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왕갈비 잴때 표고버섯을 함께 재서 구웠습니다
동부축산에서 소왕갈비 4대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말에 몸보신하러 집에 오는 재수생따님 드실 고기입니다~ㅎ
김치냉장고에서 키친타올에 핏물을 빼줍니다
양념은 LA갈비 재우는것과 동일하게 하였습니다
왕갈빗대 하나에 210g~230g이므로 1킬로중량의 양념을 하였습니다
1차양념으로 핏물빼기위해 양파나 배를 갈아 재웠다가 하는데요
저는 배가 없어서 핏물빼는 1차양념은 하지않았습니다
2차 양념으로는 다마리간장6큰술, 배즙 6큰술, 다진마늘 2큰술,참기름1큰술,설탕 또는 올리고당 2큰술씩
생강즙1큰술,후추약간 입니다
양파한개 갈고 사과한개 갈아서 섞었습니다
양념에 재서 김치냉장고에 하루 숙성을 합니다
표고버섯에 간이 잘배이니 잰고기 위에 깔았습니다
표고버섯을 세로로 잘라 요즘처럼 햇볕 좋을때 하루만 말려도
수분이 날라가고 꾸득해집니다
그럼 표고기둥이 더 쫄깃해지는 식감이 있지요
익은 왕갈비를 잘라 표고버섯을 얹어 먹습니다
소고기라서 쌈은 싸지 않고 고기의 맛을 느껴봅니다
이번엔 찰보리쌀 비빔밥을 하여봅니다
양파 애호박 당근은 채썰고 느타리버섯은 세로로 찟어 끓는물에 데쳐놓습니다
재료를 일일이 한가지씩 들기름으로 볶아냅니다
찰보리밥을 하였습니다~100% 보리쌀로만 밥을 지었습니다
저희집 식구들이 좋아하는 보리쌀비빔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남편이 좋아하고 명절이면 생각나는 돼지고기야채전입니다
돼지고기는 갈아서 사와 후추가루와 청주로 간을 해놓습니다
당근과 양파 청양고추는 채를 썰고
쪽파는 5센티정도 크기로 자르고
재료를 한데 섞습니다
섞은 야채를 한끼 먹을 분량만 덜어
계란을 깨트려 섞어 부쳐내면 됩니다
간장양념에 쪽파와 청양고추 쫑쫑썰어 냅니다
청양고추때문에 아들녀석은 맵다하는데
남편은 양념장의 청양고추까지 더 얹어서 먹네요
출처: 전통음식만들기2 원문보기 글쓴이: 김은희(천안)
첫댓글 먹음직스럽습니다.
ㅎ감사합니다 선생님~ㅎ
푸짐하고 맛나게 하셨네요~김은희님~체중은 어쩌신지요?..ㅋ
ㅋㅋㅋㅋ저는 간만 봤습니다~ㅋㅋㅋㅋ간 보는건 살은 안찐다면서요?~ㅎ
@김은희(천안) 저렇게 맛난것을 안 먹다니요~?.전음방에서 젓갈고추장 배워서 맨날 밥 비벼 먹는후~ 배가 나더니 안 빠져요~
@이광님(광주) ㅎㅎ간보느라 한점 줏어먹어는 봤습니다~ㅎ소갈비 자식 남편입에 들어가는것만 봐도배부르지요~ㅎ
@김은희(천안) 그러긴 하지만 ~~ㅎ우리 아들이~72년생딸이 ~~~~74년생.이라서은희님 요리는 잘 보고 있습니다 ~딸도 한다고 하는데 .사위가 서울 태생이라 입맛이 틀려서요 ~ 잘 안해요 ~ㅎ
@이광님(광주) ㅎ저도 잘 안했었습니다~ㅎ다 살면서 때가 있는것 같아요 재미도 붙여져야 하고요저는 양념거리를 다 시골에서 날라다 먹으니양념걱정없이 해먹을수 있어저희 친정엄마께서 오히려 부러워 하십니다~ㅎ
@김은희(천안) 요리 하다 보면 부재료 가격이메인 사격보다 더 들어갈때 있어요.탄력 받을때 자주 하셔서 달인되세요.
@이광님(광주) ㅎ네~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많이 가르쳐 주세요~ㅎ
ㅎ맛깔스런 솜씨쟁이셔요 ~~넘 맛나보여요 ~~ 가족들이 행복했겠는데요 ~~
ㅎ저희 가족들은 더 맛있는거 해놓으라는데요?~ㅋ남편은 매일 5첩 7첩 반상은 되야한다네요~컥~왜 저랑 결혼했는지~ㅋ한식요리사랑 하지~ㅋㅋㅋ이럴때 흉좀 봅니다~무튼 칭찬 감사합니다~ㅎ
@김은희(천안) ㅋㅋ 가족들 입맛이 초고급으로 자꾸 업데이트 되나봐욤 ~~
와?고기다.
맛있겠습니다. 그런데 찰보리쌀 보다 옛날에 보리밥 해먹던 늘보리쌀밥이 참 맛있는데 어디서도 그 늘보리쌀을 못 보겠더라구요.그밥 생각이 많이 나는데.................. 어머니들은 자식들이 맛있게 먹는게 제일 보람이죠.
ㅎ네~전에는 압맥 사서 보리밥을 해먹었었는데이번엔 찰보리쌀로 구매해봤습니다~늘보리쌀맛은 제가 안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ㅎ비빔장도 떨어져서 만들어야는데소고기만 사놓고 째려보고 있네요~ㅎ
첫댓글 먹음직스럽습니다.
ㅎ감사합니다 선생님~ㅎ
푸짐하고 맛나게 하셨네요~
김은희님~체중은 어쩌신지요?..ㅋ
ㅋㅋㅋㅋ저는 간만 봤습니다~ㅋㅋㅋㅋ
간 보는건 살은 안찐다면서요?~ㅎ
@김은희(천안) 저렇게 맛난것을 안 먹다니요~?.
전음방에서 젓갈고추장 배워서 맨날 밥 비벼 먹는후~ 배가 나더니 안 빠져요~
@이광님(광주) ㅎㅎ간보느라 한점 줏어먹어는 봤습니다~ㅎ
소갈비 자식 남편입에 들어가는것만 봐도
배부르지요~ㅎ
@김은희(천안) 그러긴 하지만 ~~ㅎ
우리 아들이~72년생
딸이 ~~~~74년생.이라서
은희님 요리는 잘 보고 있습니다 ~
딸도 한다고 하는데 .사위가 서울 태생이라 입맛이 틀려서요 ~
잘 안해요 ~ㅎ
@이광님(광주) ㅎ저도 잘 안했었습니다~ㅎ
다 살면서 때가 있는것 같아요
재미도 붙여져야 하고요
저는 양념거리를 다 시골에서 날라다 먹으니
양념걱정없이 해먹을수 있어
저희 친정엄마께서 오히려 부러워 하십니다~ㅎ
@김은희(천안) 요리 하다 보면 부재료 가격이
메인 사격보다 더 들어갈때 있어요.
탄력 받을때 자주 하셔서 달인되세요.
@이광님(광주) ㅎ네~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많이 가르쳐 주세요~ㅎ
ㅎ맛깔스런 솜씨쟁이셔요 ~~
넘 맛나보여요 ~~ 가족들이 행복했겠는데요 ~~
ㅎ저희 가족들은 더 맛있는거 해놓으라는데요?~ㅋ
남편은 매일 5첩 7첩 반상은 되야한다네요~컥~
왜 저랑 결혼했는지~ㅋ한식요리사랑 하지~ㅋ
ㅋㅋ이럴때 흉좀 봅니다~
무튼 칭찬 감사합니다~ㅎ
@김은희(천안) ㅋㅋ 가족들 입맛이 초고급으로 자꾸 업데이트 되나봐욤 ~~
와?고기다.
맛있겠습니다. 그런데 찰보리쌀 보다 옛날에 보리밥 해먹던 늘보리쌀밥이 참 맛있는데 어디서도 그 늘보리쌀을 못 보겠더라구요.
그밥 생각이 많이 나는데.................. 어머니들은 자식들이 맛있게 먹는게 제일 보람이죠.
ㅎ네~전에는 압맥 사서 보리밥을 해먹었었는데
이번엔 찰보리쌀로 구매해봤습니다~
늘보리쌀맛은 제가 안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ㅎ
비빔장도 떨어져서 만들어야는데
소고기만 사놓고 째려보고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