기 위해예언과 성취를 증거 하는 신천지로 나아오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이런 수료식을 어느 신학교에서 볼 수 있겠어요~^^ 대단합니다~~!!
그렇습니다. 신천지에서만 다달이 볼 수 있는 광경이죠^^
멋지네요
저는 은혜받았어요.
볼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대단하고 정말 감동이네요~~!!
네, 은혜와 감동의 수료식이었어요.
멋진 수료식이에요~ 축하합니다~^^
저도요! 수료생 여러분 축하드려요.
정말 성경전체를 통달하고 수료하시는 수료생여러분 정말 다단해요~~~
기독교인구가 급감하는때 이렇게많은수의 수료생을 배출하다니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