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다음날(1월 26일)
유성에서 온천사우나를 즐기며
자매들의 모임이 있었는데... ...
뜻깊은 할링의 시간이었습니다.
1월 27일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바람이 불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 아름다운 선유도 도보여행을
취소한체 차로 한바퀴 돌아보고,
장자도 일몰도 구경하지 못하고, 변산반도를 지나 부곡하와이에서 숙박하게 되었지요.
1월 28일은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에서
새들의 비상과 대화를 즐겼답니다.
이 번 여행은 말 그대로
"묻지마 여행"이 되고 말았답니다.
첫댓글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설웅 지기님께서도
건강에 유념하시어 늘 활기찬
나날이기를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