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한
제사문제는 영원히 끝이 나질 못 하는가봅니다.
기독교인이 가는 어느 곳에도 제사문제를 놓고 언쟁은 피해가지 못하며
가족들간의 갈등도 마찬가지로 있어야 하는 현실에 그저 안타까움으로
때로는 조상을 숭배하는 그들에게 들이 대 보기도하고 타협이 아니라 화평을 깰까
조심하느라 그냥그냥 넘어 가 버린경우들도 하다할 것입니다.
예배는
일종의 삶으로 드려지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로
내가 생활을 어찌어찌 살았으니 나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치 않은 삶이 있을지라도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용서를 구하는 삶을 보고드리는 시간이라 보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왜
조상께 드리는 제사는 안되고
절을하면 안되고
죽은사람을 기리는 음식을 먹으면 안되......라는 곳에서 많이 부딪치고 갈들이 빚어질까요.
죽은 사람의 음식을 먹으면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는 기도를 하지않고 먹으면
천국과 지옥을 통해서 아는 귀신...악령들을 사탄이나 마귀의 계교를 통해 생각을 틈타서 예수님을 훼방하는
악신이 임하기 때문일겁니다.
제사는 명사로 그 뜻은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바치어 정성을 나타냄. 또는 그런 의식.이라고 나와있으며
원시 민족에서, 제의나 주문을 통하여 영험을 얻게 하는 사람. 또는 신령의 대표자.라고 나와있답니다.
그리스도인은 우선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고 시령하신 분 또한 하나님 한분 이시기때문에
우리의 조상님들 이라도 태초에 흙으로빚어 하나님의 형상( 창세기 1장27절...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
대로 지으시고
소요리문답 1항에서 사람을 지으심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심이라 하셨기에 내 조상을 지어내신 하나님께 영과을 올리는
추모의 의식이 곧 ^^추도예배....랍니다.
그럼
제사에 관한 성경구절이 있을까요...?
성경은 방대하기 때문에 생각이나 소설, 시....모든 글에서 쓰여지는 단어는 성경을 벗아날 수가 없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디모데후서 3장 16절...)으로 되어있듯이 모든 언어와 표현은 성경안에 있답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14절 에서 21절까지 살펴 보면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여치 못하리라.....라고 사도 바울께서 말 하십니다.
성도가 우상숭배의 자리에 가지 말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때로는 사도바울께서 고린도 교인(고린도전서 14장 16절 이하.....)들에게 무식한 자들...이라 표현하셨고
베드로전서 2장과 베드로후서 3장에서 베드로목사께서도 무식하다는 표현을 하셨답니다.
그러니 주 안에서 가끔 무식하다는 표현을 보곤 하지만 이 또한 내가 무식한건 사실(성경은 알면 알수록 무식해 지더라구요.)이니
깨닫게 해준 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으면 그만인것 같은 제 생각입니다.
저도 시댁과 친정에서 제사를 잘(시댁에선 제가 음식을 준비한답니다. 맏 며느리라서요....)지내는 형편이라 늘 주님께
죄송스럽지만 제수를 장만할때나 젯상을 차릴때에 기도를 많이 드리고 그 덕에 시어머니는 저에게 절 하라 안하시며 넌 교회를 잘 나가니
속으로 기도나 하라고 해 주셨답니다.
남편도 뭐라 하지는 않구요....시댁의 화평을 지키기위해 늘 속으로 주님을 부른답니다. 시어머니께서 며느리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하나님인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께 구원받으시고 천국가시고
제사 지내지말고 추도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게 해 달라구요.
올 추석도 한달 남짖 남았군요....그리스도안의 형제 자매님들 주 안에서 승리하시고 자유함을 얻으시기바랍니다^^말씀의 권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