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탕: 肉湯 이라고도 한다 소 꼬리,심줄,양 등 고기와 내장을 넣고 오래 끓인걸 곰탕이라고 합니다. 국물 이 투명하고 맑죠 .
설렁탕: 뼈나 등뼈 사태 소머리(사골)와 양지 를 같이 넣어서 하얗게 끓인 걸 설렁탕이라고 하죠. 뿌옇고 하얗죠 .
보통 같은 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요즈음 곰탕집보다 설렁탕집이 많죠 소는 참 버릴게 하나도 없는 유용한 가축입니다
곰탕전문
서울에서 일하면서 가끔 그리운 음식점 중 한 곳이 이곳이다 .
태안쌀 로 맛나게 한 밥이랑 누룽지 그리고 양념 잘한 조갯젓 이 있는 매온당
요즈음 들어 자주 찾게 된다 .
오늘은 카메라 들고 방문해 봅니다 .
가격은 그대로
일하는 아주머님이 바뀐 것 빼고
배고프다 . 기다리면서 누룽지 하나 먹는다 .
가마솥 에서 나오는 누룽지 다른 식당에서 찾기 힘든거죠 .
반찬들
놋그릇에 나오는 곰탕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멘트가 예전보다 못하다.
고기 한점 찍어 봅니다 .
그냥 먹으면 싱겁죠
그럼 작업 들어갑니다
파 넣고 소금 넣고 취향에 따라 후추도 약간 소면 넣고 깍두기 국물 넣어주면 완성
그리고 찰진 밥 말아주면 ok
깍두기 랑 같이
조개젓
곰탕이랑 밥은 여기서 하시네요 .
매온당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1-6번지 효원공원 앞
031-239-5700
주변 여행지
쿨릭 하시면 자세한 정보가 ↑
한국관광공사 사이트에서
|
출처: 언제나그자리에 원문보기 글쓴이: 보보스
첫댓글 ㅋ예전 회사 다닐때 여기 자주 갔는뎅...먹을만 해용!ㅋㅋㅋ
나두 단골인데 맛있는 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