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호저면에 사니다 카페에 가서
앉아 있다보니
눈발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어른들이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며
밖에 나가 사진을 찍습니다.
카페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산책길로 걸어 올라가면
높은곳에 크게 지어 놓은
정자도 있는데 눈길이라서
못 가보고 왔어요~ㅠㅠ
카페 밖으로는 모닥불 피워 놓고
앉아서 얘기 나눌수 있는
벤치 의자도 있고
눈과 함께 잘 어울리는 시골 고향
겨울 분위기 나네요~ㅎㅎ
외부에 앉는 자리도 있는데요
추우니까 난로도 설치하고
조명등도 예쁘게 달아 놓았어요~^^
색깔이 참 예쁘네요^^
자색고구마라떼 입니다.
첫댓글 맛있겠네요
멋져요.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