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샌안토니오 스퍼스 플레이어 프로파일

[Duncan&Kidd홧팅]

이번에 들어온 신병들은 하나 같이 이름들이 웃긴 ㅜ ㅜ

올 시즌도 별 거 없습니다. 건강하고 잘 하기만 바랄 뿐.

Player profiles: Projecting Kawhi, LaMarcus Aldridge and the Spurs

Sep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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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in PeltonESPN Staff Writer

Projected sta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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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Parker
Position: Guard
Experience: 15 years
Age: 34

Scouting report
+ 전성기를 뒤로 한 포인트 가드로 이젠 더 이상 공격에서 핵심이 되지 못함
+ 외곽 슛터로서 정확하긴 하지만 빈도가 잦진 않음
+ 엘리트 샌안토니오 수비에서 가장 약한 고리

Analysis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제 파커가 본인의 16번째 시즌에 들어서게 되고 5월에 34로 접어들었다. 이렇게 나이가 들게 되면서 스퍼스의 공격은 파커의 돌파의 의존하기보기보다 포스트업 및 윙에서의 아이솔레이션 중심으로 이전해 왔다. 그리고 이런 경향은 플레이오프에서 파커가 경기 당 26.4 분에 그쳤던 걸로 보아 이번 시즌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파커가 지난 시즌 샌안토니오의 플레이들 중 21.2 퍼센트를 사용했었는데, 2014-15 때의 24.5 퍼센트에서 하락한 수치이기도 하고 루키 시즌 이래 가장 낮은 기록이기도 하다. 한편 파커가 정확한 외곽 슛터가 되긴 했어도 적어도 3점 거리에선 다산을 하지 못한다. 두 시즌 연속 적중률 40 퍼센트 고지를 넘었음에도 파커는 단 65 개의 3점슛만 시도했다.

지난 시즌 파커는 일단 적어도 본인의 샷 시도수에 대비해선 더 자주 바스켓으로 파고들었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나오기로 3피트 거리 안에서 31.1 퍼센트만큼 시도했는데 그 이전 시즌의 25.5 퍼센트에서 상승한 값이다. 여전히 파커는 바스켓 주변에서 효과적인 피니셔로 존재하지만 한창 공격 전성기에 있을 때만큼 자주 돌파하고 팀동료들을 셋업시켜 주진 못한다.

자신의 작은 체구를 보완해준 퀵니스가 없는 지금, 수비 진영에서 6-2 파커는 스퍼스의 튼튼한 수비를 공략할 다른 지점을 좀체 찾지 못하는 상대들에게 있어 타깃이 되었다. 이에 샌안토니오는 볼 없이 움직이는 위협이 덜한 상대방들에게 파커를 붙이도록 하는 크로스 매치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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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Green
Position: Guard
Experience: 7 years
Age: 29

Scouting report
+ 최고의 3-and-D 윙이지만 침체된 시즌을 보내다 왔음
+ 시즌 내내 슈팅 슬럼프로 애를 먹었음
+ 민첩한 윙 디펜더로 PG들을 상대로 장기를 발휘

Analysis
예상치 못한 슈팅 슬럼프를 그린이 깨고 나오길 스퍼스는 계속해서 기다려 줬지만, 플레이오프 전까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린은 샌안토니오에서 거친 본인의 첫 네 시즌마다 3점슛들 중 40 퍼센트 넘게 성공시켰지만, 2015-16 때엔 꽁꽁 얼은 채로 시작하여 12월까지의 3점슛들 중 30.1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이러다 그린이 1월에 다운타운에서 49.1 퍼센트를 성공시켰던 당시, 이제 마침내 평균으로의 회귀가 본격화되는 듯 보였었다. 그러나 또 올스타 브레이크 뒤로는 아크 너머에서 27.2 퍼센트를 넣으면서 훨씬 더 나빠졌다. 그래도 그린이 샷을 잃어먹은 것이 뜻밖이었던 일처럼, 플레이오프에서는 48 번의 3점 시도들 중 절반을 적중시키면서 감을 찾아냈다.

그린의 샷들 중 60 퍼센트를 넘는 지분이 3점 거리에서 나온다는 걸 놓고 봤을 때, 원거리에서 적중시킨다는 것은 자신에게 특히나 중요한 일이다. NBA.com/Stats에 있는 SportVU 집계에 따르면 그린은 그나마 드물게 시도하는 풀업들 중에서도 겨우 27.4 퍼센트만 적중시키는 등 드리블을 통한 창출에서는 애를 먹는다. 그래서 그린 입장에서는 더 적은 샷을 시도하는 길 외엔 보완할 방법이 거의 없었다 (유시지 레이트가 2014-15 때의 17.5 퍼센트에서 커리어 로우인 14.6 퍼센트로 하락).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린이 자신이 놓친 샷으로 인해 수비에서 영향을 받진 않았다. 오히려 ESPN의 리얼 플러스-마이너스에 (RPM) 나온 그의 플러스 2.9 수비 레이팅은 모든 슈팅 가드들 중 선두였다. 6-6의 그린은 (플레이오프 동안 이따금씩 케빈 듀랜트를 포함) 스몰 포워드들을 막을 만큼 크기도 하지만, 진정으로 장기가 나오는 부문이 포인트 가드들을 상대할 때로 6-10 윙스팬을 통해 패싱 경로들을 차단한다. 볼과 떨어져 있을 때 패스들을 잘 차단하기도 하며 바스켓 근처에서는 NBA의 뉴 퍼리미터 샷블락킹 가드로서 공중 제어를 선보이기까지 한다 (상대방의 2점 시도들 중 2.4 퍼센트를 블락했는데, 파워 포워드의 평균이며 가드들 중에서는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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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hi Leonard
Position: Forward
Experience: 5 years
Age: 25

Scouting report
+ 엘리트 공수양용 선수로서 All-NBA 퍼스트 팀의 영예를 차지
+ 유시지 레이트를 증가시키는 한편으로 효율성도 동시에 향상시켜냄
+ 락다운 대인 수비수인 동시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 데에도 장기 발휘

Analysis
지난 시즌은 레너드가 완전히 다 풀어낸 모습을 봤다. (우리는 그리 생각한다.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25세가 되지 않았다.) 첫날부터 줄곧 건강한 상태의 레너드는 수비에서 2014-15 때 본인의 첫 디펜시브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를 차지했던 때를 잇는 것도 모자라 더 강화되었고 이와 동시에 고투 스코어러로서 큰 전진을 내딛었다. 그 결과로 레너드는 이전에 생각할 수도 없던 일을 해냈다: 건강한 케빈 듀랜트를 제치면서 All-NBA 퍼스트 팀에 포워드로서 르브론 제임스의 옆자리를 차지.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나름 최근이었던 2013-14 때만 해도 레너드가 공격에서 뒷순위에 밀렸던 선수였다는 것이 믿기 힘들 정도다. 저 때엔 스퍼스의 플레이들 중 단 18.3 퍼센트만 사용했던 터였다. 그런데 2114-15 때엔 23 퍼센트로 뛰쳐 올랐고, 그 다음 지난 시즌엔 다시 25.8 퍼센트로 올랐다. 그래도 슈퍼스타치곤 비교적 낮긴 하다. 레너드를 제외하고, 2010-11 이후로 센터가 아닌 All-NBA 팀원들의 평균 유시지는 30.5 퍼센트였으며, 저 기간 동안 오직 포인트 가드 크리스 폴만이 저보다 낮은 유시지 레이트로 팀에 선정되었었다.

이래도 레너드는 아이솔레이션에서 혼자 샷을 상당량 창출하기에 유시지가 증가할 여지가 충분하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지난 두 시즌마다 본인의 2점슛 성공들 중 단 45 퍼센트만이 어시스트 받았음). 그리고 놀라운 것이 이렇게 하면서도 효율성을 희생시키지 않았다. 오히려 3점슛 성공률 커리어 하이 44.3 퍼센트 덕분에 (시즌 상당 기간 동안 선두였던 수치), 레너드의 .616 트루 슈팅 퍼센티지는 커리어 중 최고였다.

그래도 레너드의 더 훌륭한 가치는 수비 진영에서 나오며, 상대방들이 감히 간보지 못하기로는 NBA판 셧다운 코너백과도 동등하다 [코너백: 미식축구의 수비수]. 실제로 Darrelle Revis처럼 레너드도 "Kawhi Island"로 이어지는 매치업을 좋아한다. 레너드 근처에서는 선수들이 아예 드리블치지도 못하던 2014-15 때보다는 살짝 스틸 레이트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엘리트이며, 그리고 그린과 거의 맞먹을 만큼 많은 샷들을 블락해냈다. 이제 백투백 디펜시브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를 차지한 만큼, 수비 진영에서는 일반적으로 빅맨들이 퍼리미터 플레이어들보다 더 가치있다는 법칙에 있어 레너드는 예외라 생각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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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arcus Aldridge
Position: Forward
Experience: 10 years
Age: 31

Scouting report
+ 정확도 높은 슈팅 빅맨으로 미드레인지에서 활약
+ 포스트업 및 아이솔레이션에서 볼을 적게 쥐는 데에 적응
+ 빅 파워 포워드이지만 림 보호하기에는 비효과적

Analysis
2015 여름에 프리 에이전트로서 스퍼스와 사인한 뒤로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본인의 올스타 경기력을 샌안토니오의 우승팀 시스템에 결합시킬 방법을 알드리지가 찾아냈다. NBA.com/Stats에 있는 SportVU 집계에 따르면 알드리지는 본인의 평균 터치 시간을 포틀랜드 시절의 터치 당 1.94초에서 샌안토니오에선 1.63초로 줄였는데, 볼을 가지고 있을 때 더 재빠른 판단을 내리고 샷을 취하지 않을 땐 바로 전달해 준 덕분이었다. 이 결과로 나타난 것이 알드리지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공격 시즌이었다.

알드리지의 게임에 있어 다른 변화들도 있었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나온 바에 따르면 2점 시도들 중 66 퍼센트를 어시스트 받았는데, 이는 블레이져스 시절의 46.8 퍼센트에서 상승한 값이다. 그리고 스퍼스의 공격이 알드리지의 장기인 미드레인지 샷을 강조하긴 했지만, 알드리지 개인은 과거보다 더 적게 쐈으며 림 근처에서의 이지 바스켓을 더 많이 얻어냈다. 이로 인해 .565 트루 슈팅 퍼센티지가 나왔고 이는 지금까지 알드리지의 최고치다. 시즌 동안 계속하여 익숙함을 얻어갔는데 슈팅 퍼센티지가 (그리고 득점 평균도) 각 달마다 상승했다. 그리고 더 작은 수비수들에 포스트업하는 능력 (이때 턴어라운드 점퍼 선호) 그리고 더 느린 수비수들은 외곽으로 끌고나가는 능력 덕분에 플레이오프 동안 알드리지는 공격에서 샌안토니오의 첫 번째 선택지가 될 수 있었다.

알드리지를 추가함으로써 생겨난 미묘한 이익이었다면 스퍼스가 스타팅 라인업에 6-11을 초과하는 선수 두 명을 넣을 수 있음과 동시에 그러면서도 플로어 스페이싱 파워 포워드 옆에 팀 던컨을 기용하는 이득을 챙길 수 있던 점이다. 알드리지가 센터로서 엘리트 디펜스의 중심축이 될 만큼의 좋은 샷블락커는 아니지만, 림 프로텍터 옆에서 플레이할 땐 평균 위이며 또한 픽앤롤을 상대로 할 때에 잘 수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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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 Gasol
Position: Center
Experience: 15 years
Age: 36

Scouting report
+ 나이든 올스타로 공격에서는 계속하여 효과적임
+ 엘리트 패서이자 정확한 외곽 슛터로 3점 레인지도 추가했음
+ 기동성 떨어지는 수비수로 소속됐던 팀들이 턴오버를 잘 뽑아내지 못함

Analysis
35세의 나이로, 가솔은 부상 선수 대체자로서 본인의 여섯 번째 올스타에 선정됐었고 커리어 다섯 번째로 평균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카고 불스는 코트의 공수 양진영에서 가솔 주변에 맞는 조각을 찾는 데에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비제한 프리 에이전트인 그를 붙잡을 노력을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가솔은 은퇴한 던컨의 대체자로서 샌안토니오에서 사인했는데, 미래의 홀 오브 페이머 한 명의 자리에 또 그런 선수가 들어온 셈이다.

물론 가솔은 지난 두 디케이드에 걸쳐 던컨이 해줬던 것과는 아주 다른 스타일을 프론트코트에 제공한다. 지난 시즌 시카고의 플레이들 중 거의 반의 반에 달할 만큼 사용했을 정도로 더 스킬 넘치는 공격수였다. 이는 스퍼스에 있던 던컨보다 (17.6 퍼센트 유시지) 훨씬 큰 숫자다. 아무래도 저 수치가 떨어지긴 하겠지만 저런 이유로 가솔이 샌안토니오에 있는 다른 스타터들의 샷들을 일부 떼어 간다 예상해도 좋다. 이제 가솔이 딱히 좋은 포스트 옵션은 아니다 (NBA.com/Stats에 있는 Synergy Sports 집계에 따르면, 포스트업에서 플레이 당 평균 0.8 득점). 그러나 이 대신 가솔은 엘보우에서 최고로 쓰여졌는데 이곳에서 7풋터치고 특출난 코트 시야를 통해 팀동료들을 위한 플레이들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동시에 본인 자체가 정확한 미드레인지 슛터다. 또한 3점 라인 너머에서 픽앤팝 위협원이 되기도 했는데 지난 시즌 34.8 퍼센트의 적중률로 커리어 하이 24 개를 넣었다.

스퍼스 입장에서 다운그레이드는 수비 진영에서 나올 것이다. 심지어 본인의 마지막 시즌에서도 던컨은 포제션 당 기준으로 수비 RPM에서 NBA 2위에 올랐었다. 자리를 잡고 있을 때의 가솔은 여전히 유능한 림 프로텍터이지만 (지난 시즌 상대방 2점 시도들 중 4.7 퍼센트 블락은 커리어 하이) 바스켓에서 떨어져 플레이할 때는 제 위치에 도달하기가 힘들다. 가솔 수비는 애써 턴오버를 뽑아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리그 평균에 대비하여 상대방 턴오버 빈도 기준으로 지난 년도의 불스가 ABA-NBA 합병 이래로 10 번째로 가장 낮았는데, 이 목록엔 가솔의 2011-12 LA 레이커스가 또 정상에 (아니 바닥인가) 올라 있다. 그리고 가솔이 특출난 수비 리바운더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시카고는 가솔이 코트 위에 있을 때 훨씬 떨어지게 리바운드했다 (최근 시즌들 동안 지속된 경향).

Reser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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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 Ginobili
Position: Guard
Experience: 14 years
Age: 39

Scouting report
+ 미래 홀 오브 페이머로 30대 후반임에도 여전히 효과적인 후보선수로 건재
+ 효율적인 득점원으로 공격에서 공동 포인트 가드로서도 임함
+ 적극적이고도 본능에 따르는 수비수로 높은 스틸 레이트를 보유

Analysis
40세의 나이에 가까워졌지만 (7월에 39세가 되었음), 여전히 지노빌리는 샌안토니오에게 있어 최고의 후보선수이며 시스템의 대체불가 구성원이다. 지노빌리가 다른 곳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을 생각할 수 없지만 보도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76ers가 이 비제한 프리 에이전트에게 큰 오퍼를 넣어 손짓한 후 스퍼스가 2016-17 시즌용으로 넣었던 원래의 오퍼를 $14 million로 상승시켰다 한다.

지노빌리는 세컨드 유닛 백코트에서 밀스에게 효과적인 파트너임을 입증했는데, 밀스가 때때로 볼 없이 플레이하는 득점우선형 포인트 가드가 되도록 해줌과 동시에 지노빌리는 공격을 돌린다. 만약 다른 팀에서 다른 생애를 보냈더라면 지노빌리가 엄청난 리드 볼핸들러로 존재했을지도 모른다. 지금 있는 그대로만 해도 밀스보다 분 당 어시스트수가 더 많았으며 그리고 Basketball-Reference.com에 나오기로 3피트 안쪽 시도들 중 커리어 로우 53.7 퍼센트로 성공시키며 이젠 더 이상 한창 때만큼의 특출난 피니셔가 아니라 할지라도 여전히 바스켓으로 침투할 능력이 있다. 그리고 3점 거리에서 계속하여 침체 시즌들을 보내다가 지난 시즌에서는 지노빌리가 아크 너머에서 39.1 퍼센트로 성공시켰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더욱더 좋았다 (42,9 퍼센트).

수비 진영에서는 레너드가 코너백이라면 지노빌리는 넓은 범위를 맡는 프리 세이프티로서 건재해 있다. 1,000 분 이상을 뛴 선수들 중 그의 스틸 레이트는 (100 팀 플레이 당 3) NBA의 탑 10 안에 랭크되어 있다. 플레이가 일어나기 전에 알아채기로 지노빌리는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인바운드 패스에 대해 역사적으로도 뛰어난 수비다 (비록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상대했던 스퍼스의 시리즈 2차전 그 숨막히는 막판에 디온 웨이터스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바이얼레이션을 저지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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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y Mills
Position: Guard
Experience: 7 years
Age: 28

Scouting report
+ 공격에 적극적인 포인트 가드로 위협적인 득점원
+ 좋은 외곽 슛터인 동시에 풀업 게임을 좋아함
+ 활동적인 수비수, 그러나 속임수에 취약함

Analysis
어깨 수술을 거친 후 2014-15 시즌의 전반기를 빠졌다가 지난 시즌엔 건강한 모습이었던 밀스는 리그의 정상급 백업 포인트 가드들 중 한 명으로 다시 돌아왔다. 2016 올림픽에서 .604 트루 슈팅 퍼센티지를 통한 평균 21.3 득점을 포함해 오스트레일리아 국가대표 팀 소속으로 보여줬던 엘리트 퍼포먼스로 인해 혹자는 밀스가 스타터가 될 기회를 얻으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 할 법하다.

물론 밀스가 후보 역할에 있는 것이 더 이치에 맞는 한 가지 이유로 진짜배기 포인트 가드가 아니며 그로 말미암아 벤치에서 나온 지노빌리와 함께 볼 핸들링 임무를 나눠야 하는 지경이기 때문이다. 밀스의 코트 비전이 한정돼 있을 뿐만 아니라, 볼 없는 상태로 스크린을 타며 플레이하여 스팟업 할 때에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국가대표 팀에서 매튜 델라베도바와 함께 플레이할 때 했던 것). 2014-15 때 3점 시도들 중 34.1 퍼센트만 넣었던 밀스는 38.4 퍼센트로 반등을 거쳐냈다. 픽앤롤 볼 핸들러로서는 그다지 효과적이질 못한데 그 이유로 라인 안에만 들어서면 풀업 점퍼를 쏘길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16 피트 너머의 2점 시도들 중 39.5 퍼센트라는 비효율적인 적중률로 넣었다.

수비에서 보면 밀스는 코트 온 구역을 질주하는 등 과잉에 가까운 운동량을 펼친다. 이런 모습이 일반적으로는 본인의 작은 사이즈에 (6피트, 185파운드) 잘 보완되지만, 상대방들이 백도어를 통해 자신을 제치거나 드리블치며 방향 속임수를 맥였을 때 엉뚱한 방향으로 확 나가버릴 수 있다. 볼 핸들러에 붙는 스크린을 읽는 능력은 향상시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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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 Anderson
Position: Forward
Experience: 2 years
Age: 22

Scouting report
+ 다재다능한 콤보 포워드로 벤치에서의 역할을 찾아냄
+ 자신의 손에 볼이 있을 때 가장 효과적
+ 드리블 치고 들어오는 엘리트 운동선수들을 제어하는 데 애를 먹음

Analysis
기자들과의 인터뷰 때 던컨이 2015-16 시즌에 남긴 말들 중 하나가 이렇다. 패스트 브레이크 때 앤더슨을 보니 알게 된 것이 있다고. "내가 달리기 경주하면 카일 이기겠네요. 이길 수 있겠어요. 유감스럽게도." 이렇게 던컨이 말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둘 중에 한 명은 경주를 하지 않으려 할 것이고 그래서 우린 영원히 결과를 모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퀵니스 부족에 대해 어지간히 잘 알려지긴 했어도 "Slo Mo"라 알려진 이 남자는 백업 스몰 포워드로서 본인의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해 스퍼스의 세컨 유닛에서 역할을 찾아냈다.

프로 입단 전의 커리어 내내 앤더슨은 공격의 중심축으로서 본인의 손에 볼을 두고 있었지만, NBA에서는 저 역할에 대해 본인의 스킬이 매력을 끌지 못한다. 그래서 볼이 없을 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지 깨우쳐야 했다. 이는 슈팅 향상에서부터 시작했다. 비록 한정된 3점 시도들에선 32.4 퍼센트만 적중시켰지만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16 피트 너머 2점 시도들 중에선 나름 견실한 45.2 퍼센트로 꽂아 넣었다. 앤더슨은 또한 엔트리 패서로서 본인의 플레이메이킹을 이용할 수 있었고 아이솔레이션 농구를 플레이할 기회들도 물론 얻어냈는데 외곽에서부터 크로스오버를 사용하거나 자기보다 작은 상대방들에게 (스몰 포워드에 있는 이들 거의 대부분) 백다운을 펼치길 좋아한다. 앤더슨의 아이솔레이션 결과가 시사해주기로는 더 많은 기회들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NBA.com/Stats에 있는 Synergy Sports 집계에 따르면 저런 플레이들에서 57.1 퍼센트 적중률로 슛했다.

수비에서의 앤더슨은 스몰 포워드와 파워 포워드 그 사이 쯤에 끼어 있다. 윙에 있을 때 그의 가로 기동력은 고투 스코어러들에 대처할 만큼 좋지가 못하며, 그리고 뒤에서 컨테스트할 만큼 본인의 사이즈를 사용하지 못해 왔다. 아마도 파워 포워드가 더 이상적인 매치업이겠지만, 이 포지션에선 앤더슨이 힘에서 밀린다. 하지만 4번에서 밥값을 할 만큼 좋은 리바운더이며 데이비드 웨스트의 이탈로 인해 더 많은 시간을 얻어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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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ayne Dedmon
Position: Center
Experience: 3 years
Age: 27

Scouting report
+ 분 당 기준으론 생산적이지만 코치들의 신뢰를 얻어내는 데에 실패
+ 림으로 부지런히 롤하는 고공 피니셔
+ 기동성 있는 수비수지만 소질이 운동능력을 따르지 못함

Analysis
$2.9 million 룸 익셉션만을 갖고 백업 센터와 사인하면서 프론트 코트에 필요로 했던 운동능력을 채운 샌안토니오였을 만큼 데드먼은 잘 잡았다. 지난 시즌 올랜도 매직 소속으로 36 분 당 평균 13 득점 11.6 리바운드 2.6 블락을 기록했음에도 데드먼은 스캇 스카일스의 로테이션 룰렛 속에서 스타터만큼이나 (20 회) 많은 DNP-CD를 (22 회) 받기 일쑤였다. 과연 나머지 우리가 몰랐던 걸 스카일스는 알고 있었던 건지 이번 시즌에서는 알게 될 것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게 당한 플레이오프 패배 동안, 스퍼스는 픽앤롤 수비에 어려움을 겪는 에네스 칸터를 노출시킬 수 있는 롤맨이 없었다. 데드먼이라면 벤치에서 나와 저런 선수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롤맨으로서 71.2 퍼센트라는 원기왕성한 적중률을 남겼는데, NBA.com/Stats에 있는 Synergy Sports 집계에 따르면 저런 샷을 50 회 이상 시도한 선수들 중 세 번째로 좋은 수치다. 그리고 손에 대한 우려가 있긴 하지만 픽앤롤 때 데드먼의 턴오버 비율은 (6.1 퍼센트) 낮은 축에 들었다. 매직은 이따금씩 그를 하이 포스트에서 썼었는데, NBA.com/Stats에 나오기로 페인트 바깥에선 겨우 33.3 퍼센트로 넣었기 때문에 좋지 못한 궁합이었다.

데드먼의 운동능력은 수비 진영에서도 환영받는 추가 항목이다. 7 피트 센터치고 잘 움직이며 외곽에서 픽앤롤을 상대해 헷지를 펼치다 성공적으로 리커버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가드들에 스위치할 수 있기까지 하다. 데드먼의 배구 경력 배경은 평균위의 비율로 나오는 파워풀 블락샷들의 과정에서 선보여지는데 다만 자주 아웃오브바운드로 이어지긴 한다 (여호와의 증인으로 자라나서 18세가 되기 전까지 농구를 플레이하지 않았다고 Sports Illustrated의 멋진 기사에서 Chris Ballard가 서술했음). 그러나 데드먼이 늦게 시작했다는 것은 또한 플레이들을 재빠르게 읽지 못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코치들이 그를 내보내는 걸 주저하는 한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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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Lee
Position: Forward
Experience: 11 years
Age: 33

Scouting report
+ 나이든 빅맨으로 바스켓으로 롤할 땐 여전히 위협적
+ 림에서 높은 퍼센티지로 슛하는 양손잡이 피니셔
+ 빈약한 수비수로 외곽에서 플레이하기엔 너무 느림

Analysis
올오펜스, 노디펜스 평판으로 잘 알려진 빅맨이라는 점을 봤을 때, 리가 샌안토니오 모델에는 딱히 맞아떨어지질 않는다. 그러나 제시할 것이 미니멈 샐러리만 있는 팀들은 가릴 형편이 아니어서 리는 2017-18 플레이어 옵션이 포함된 베테랑 미니멈으로 2년 계약에 사인했다. 스퍼스의 백업 빅맨으로서 웨스트를 대체할 공산이 크다.

리는 지난 시즌을 보스턴 셀틱스의 스타팅 파워 포워드로서 시작했지만 단 세 경기만에 역할을 잃었다. 전에는 2점 시도에서 50 퍼센트 밑으로 넣은 적이 없었건만 45.5 퍼센트로 슛하면서 보스턴에서는 끔찍한 시기를 보냈다. 이에 브래드 스티븐스는 12월에 그를 로테이션에서 지웠고, 셀틱스는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이동안 리는 다른 기회를 기대하면서 컨디셔닝을 향상시키기 위해 트레이닝 스태프와 훈련을 거쳤다.

저 기회는 바이아웃 후에 왔다. 이때 리는 프리 에이전트로서 완전히 다른 선수로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들어갔다. 매버릭스의 픽앤롤 게임에 대해 리는 완벽한 궁합이었는데 자기보다 느린 센터들을 제치면서 바스켓으로 파고들었고 바스켓 근처에서 리는 양손 어느 쪽으로든 마무리할 수 있다. 댈러스에서 리의 2점 퍼센티지는 63.6 퍼센트로 치솟아 올랐는데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에 샌안토니오가 리를 비슷한 유형으로 쓸 것이라 예상해 봄직하다. 그런데 센터보단 파워 포워드로 임할 가능성이 높긴 하다.

그도 그럴 것이, 6-9 리는 림에서 저지선이 되지 못한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비율로 샷들을 블락하긴 했지만, 그래도 센터 대비로는 평균에 그친다. 그렇다고 리가 파워 포워드에서 훨씬 나은 것도 아니다. 33세의 그에게 외곽에서 스트레치 4번을 막으라 주문하는 것은 무리이며, 따라서 강력한 수비 리바운딩에도 불구하고 리는 수비에서 큰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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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on Simmons
Position: Guard
Experience: 1 year
Age: 26 (27 on Sept. 14)

Scouting report
+ 수비 마인드의 윙으로 루키 시즌 동안 호의을 잃었음
+ 능력이 있는 보조 볼핸들러이며 3점 거리에서 38.3 퍼센트로 성공
+ 필요한 신체 조건은 갖췄지만 아직 믿음직한 대인 수비수는 아님

Analysis
+ 루키 시즌 상당 기간 동안 시먼스는 스퍼스의 최신판 D-리그 성공 스토리처럼 보였었다. 12월부터해서 2월까지 핵심 후보였는데 윙에서 3-and-D 플레이를 제공하면서 샌안토니오 세컨드 유닛에게 필요로 했던 젊음과 에너지를 불어다 줬다. 하지만 그 뒤로, 시먼스는 로테이션에서 멀어졌고 플레이오프에선 단 26분만 플레이했으며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로는 전혀 시간을 받지 못했다. 자신의 자리를 다시 차지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닝 캠프에서 경쟁을 치러야 할 것이다.

시먼스는 공격 진영에서 2015 섬머 리그 때 펼쳤던 효과적인 플레이를 그대로 이전시키는 등 즐거운 놀라움이었다. 2014-15 D-리그에서 향상시켰던 3점 슈팅이 NBA로도 이어져 시먼스는 단 47회 시도에 그치긴 했지만 아크 너머에서 견실한 38.3 퍼센트로 적중시켰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시먼스의 샷들 중 거의 절반이 3피트 안에서 나왔으며, 특히 트랜지션에서 부지런히 플로어를 내달림으로써 쉬운 득점을 뽑아내는 데에 적응했음을 입증했다. 또한 시먼스는 볼을 다룰 수 있고 (섬머 리그에서 포인트 가드를 봤었음) 공격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

코칭 스태프의 우려는 아마 수비 진영 쪽에 더 있을 것이다. 운동능력을 갖춘 6-6 시먼스는 스타퍼 잠재력이 있지만 아직 갈고닦질 못했다. 볼핸들러들에게 딱 달라붙길 좋아하고 패싱 경로들에 대해 과잉대응 플레이하는 편이지만, 스틸을 통 뽑아내질 못하는 한편으로 수비 붕괴를 일으킬 위험을 수반한다. 만약 시먼스가 딱 전략대로 수행하면서 견실함을 유지하기만 한다면 다시 로테이션에 돌아올 길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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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s Bertans
Position: Forward
Experience: Rookie
Age: 23

Scouting report
+ 맷 보너의 역할을 채우게 될 라트비아인 스트레치 4번
+ FIBA 라인에서 정확한 3점 슛터
+ 수비할 수 있는 포지션을 찾는 데 애를 먹을 듯

Analysis
레너드를 데려왔던 트레이드 과정에서 획득한 세컨드 라운드 픽을 가지고 샌안토니오가 베르탄스를 추가한 지 5년 후, 이제 마침내 완전 보장된 2년 미니멈 계약을 통해 팀에 합류하게 됐다. 지금 23세이며 (11월에 24세가 됨) 2013년에 당했던 ACL 파열에서 완전히 회복된 베르탄스는 벤치에서 나오는 스퍼스의 스트레치 4번으로서 맷 보너가 오랫 동안 차지했던 자리를 채우게 된다. (보너의 유니크한 코트밖 유머는 대체하지 못할 것이다. 아무도 못할 것이다.)

라트비아에서 나고 자란 베르탄스는 스페인에 있는 Laboral Kutxa Baskonia 소속으로 지난 두 시즌을 플레이했는데, 여기에서 ACB 및 유로리그 플레이를 거치며 2015-16 동안 3점 거리로부터 45.2 퍼센트 적중률을 기록했다. 나의 SCHOENE 전망 시스템이 환산하기로 NBA 라인에서는 대략 36.6 퍼센트의 정확성이 나온다. 여기에서 계산된 것이 2014-15 때는 더 낮은 퍼센티지로 넣었다는 점 (38.7 퍼센트) 그리고 외국인 선수들이 NBA 루키로 이전해 왔을 땐 낮은 3점 퍼센티지로 자주 이어지는 점이다. 베르탄스는 자신의 역할을 안다: 지난 시즌 본인의 175 샷들 중 130 개가 아크 너머에서 나왔다.

베르탄스에게 있어 큰 의문이라면 NBA 상대방들을 막을 수 있느냐일 것이다. 6-9, 200으로 파워 포워드들에겐 힘에서 많이 밀릴 것이고 그렇다고 풀타임으로 윙에서 수비할 만큼 재빠르지도 못해 보인다. 베르탄스가 앤더슨과 같이 플레이한다면 공격 진영에서 잘 작동될 수 있는 조합인데 수비에서는 베르탄스를 감추기 위해 때때로 크로스 매치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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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jounte Murray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Age: 19 (20 on Sept. 19)

Scouting report
+ 빅 포인트 가드로 유일한 대학 시즌에서 비효율적이었음
+ 바스켓으로 돌파하는 데에 장기가 있지만 마무리에는 고전
+ 플레이마다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수비쪽 잠재력이 있음

Analysis
머리의 드래프트 당일 추락은 아마 종국엔 본인에게 있어 최선의 결과로 판명날 것이다. 잘하면 로터리 후반 픽으로도 고려받았던 머리였지만 퍼스트 라운드 시간 내내 그린 룸에서 거의 묶여 있다시피 하다가 결국 전체 29순위로 샌안토니오가 머리에 손길을 건네면서 가치를 뽑아냈다. 머리의 장기적 미래에 있어 슈팅 향상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면, 스퍼스의 칩 잉글런드보다 좋은 슈팅 코치는 찾지 못할 것이다.

DraftExpress에 따르면 2014년에 6-9 넘게 측정됐던 윙스팬을 지닌 6-5 포인트 가드 머리는 감질맛 나는 신체 능력을 지녔다. 우선 드리블을 통해 창출하는 능력에서부터 시작된다. 머리는 스카우트들이 포인트 가드들에게 원한다는 그 감잡기 힘든 "쉐이크"를 지녔는데, 이덕분에 수비수를 제치고 들어가 페인트로 침투할 수 있다. 그런데 일단 의문이 과연 실제로 그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느냐다. Hoop-Math.com에 따르면 워싱턴 대학에서의 유일한 시즌 동안 림에서 단 58.6 퍼센트에 그치는 적중률로 넣었다. 그 다음 의문으로 머리가 경기 당 '세 번하고도 반을 더한' 3점을 쏴대면서 28.8 퍼센트로 넣는 점을 놓고 봤을 때 과연 수비수들이 그로부터 얼마나 뒤로 떨어져 있을지냐다. 머리의 폼은 나쁘지 않다. 그래서 향상의 희망은 있다. 그러나 대학 때 자유투 라인에서도 썩 나은 것도 아니었다 (66.3 퍼센트).

머리의 사이즈면 플러스 수비수가 될 잠재력이 되지만, 매번의 플레이마다 훨씬 더 견실해질 필요가 있다. 위크 사이드에서 수비할 때 집중력을 잃는 경향이 있는데 이로 인해 볼이 건너 왔을 때 샷에 컨테스트하기 곤란한 위치에 있게 된다. 또한 머리는 여러분이 그의 운동능력을 통해 기대하는 것만큼 일 대 일에서 볼을 제어하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또 포인트 가드치고 좋은 리바운더여서 로터리에서 드래프트됐던 6-9 파워 포워드인 팀동료 마퀴스 크리스보다 더 높은 수비 리바운드 퍼센티지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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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o Jean-Charles
Position: Forward
Experience: Rookie
Age: 22

Scouting report
+ 이제 NBA로 향하게 된 샌안토니오의 2013 퍼스트라운드 픽
+ 외곽 지향의 파워 포워드로 3점 레인지가 없음
+ 떨어지는 수비 리바운더로 힘에서 밀리게 될 듯

Analysis
2013년 19세의 나이에 샌안토니오가 전체 28순위로 드래프트한 지 수개월 후 장샤를은 U20 프랑스 국가대표 팀 소속으로 플레이하다 ACL을 파열당했엇다. 2013-14 시즌을 빠졌던 이후로 장샤를은 원래의 상승 곡선을 이어가질 못해 왔지만 그래도 스퍼스는 이번 여름 정규 루키스케일 계약으로 그와 사인했다. 아마 오스틴에 있는 팀의 D-리그 제휴팀에서 시즌 상당 기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장샤를의 게임은 운동능력에 토대를 뒀으며, 여전히 유능한 피니셔이고 괜찮은 미드레인지 스트로크를 갖췄다 (다만 3점 레인지는 없음. 지난 시즌 FIBA 3점 라인에서 단 14회의 3점만 던졌음). 그러나 이제는 저런 점이 6-9, 217의 파워 포워드치고 마른 몸을 완전히 보완할 만큼은 아닐 것이다. 수비 리바운드에서 장샤를은 눈에 띄게 약하고 지난 두 년도의 섬머 리그에서 딱히 NBA 선수처럼 보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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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Arcidiacono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Age: 22

Scouting report
+ NCAA 3점 레인지를 갖춘 안정적인 콤보 가드
+ NBA에서는 운동능력 불리함을 당할 듯

Scouting report
지난 봄엔 March Madness가 Arch madness로 되었다 (이 이름을 쓰고 있는 Missouri Valley Conference Tournament에는 죄송). 성을 발음하기도 힘든 이름을 가진 이 빌라노바 4학년 포인트 가드가 소속 학교의 1985년 이후 첫 전국 우승에 일조했던 때였다. 아치디아코노는 토너먼트 동안 경기 당 평균 15.8 득점을 기록했고 파이널 포의 모스트 아웃스탠딩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저런 점들 중 아무 것도 NBA에서의 자리를 보장해 주진 못한다. 트레이닝 캠프를 위해 스퍼스와 부분 보장 계약에 있는 언드래프티 루키에게 말이다.

양질의 대학 선수이지만 NBA에서는 썩 부합하지 못할 경기력을 지닌 모습이 아치디아코노에게서 나온다. 바스켓볼을 지키는 것 말고는 단 하나의 명확한 NBA 스킬도 갖추지 했는데, 특출난 플레이메이커라든가 운동능력 있는 수비수도 아니면서 좋긴 해도 대단한 대학 3점 슛터도 아니기 때문이다 (4학년 시절 39.4 퍼센트, 커리어 34.8 퍼센트). 그러나 대학 때의 모습으로 봤을 때, 각각의 합보다는 뛰어난 모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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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n Forbes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Age: 23

Scouting report
+ 언더사이즈의 3점 샤프슛터로 NBA 사거리를 지녔음
+ 대부분의 NBA 슈팅 가드들을 수비하기엔 너무 작고 마름

Analysis
샌안토니오에 있는 15 번째 자리를 놓고 지금까지 경합중인 세 선수들 중, 계약 상 포브스가 가장 많은 금액을 보장 받았다 BasketballInsiders.com의 Eric Pincus에 따르면 $125,000). 포브스가 이만큼 따냈던 데에는 이번 여름 스퍼스 소속으로 강력한 모습이 있었던 덕분이었는데 솔트레이크 시티와 라스베이거스를 거치면서 NBA 3점 라인으로부터 40.6 퍼센트로 슛했다.

포브스가 슛할 수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미시건 주립 4학년 시절 48.1 퍼센트의 정확성으로 112 개의 3점슛을 통해 Big Ten 선두였다. 그리고 이번 여름엔 예상 못했던 드리블 후 모습으로 인상을 남기면서 빛을 발했다. 다만 계속될 문제가 어떻게 수비에서 포브스를 숨길 것이냐다. 포인트 가드를 볼 만큼 좋은 볼 핸들러가 아니며, 슈팅 가드치고는 6-3, 175로 왜소하다. 지노빌리와 머리 같은 선수들이라면 수비에서 포브스와 크로스 매치해줄 수 있을 것인데, 그렇게 되면 샌안토니오는 포브스가 찔러 보기에 좋은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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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o Garino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Age: 23

Scouting report
+ 경기에 대한 좋은 감각을 지닌 터프한 윙 디펜더
+ 대학/FIBA 라인에서 괜찮은 3점 슛터

Analysis

지노빌리에 더하여 스퍼스는 루이스 스콜라도 드래프트했었고 (팀에 합류하기도 전에 권리가 트레이드되긴 했었지만) 그리고 파브리시오 오베르토도 고용했었다. NBA 역사에 있는 아르헨티나 태생 선수들의 3분의 1이다. 그리고 가리노가 그 최신판이 될 수도 있다. 이 조지 워싱턴 대학 출신은 올림픽에서 지노빌리와 함께 선발로 나와 경기 당 평균 6.3 득점 및 3.2 리바운드를 기록했다가 지금 트레이닝 캠프의 한 자리를 노리고 왔다.

6-6 가리노는 윙 자리 어디든 수비할 만큼 몸이 다부지지만, 스몰 포워드는 커녕 슈팅 가드치고도 형편없는 리바운더다. 그래도 리오에서 일 대 일 수비와 볼 없이 스크린을 타는 자기 담당 선수를 쫓아다니는 능력으로 인상을 남겼다. 반대 진영에서는 롤 플레이어인 가리노는 대학에서 평균을 훨씬 웃돌게 플레이들을 사용한 적이 없었으며 본인의 샷들 중 거의 1/3을 아크 너머에서 던졌다. 이 거리에서 4학년 시절 43 퍼센트를 넣었는데 커리어 전체로는 36.4 퍼센트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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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 Laprovittola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Age: 26

Scouting report
+ 능력 있는 플레이메이커지만 높은 턴오버 레이트를 기록
+ 빈도는 잦지만 딱히 정확하지 못한 3점 슛터

Analysis
ESPN의 마크 스타인의 보도에 따르면 라프로비톨라와 사인하면서 샌안토니오가 올림픽 후 15 번째 로스터 스팟을 향한 싸움에 또 한 명의 아르헨티나인을 추가했다. 스퍼스의 초청인원들 중 유일한 트루 포인트 가드인 라프로비톨라는 이 포지션에서의 세 번째 선수가 되어줄 것이다. 그러나 지노빌리와 시먼스가 공격을 돌릴 능력이 있다는 점은 저런 선수가 딱히 필요하진 않다는 걸 의미한다.

6-3 포인트 가드인 라프로비톨라는 지난 시즌을 리투아니아의 팀 Lietuvos Rytas Vilnius 소속으로 반 그리고 스페인의 ACV에 있는 Estudiantes 소속으로 반 나눠서 뛰었으며 ACB와 유로캠프 대회를 거치면서 겨우 40.1 퍼센트의 슈팅 적중을 남겼다. 라프로비톨라는 2점슛만큼에 육박하는 3점슛을 시도했으나 겨우 34.1 퍼센트 적중률로 성공시켰다. NBA에서 더 정확해져야 할 이유가 유능한 피니셔로 전망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How will Kawhi Leonard, LaMarcus Aldridge and the San Antonio Spursdo in 2016-17?

Here are our player scouting reports and analysis.

Projected sta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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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Parker
Position: Guard
Experience: 15 years
Age: 34

Scouting report
+ Post-prime point guard who's no longer offensive lynchpin
+ Accurate though infrequent outside shooter
+ Weakest link in elite San Antonio defense

Analysis
Believe it or not, Parker is entering his 16th NBA season and turned 34 in May. As he has aged, the Spurs' offense has moved away from relying on Parker's penetration to featuring post-ups and isolations on the wing, a trend that will likely continue this season after he averaged just 26.4 minutes per game in the playoffs.

Parker used 21.2 percent of San Antonio's plays last season, down from 24.5 percent in 2014-15 and his lowest mark since his rookie season. While Parker has become an accurate outside shooter, he's not a prolific one, at least from 3-point range -- Parker attempted just 65 3s despite making them at better than a 40 percent clip for the second consecutive season.

Last season, Parker got to the basket somewhat more frequently, at least relative to his shot attempts. He took 31.1 percent of them inside three feet, per Basketball-Reference.com, up from 25.5 percent the previous season. Parker remains an effective finisher around the basket, but doesn't drive and dish to set up teammates as frequently as he did during his offensive prime.

Now that he no longer has the quickness to compensate for his small stature, the 6-foot-2 Parker has become a defensive target for opponents who find few other places to attack the Spurs' stout defense. San Antonio likes to cross match with Parker defending less threatening opponents off the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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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Green
Position: Guard
Experience: 7 years
Age: 29

Scouting report
+ Premier 3-and-D wing coming off down season
+ Suffered through season-long shooting slump
+ Agile wing defender who excels against PGs

Analysis
The Spurs kept waiting for Green to shake off an inexplicable shooting slump, but it never happened until the playoffs. Green hit better than 40 percent of his 3-pointers each of his first four seasons in San Antonio, but started off 2015-16 ice cold, making 30.1 percent of his 3s through December. When Green hit 49.1 percent from downtown in January, it looked like regression to the mean was finally taking hold, but he was much worse after the All-Star break, sinking to 27.7 percent beyond the arc. Just as unexpectedly as Green lost his shot, he found it in the playoffs, making half of his 48 3-point attempts.

Given that more than 60 percent of Green's shots come from 3-point range, it's especially important for him to be hitting from long distance. He struggles to create off the dribble, making just 27.4 percent of his rare pull-up attempts according to SportVU tracking on NBA.com/Stats, so there's little way for Green to compensate other than attempting fewer shots (his usage rate went down from 17.5 percent in 2014-15 to a career-low 14.6 percent).

Fortunately, Green didn't let his missed shots affect his defense. In fact, his plus-2.9 defensive rating in ESPN's real plus-minus (RPM) led all shooting guards. The 6-foot-6 Green is big enough to defend small forwards -- including occasionally Kevin Durant during the playoffs -- but really excels against point guards, using his 6-foot-10 wingspan to block passing lanes. He denies passes well off the ball and will even use verticality around the basket as the NBA's new premier shot-blocking guard (he blocked 2.4 percent of opponents' 2-point attempts, average for a power forward and best among gu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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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hi Leonard
Position: Forward
Experience: 5 years
Age: 25

Scouting report
+ Elite two-way player who earned All-NBA First Team honors
+ Increased usage rate while simultaneously improving efficiency
+ Lockdown individual defender who also excels offering help

Analysis
Last season saw Leonard fully realized. (We think. He didn't turn 25 until after the season.) Healthy from day one, Leonard picked up defensively where he left off in winning his first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award in 2014-15 while taking a major step forward as a go-to scorer. The result was Leonard doing the previously unthinkable: beating out a healthy Kevin Durant for a spot on the All-NBA First Team at forward next toLeBron James.

It's hard to believe now that Leonard was an offensive afterthought as recently as 2013-14, when he used just 18.3 percent of the Spurs' plays. That jumped to 23 percent in 2014-15, then again to 25.8 percent last season. That's still relatively low for a superstar -- aside from Leonard, the other noncenter All-NBA First Teamers since 2010-11 have averaged 30.5 percent usage, and only point guard Chris Paul has made the team with a lower usage rate in that span.

However, Leonard still creates plenty of his own shots in isolation -- just 45 percent of his made 2-pointers were assisted each of the past two seasons, per Basketball-Reference.com -- allowing him to ramp up his usage. And remarkably, he didn't sacrifice efficiency to do it. In fact, by virtue of hitting a career-high 44.3 percent of his 3-pointers (a mark that led the league for much of the season), Leonard's .616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the best of his career.

Still, Leonard's greater value comes at the defensive end, where he's the NBA equivalent to a shutdown cornerback opponents dare not test. In fact, like Darrelle Revis, he welcomed his matchup to "Kawhi Island." Leonard's steal rate slipped slightly from 2014-15, when players couldn't even dribble the ball around him safely but was still elite, and he blocked nearly as many shots as Green. Now that he has won back-to-back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trophies, consider Leonard the exception to the rule that big men are generally more valuable defensively than perimeter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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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arcus Aldridge
Position: Forward
Experience: 10 years
Age: 31

Scouting report
+ Accurate-shooting big man who thrives in midrange
+ Adapted to hold ball less on post-ups and isolations
+ Big power forward who's ineffective protecting the rim

Analysis
It took some time, but Aldridge found a way to marry his All-Star game with San Antonio's championship-winning system after signing with the Spurs as a free agent in the summer of 2015. Aldridge cut his average touch time from 1.94 seconds per touch in Portland to 1.63 in San Antonio, per SportVU tracking on NBA.com/Stats, making quicker decisions with the ball and moving it when he didn't have a shot. The result was the most efficient offensive season of Aldridge's career.

There were other changes to Aldridge's game. He was assisted on 66 percent of his 2-point attempts, according to Basketball-Reference.com, up from 46.8 percent with the Blazers. And while the Spurs' offense emphasized the midrange shots on which Aldridge excels, he shot fewer of them than in the past and got more easy buckets around the rim. That produced a .565 true shooting percentage, Aldridge's best to date. He got more comfortable during the season, improving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and his scoring average) each full month of the schedule. And in the playoffs, Aldridge's ability to post up smaller defenders -- where he favors turnaround jumpers -- and take slower ones to the perimeter made him San Antonio's first option on offense.

One subtle benefit of adding Aldridge was that the Spurs had two players taller than 6-foot-11 in their starting lineup while still getting the advantages of playing Tim Duncan alongside a floor-spacing power forward. Though Aldridge isn't a good enough shot-blocker to anchor an elite defense as a center, he's above average playing next to a rim protector and also defends well against the pick-and-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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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 Gasol
Position: Center
Experience: 15 years
Age: 36

Scouting report
+ Aging All-Star who continues to be effective offensively
+ Elite passer and accurate outside shooter who has added 3-point range
+ Immobile defender whose teams rarely force turnovers

Analysis
At age 35, Gasol was chosen for his sixth All-Star Game as an injury replacement and averaged a double-double for the fifth time in his career. But the Chicago Bulls had a tough time finding the right fit around Gasol at both ends of the court and made no effort to retain him as an unrestricted free agent. Gasol signed in San Antonio as a replacement for the retiring Duncan, one future Hall of Famer stepping in for another.

Of course, Gasol brings a very different style to the frontcourt than Duncan did over the past two decades. He's a more skilled offensive player who used nearly a quarter of Chicago's plays last season, far more than Duncan with the Spurs (17.6 percent usage). So while that will probably go down, expect Gasol to take some shots away from San Antonio's other starters. Gasol is no longer a particularly good post option (He averaged 0.8 points per play on post-ups, per Synergy Sports tracking on NBA.com/Stats, second worst among players with at least 200 such shot attempts). Instead, Gasol is best used at the elbow, where he can make plays for teammates with his outstanding court vision for a 7-footer and is an accurate midrange shooter. He has also become a pick-and-pop threat out beyond the 3-point line, making a career-high 24 triples last season at a 34.8 percent clip.

The downgrade for the Spurs will come at the defensive end. Even in his final season, Duncan ranked second in the NBA in defensive RPM on a per-possession basis. Gasol remains a capable rim protector when he's in position -- the 4.7 percent of opponents' 2-point attempts he blocked last season was a career high -- but can't always get there when he's playing away from the basket. Gasol's defenses tend not to force turnovers. Last year's Bulls had the 10th-lowest opponent turnover rate relative to league average since the ABA-NBA merger, a list with Gasol's 2011-12 L.A. Lakers at the top (or bottom). And despite the fact that Gasol is an outstanding defensive rebounder, Chicago rebounded much worse with him on the court -- a consistent trend in recent years.

Reser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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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 Ginobili
Position: Guard
Experience: 14 years
Age: 39

Scouting report
+ Future Hall of Famer remains effective reserve in late 30s
+ Efficient scorer who serves as co-point guard on offense
+ Aggressive, instinctive defender with high steal rate

Analysis
Closing in on age 40 (he turned 39 in July), Ginobili remains San Antonio's top reserve and an indispensable part of the system. It's unthinkable that Ginobili could play somewhere else, but the Philadelphia 76ers reportedly came calling with a big offer for the unrestricted free agent this summer before the Spurs upped their own offer to $14 million for 2016-17.

Ginobili has proven an effective partner in the second-unit backcourt for Mills, allowing the score-first point guard to play off the ball at times, while Ginobili runs the offense. In another lifetime, on another team, Ginobili could have been a devastating lead ball handler. As it is, he averaged more assists per minute than Mills and remains capable of getting to the basket off the dribble if no longer the outstanding finisher of his heyday, making a career-low 53.7 percent of his attempts inside three feet according to Basketball-Reference.com. After a series of down years from 3-point range, Ginobili hit 39.1 percent from beyond the arc last season and was even better (42.9 percent) in the playoffs.

Defensively, Ginobili remains the wide-ranging free safety to Leonard's cornerback. His steal rate (3 per 100 team plays) ranked in the NBA's top 10 among players with at least 1,000 minutes. Ginobili has phenomenal ability to recognize plays before they're happening and is a historically great defender of inbound passes -- although he did commit a violationwhen pressuring Dion Waiters during the wild finish to Game 2 of the Spurs' series with the Oklahoma City 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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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y Mills
Position: Guard
Experience: 7 years
Age: 28

Scouting report
+ Aggressive point guard who's a dangerous scorer
+ Fine outside shooter who likes pull-up game
+ Active defender, though vulnerable to misdirection

Analysis
Healthy last season after missing the first part of the 2014-15 season following shoulder surgery, Mills returned to being one of the league's top backup point guards. His elite performances for the Australian national team, including averaging 21.3 points on .604 true shooting percentage in the 2016 Olympics, makes one wonder what Mills could do if he got a chance to start.

Of course, one reason Mills makes more sense in a reserve role is that he's not really a point guard and gets to share ball handling duties with Ginobili off the bench. Not only is Mills' court vision limited, he's a dangerous weapon playing off the ball coming off screens -- something he does for the national team playing alongside Matthew Dellavedova -- and spotting up. After hitting just 34.1 percent of his 3-point attempts in 2014-15, Mills bounced back to 38.4 percent. He's not quite as effective as a pick-and-roll ball handler because of his tendency to shoot pull-up jumpers just inside the line. He made an inefficient 39.5 percent of his 2-point attempts beyond 16 feet, according to Basketball-Reference.com.

Defensively, Mills is hyperkinetic, sprinting everywhere on the court. That generally works well to compensate for his small size (6-foot, 185) but can leave Mills going quickly the wrong direction when opponents beat him backdoor or catch him leaning the wrong way off the dribble. Mills has improved his ability to navigate screens on the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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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 Anderson
Position: Forward
Experience: 2 years
Age: 22

Scouting report
+ Versatile combo forward found a role off bench
+ Most effective with the ball in his hands
+ Struggles to contain elite athletes off the dribble

Analysis
Duncan delivered one of the lines of the 2015-16 season when he told reporters that he came to a realization watching Anderson on a fast break. "I can get Kyle in a footrace," Duncan said. "I can get him. That's bad." Alas, one of the two chooses not to race, so we'll never know. Despite his well-documented lack of quickness, the man known as "Slo Mo" found a role on the Spurs' second unit in his second season as a backup small forward.

Throughout his prep career, Anderson had the ball in his hands as the focal point of an offense, but his skills don't merit that role in the NBA. So he has had to discover how to be effective without the ball. That started with improved shooting. While Anderson still made just 32.4 percent of his limited 3-point attempts, he knocked down a solid 45.2 percent of his 2-point attempts from beyond 16 feet per Basketball-Reference.com. Anderson was also able to use his playmaking as an entry passer, and of course he did get chances to play isolation basketball, where he likes to use a crossover or back down smaller opponents -- and that's nearly all of them at small forward -- from the perimeter. Anderson's isolation results suggest he might merit more opportunities. He shot 57.1 percent on such plays according to Synergy Sports tracking on NBA.com/Stats.

Defensively, Anderson is stuck somewhere between small forward and power forward. On the wing, his lateral mobility isn't good enough to deal with go-to scorers, and Anderson hasn't been able to use his size to contest from behind. Power forwards are probably more ideal matchups, but Anderson gives up strength at the position. However, he's a good enough rebounder to hold his own at the 4 and may get more minutes there with David West's depa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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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ayne Dedmon
Position: Center
Experience: 3 years
Age: 27

Scouting report
+ Productive on per-minute basis but failed to win trust of coaches
+ Above-the-rim finisher who rolls hard to the rim
+ Mobile defender whose instincts don't match athleticism

Analysis
With only their $2.9 million room exception to sign a backup center, San Antonio did well to grab Dedmon, who brings needed athleticism to their frontcourt. Despite averaging 13 points, 11.6 rebounds and 2.6 blocks per 36 minutes last season with the Orlando Magic, Dedmon was as likely to get a DNP-CD (22 times) as start (20 times) in Scott Skiles' rotation roulette. We'll find out this season whether Skiles knew something the rest of us didn't.

During their playoff loss to the Oklahoma City Thunder, the Spurs were lacking a roll man who could expose Enes Kanter's difficulty defending the pick-and-roll. Dedmon could be that guy off the bench. He shot a robust 71.2 percent as a roll man last season, third-best among players with at least 50 such shot attempts according to Synergy Sports tracking on NBA.com/Stats. And despite concerns about his hands, Dedmon's turnover rate in the pick-and-roll (6.1 percent) was on the low side. The Magic used Dedmon at times in the high post, but that's a poor fit since he shot just 33.3 percent outside the paint, per NBA.com/Stats.

Dedmon's athleticism is a welcome addition at the defensive end as well. He moves well for a 7-foot center and can hedge against the pick-and-roll on the perimeter and successfully recover or even switch on guards without completely embarrassing himself. Dedmon's volleyball background -- raised as a Jehovah's Witness, he didn't play basketball until age 18, as Chris Ballard detailed in a wonderful Sports Illustrated feature -- shows up in the way he powerfully blocks shots at an above-average rate, albeit frequently out of bounds. But Dedmon's late start also means he doesn't read plays quickly -- one reason coaches have been reluctant to turn him l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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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Lee
Position: Forward
Experience: 11 years
Age: 33

Scouting report
+ Aging big man who remains threat diving to the basket
+ Ambidextrous finisher who shoots high percentage at rim
+ Poor defender who's too slow to play on perimeter

Analysis
Given his well-earned reputation as an all-offense, no-defense big man, Lee doesn't exactly fit the San Antonio model. But teams with only the minimum salary to offer can't be choosers, and Lee signed a two-year deal for the veteran's minimum that includes a 2017-18 player option. He's the favorite to replace West as the Spurs' backup big man.

Lee began last season as the Boston Celtics' starting power forward but lost the job after just three games. He was dreadful in Boston, shooting 45.5 percent on 2-point attempts after never having been below 50 percent before. Brad Stevens excised him from the rotation in December, and the Celtics took off while Lee worked with the training staff to improve his conditioning in anticipation of another opportunity.

That chance came after a buyout, when Lee landed with the Dallas Mavericks as a free agent as an entirely different player. He was a perfect fit for the Mavericks' pick-and-roll game, beating slower centers to the basket, where he can finish with either hand. Lee's 2-point percentage shot up to 63.6 percent in Dallas, which would have been a career high. Expect San Antonio to use him in a similar fashion, albeit more likely as a power forward than a center.

After all, the 6-foot-9 Lee offers no deterrence at the rim. While he blocked shots at a career-high rate last season, he was still only average for a center. Lee isn't much better at power forward. Guarding stretch 4s on the perimeter is too much to ask from him at age 33, so despite strong defensive rebounding Lee is a major defensive li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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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on Simmons
Position: Guard
Experience: 1 year
Age: 26 (27 on Sept. 14)

Scouting report
+ Defensive-minded wing who fell out of favor during rookie season
+ Capable secondary ball handler who shot 38.3 percent from 3-point range
+ Has necessary physical tools but not yet reliable individual defender

Analysis
For much of his rookie season, Simmons looked like the Spurs' latest D-League success story. He was a key reserve from December through February, supplying 3-and-D play on the wing and bringing needed youth and energy to the San Antonio second unit. Then, Simmons fell out of the rotation and played just 26 minutes in the playoffs, none against Oklahoma City. He'll have to battle in training camp to win his spot back.

Simmons was a pleasant surprise offensively, translating his effective play in summer league in 2015. His improved D-League 3-point shooting in 2014-15 carried over to the NBA as Simmons shot a solid 38.3 percent from beyond the arc, albeit on just 47 attempts. Nearly half of Simmons' shots came within three feet, per Basketball-Reference.com, and he proved particularly adept at generating easy scores by running the floor hard in transition. Simmons can also handle the ball -- he has played point guard in summer league -- and initiate the offense.

The coaching staff's concerns probably had more to do with the defensive end. An athletic 6-foot-6, Simmons has stopper potential he has yet to harness. He likes to play up into ball handlers and overplay in the passing lanes, but generated few steals while taking the risk of defensive breakdowns. If Simmons simply executes the scheme and stays solid, he'll find his way back into the ro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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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s Bertans
Position: Forward
Experience: Rookie
Age: 23

Scouting report
+ Latvian stretch 4 who will fill Matt Bonner's role
+ Accurate 3-point shooter from FIBA line
+ May struggle to find a position he can defend

Analysis
Five years after San Antonio added Bertans with a second-round pick acquired in the trade that brought them Leonard, he's finally joining the team on a two-year minimum contract that is fully guaranteed. Now 23 (he'll turn 24 in November) and fully recovered from an ACL tear suffered in 2013, Bertans takes Matt Bonner's long-time spot as the Spurs' stretch 4 off the bench. (He won't be able to replace Bonner's unique off-the-court humor. Nobody could.)

A native of Latvia, Bertans has spent the past two seasons playing for Laboral Kutxa Baskonia in Spain, where he shot 46.2 percent from 3-point range in 2015-16 between ACB and Euroleague play. My SCHOENE projection system translates that to about 36.6 percent accuracy from the NBA line, factoring in the lower percentage he shot in 2014-15 (38.7 percent) and the transition that often leads to lower 3-point percentages for international players as NBA rookies. Bertans knows his role: 130 of his 175 shots last season came from beyond the arc.

The big question with Bertans will be whether he can guard NBA opponents. At 6-foot-9, 210, he's going to give up a lot of strength to power forwards, yet doesn't appear quick enough to defend on the wing full-time. If Bertans plays with Anderson, a combination that could work well offensively, they might be able to cross match at times to hide Bertans defens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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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jounte Murray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Age: 19 (20 on Sept. 19)

Scouting report
+ Big point guard who was inefficient in lone college season
+ Excels at getting to the basket but struggles to finish there
+ Has defensive potential if he can maintain focus on each play

Analysis
Murray's draft-night slide may ultimately prove the best thing for him. Considered a possible late lottery pick, Murray nearly ended up stuck in the green room the entire first round before San Antonio grabbed him with the No. 29 overall pick in a value play. Given the importance of improving his shooting to Murray's long-term future, he couldn't have found a better shooting coach than the Spurs' Chip Engelland.

A 6-foot-5 point guard with a wingspan measured at more than 6-foot-9 in 2014, per DraftExpress, Murray has tantalizing physical tools. That starts with his ability to create off the dribble. Murray has the elusive "shake" scouts want in point guards, which allows him to beat defenders and get into the paint. The first question is whether he can actually finish there. Murray shot just 58.6 percent at the rim during his lone season at Washington according to Hoop-Math.com. Then there's the question of how much defenders will back off him given Murray shot 28.8 percent from 3-point range while firing up three-and-a-half triples per game. Murray's form isn't bad, so there's hope for improvement, but he wasn't much better at the free throw line in college (66.3 percent).

Murray's size gives him the potential to become a plus defender, but he'll have to become a lot more sound on a play-to-play basis. He had a tendency to lose focus defending on the weak side, leaving him in poor position to contest shots when the ball was reversed. Murray also doesn't contain the ball as well one-on-one as you'd expect given his athleticism. However, he's a good rebounder for a point guard who grabbed a higher percentage of defensive rebounds than teammate Marquese Chriss, a 6-foot-9 power forward drafted in the lo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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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o Jean-Charles
Position: Forward
Experience: Rookie
Age: 22

Scouting report
+ San Antonio's 2013 first-round pick headed to NBA
+ Perimeter-oriented power forward who lacks 3-point range
+ Poor defensive rebounder who will be at strength disadvantage

Analysis
Months after he was drafted by San Antonio No. 28 overall in 2013 at age 19, Jean-Charles suffered a torn ACL playing for the U20 French national team. Since missing the 2013-14 season, Jean-Charles hasn't continued his upward trajectory, but the Spurs still signed him to a standard rookie-scale contract this summer. Jean-Charles will likely spend much of the season with the team's D-League affiliate in Austin.

Jean-Charles' game was built on athleticism, and while he remains a capable finisher who has a decent midrange stroke (albeit not 3-point range; he took just 14 triples from the FIBA 3-point line last season), he no longer can entirely compensate for being slight for a power forward at 6-foot-9, 217. Jean-Charles is notably weak on the defensive glass and didn't particularly look like an NBA player in summer league the past two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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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Arcidiacono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Age: 22

Scouting report
+ Steady combo guard with NCAA 3-point range
+ Will be at athletic disadvantage in NBA

Analysis
Last spring, March Madness became Arch madness (with apologies to the Missouri Valley Conference Tournament) as the Villanova senior point guard with the difficult-to-pronounce surname helped his school to its first national title since 1985. Arcidiacono averaged 15.8 points per game during the tournament and was named Most Outstanding Player of the Final Four. None of that guarantees him a spot in the NBA, however, as an undrafted rookie on a partially-guaranteed contract with the Spurs for training camp.

Arcidiacono looks a lot like a quality college player whose game won't quite measure up in the NBA. He has no single obvious NBA skill except protecting the basketball, since he was a good but not great college 3-point shooter (39.4 percent as a senior, 34.8 percent career) who's not an exceptional playmaker or athletic defender. But as in college, the whole may be greater than the sum of the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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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n Forbes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Age: 23

Scouting report
+ Undersized 3-point sharpshooter with definite NBA range
+ Too small and slight to defend most NBA shooting guards

Analysis
Of the three players in the mix so far for the 15th spot on the San Antonio roster, Forbes has the most guaranteed money in his contract -- $125,000,per Eric Pincus of BasketballInsiders.com. Forbes earned that with a strong showing for the Spurs this summer, shooting 40.6 percent from the NBA 3-point line between Salt Lake City and Las Vegas.

There's no doubt Forbes can shoot it -- he led the Big Ten with 112 3-pointers on 48.1 percent accuracy as a senior at Michigan State -- and he flashed an unexpectedly impressive off-the-dribble game this summer. The issue remains how to hide Forbes defensively. He's not a good enough ball handler to play point guard and, at 6-foot-3, 175 is tiny for a shooting guard. Players like Ginobili and Murray could cross match with him defensively, so San Antonio is a good spot for Forbes to try to st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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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o Garino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Age: 23

Scouting report
+ Tough wing defender with good feel for the game
+ Capable 3-point shooter from college/FIBA lines

Analysis
In addition to Ginobili, the Spurs also drafted Luis Scola (though his rights were traded before he could join the team) and employed Fabricio Oberto -- one third of the Argentine-born players in NBA history. Garino could become the latest. The George Washington product will battle for a spot in training camp after starting alongside Ginobili in the Olympics, averaging 6.3 points and 3.2 rebounds per game.

The 6-foot-6 Garino is physical enough to defend either wing spot, though he's a poor rebounder for a shooting guard, let alone a small forward. Still, he impressed in Rio with his ability to defend one-on-one and follow his assignment through off-ball screens. A role player at the other end, Garino never used plays at much more than an average rate in college and took nearly a third of his shots from beyond the arc, where he shot 43 percent as a senior but just 36.4 percent for his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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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 Laprovittola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Age: 26

Scouting report
+ Capable playmaker with high turnover rate
+ Frequent but not particularly accurate 3-point shooter

Analysis
San Antonio added another Argentine to the battle for the 15th roster spot after the Olympics, signing Laprovittola according to ESPN's Marc Stein. The only true point guard among the Spurs' invitees, Laprovittola would give them a third player at the position, though the ability of Ginobili and Simmons to run the offense means that might not be a necessity.

A 6-foot-3 point guard, Laprovittola split last season between Lithuanian club Lietuvos Rytas Vilnius and Estudiantes of the Spanish ACB, shooting just 40.1 percent between ACB and EuroCup competition. Laprovittola attempted nearly as many 3-pointers as 2-point shots, but made them at just a 34.1 percent clip combined. He'll have to be more accurate in the NBA since he doesn't project as a capable finisher.

[케이에스티]

왜 던컨이 없죠?흑흑 내년이 지나면 탈모형도 없을까요? 갑자기 울컥하네요ㅠ

[귀요미레너드]

아직도 잉여 없는 스퍼스는 적응이 안되네요. 올해부터 수비 공백이 상당히 클텐데..ㅠㅠ

[(Spurs)BabyBritain]

긴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TheSHOT]

아치디아코노가 정식으로 합류했나봐요??

[Duncan&Kidd홧팅]

네 캠프 합류로 지금 로스터 명단에 등재되어 있어요. 개막 로스터에 오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TheSHOT]

아아...캠프군요. ㅎ

[wis023]

개막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이런 글을 보니 설레입니다!! ^0^

[Sees]

수비에서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들. 파우가솔, 토니파커, 패티밀스, 데이빗리, 카일앤더슨, 베르탄스. 필연적으로 시간을 많이 받을텐데 어떻게 이들의 단점을 커버해줄지 궁금하네요.

운동능력 및 사이즈는 좋으나 완숙미가 부족한 데드먼, 머뤼, 장샤를이 잘 보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추측]

던컨이 없는 수비가 어떻게 이뤄질까 좀 걱정되기도 하네요. 카와이가 있음에도 마지막해까지 팀 수비의 중심이라고 느껴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