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다 아름답다

[윤 세영]

가을엔 다 아름답다
단풍이 물든 나뭇잎도
가을 햇살에 이슬말린 꽃잎들도


나뭇잎을 띄워보낸 시냇물도
떨어져 방황한
나뭇잎을 싣고간 바람도
가을엔 다 아름답다


떼지어 날아가는 철새들도
한폭의 풍경화다
숨가쁜 걸음으로 오는 석양도
아름다운 내일을 꿈꾸게 한다


붉은 단풍으로 물들었다가
찬 기류속으로 지는 낙엽
쇠잔하게 시들어간 들풀 냄새도
모든잎 떨구고
시린 가지로 서있는 나무들도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가을엔 다 풍경이 되고
시가되고 축제가 된다 .





윤 세영

[대월]

아름다운 가을을
잘 표현하는 고운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는 좋은 시간 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윤 세영]

작년에 썼던 글을
올려 봅니다
가을의 풍경들이 아름다우니
느낌도 아름답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편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갈멧]

좋은글 감사합니다~^^

[윤 세영]

갈멧님 ~
반갑습니다
함께 공감 나눌수있어
감사 드립니다
고운밤 되시기
바랍니다

[착한서씨]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휴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가요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오후들어서 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네요.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윤 세영]

오늘 여긴
비가 조금 오다가
그쳤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가을비가 자주 오네요
밤늦게 고운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름답고 멋진 가을 되시고
행복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모데라토]

사람의 느낌은 오만가지 여서
누구 눈에는 머만 보인다는 속담,

마음이 예쁜 분 에게는 이 가을의 모던 사물이 아름답게 보이고
삶에 찌든 분에게는
지저분하고 얼히년
할것이고
초루의 여정에게는 또 한해가 라며 서운 할것 이나는 생각을
잠시 합니다.

낭만 가득한 가을소풍 맘것 즐기세요
윤세영 시인님
Too:난 (내맘)이 용은 왼지 실어요 ㅎ

[윤 세영]

가을은
시각적으로 감각적으로
느낌이 많은 계절이라
청춘의 꽃처럼 단풍은
피어났다
마지막엔 낙엽이 되어
떠나가는 신비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가을을 맞은 풍경들은 감탄사가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공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소 담]

가을은 마치 화려함을
온세상을 오방색을 물들게 하기에
그저 우리네 마음도 따라서 화려함으로 변하는듯 하여이다
알록 달록 하니 ~~
가로수 길도 아름다워서 한번 더 쳐다보게 하니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스산한 바람결도
날아가는 철새도
운치를 느끼게 하는 가을
윤세영 님의 가을글에
소담은 마냥 좋아라 합니다
글만 읽어도 ~~
그래서 가을은 참 좋다 ~~~
그림이 되고 시가 되니 말입니다 ..

[윤 세영]

작년에 올렸던 글인데
다시 올리면서 작년글을
삭제 하려다 조회수가
500이 넘어서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뭐가 잘못됐나
고개를 갸우뚱 했던 기억이 ....

눈으로 읽어 내리며 가슴으로
느끼는 시는 삶의 냄새가 난다는
누구의 말처럼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해답은
자신이 가지고 있기에
시에는 우리의 마음을 정화 시키는 아름다운 감성이
살아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단풍잎이 전하는 가을의
인사를 기다리면서
언제나 건강하고 화사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석우, 박정재]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윤 세영]

가을이 깊어갈수록
길가 가로수 잎들도
고운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단풍처럼 밝고 화사한 기운이
일상에도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윤 세영]

우리는 글을 한번 쓸려면
미숙한 글이지만
굉장히 고심하면서 글을
쓰게 됩니다
하지만 자유노트님께서는
날마다 글을 쓰셔도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이
살아있고 알찬 내용들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오늘 저의글에 고운댓글로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쉬을 얻으시는 행보웃음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방랑객]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추천 도장 찍고, 강추! 👍

[윤 세영]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11월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