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사건에 대해서는 충분히 특검이나 국정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재명이 구급차에 실려 떠나자 마자 경찰들이 피습 현장을 물청소해 버림(통상 물청소는 경찰의 지시에 따라 시설관리인이 하는 것이지 자기들이 먼저 나서서 증거인멸하지는 않음. 오히려 경찰은 초동 수사 현장 증거 보존 조치를 하는 것임)
2. 속보로 문자 뜸. 출혈량 작음. 10mm 열상 등 보도 및 수사 지침 하달(경찰 수사도 되기 전에 총리실 산하 대테러센터발 수사지침이 내려 옴)
3. 유력한 증거물인 피묻은 셔츠를 방치 함.(민주당 비서실의 요청으로 의료폐기물 처리장에서 가까스로 회수. 살인미수범의 사용 흉기 모양 일치-이 셔츠 깃이 없었으면 이재명은 현장에서 죽었을 것임)
4. 살인미수범의 신상을 미공개 함.
5. 살인미수범의 배후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음(심지어 유력한 참고인 조사도 전화 한 통으로 끝냄).
6. 살인미수범의 변명문 전문을 공개하지 않음.
7. 공개하지 않는 이유도 비공개로 한다고 함-장난해? ㅎㅎㅎ
대략 정리한 이런 양태들은 거대 배후를 감추고자 하는 양태라는 것을 상식적인 일반시민들을 생각을 할 것입니다.
이재명 피습을 외신에서는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와 검경은 이를 축소하고 감추기에 급급합니다.
왜? 무엇때문에?
제1야당 당수가 습격을 받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엄청난 위해가 가해졌음에도
정부와 검경과 여당은 이를 축소하고 은폐하고 증거를 인멸하려고 발버둥을 칠까요?
감추는 자가 범인입니다.
감추는 자가 다른 음모론을 양산해서 프레임 전환을 시도하고 싶으나 그러지 않겠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수 많은 유투버들 카메라 증거들이 수두룩하여 범죄 현장의 시간별 재구성이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이죠!
다른 음모론으로 프레임 전환을 시도했지만 먹혀들지 않아서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또 그놈의 뱀 혓바닥을 낼름거려 봐야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음모론을 만들면 오히려 야당의 특검과 국정조사 목소리만 부추킬 것이라는 정무적 판단이 되었겠죠!
그래도 그 사이 음모론이 숱하게 제기 되었죠! ㅎㅎㅎ
가벼운 열상은 어디로 갔는고?
적은 양의 출혈이 있었는데 셔츠가 온통 피로 물들어? 현장은 왜 그렇게 신속하게 물청소를 했는데?
종이 칼로 찔렀다며?
나무 젓가락으로 찔렀다며?
아! 손톱으로 찔러서 경정맥을 잘라버리는 신공을 썼다고 했던가?
이러면 안됩니다.
왜 이렇게 부정직하게 더더구나 비이성적 비지성적으로 반사회적인 주장을 아무렇지 않게 해댑니까?
악인들이야 그런 행태가 있을 수 있다고 쳐도,
진리를 따르는 크리스찬들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해야 합니다.
제가 이재명을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하도 크리스찬들이 거짓말을 해대니 이 거짓말에 대해서 반박하는 것입니다.
정직합시다.
조용히 나라와 위정자들을 위해 무릎꿇는 기독인들이 됩시다.
첫댓글 이득본자 재판불축석 여론선동실패로 끝났지만 결과는 이재명 아닌가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죽이고 싶은 증오의 정치에 희생된 분이라고 봅니다.
그렇습니다.
의혹 한점 없이 풀릴 때까지 무기한 조사해야 합니다.
갈렙님은 자작극임을 밝혀야 한다는 거죠?
저는 독재주의의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봅니다.
@crystal sea 뭐가 됐던지 확실하게 밝혀주어야 나라가 정돈이되고 평온해 지겠지요?
@갈렙 맞습니다.
음흉하게 사건을 축소하고 조작하는 자를 색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