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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 Car& Life 도로에 과속단속 카매라... 그리고 하이패스 구간단속...
MRSAMG[박재형] 추천 0 조회 584 10.10.04 14: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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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4 15:23

    첫댓글 광장지하차도(?)를 매일 출퇴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그곳에서 가끔 과속을 하는데..정말 위험한 지역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차도 내에 GPS 가 없어도 차량에 있는 숙도계를 보고 90km 안전 운전이 우선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초기 진입 지점에서부터 과속을 하더라도 지하도 거의 나가는 지점에서는 당연히 속도를 90km 이하로 낮추셔야 되고요. 안그럼 차도 나오고 100m 이내에 바로 사거리 신호등이 있어 매우 위험한 지역입니다. 안전표지에 대한 말씀에 대해서는 지하차도이기 때문에 많이 붙여놓을수 없을겁니다. 터널에 안전표시 많이 되어있는것 보지 못했습니다.

  • 10.10.04 15:24

    재형님이 어떤 경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곳을 지나다니는 한사람으로써 과속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하이패스 30km 단속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화 푸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0.10.04 15:45

    아하 저도 그길이 위험하단건 익히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위험한곳이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위험표시를 알리는게 우선인것이라는글이었습니다. 저 역시 과속을 즐기는편이 아닙니다. 항상 차를 몰때면 옆에 어머니께서 같이 타시기때문이지요... 그런데에 그렇게 카메라를 설치했다는것은... 만약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했다면 애초에 그런식의 길을 만드는것을 허가를 내주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이렇게 만들어져버린 길은 다시 부시고 만들수 없으니 누구나 볼수있는 안전표지판을 부착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 작성자 10.10.04 15:49

    터널 안에도 전광판으로 차선이용가능 표시를 해놓은것을 보니 지하도 안이라고해서 안전표지판을 부착하지 못한다는것은... 나쁘게 말하면... 핑계가 아닐까요??ㅎㅎㅎ 반대로 분당에서 서울로 나가는쪽은 달리기가 상당히 좋아요~
    옆에 어머니께서 계셔도 차선도 실선이고 굴곡이 없는 도로,터널이라그런지 속도감이ㅎㅎ 90키로나 160 이상이나 마찬가지더군요ㅎㅎㅎ 현대차는 브레이크가 안습이라 과속하면 많이 위험하죠.결정적일때,절실할때 바로 등을 돌리는 브레이크라ㅎㅎ 과속은... 자제하는 편이랍니다^^;;;

  • 10.10.04 20:01

    저도 가끔가다 260 정도 쏘는 길인데요...카메라 단속 알고 있기에 쏘지 안그럼 못쏘죠~반대편 방향은 출구가 커브라 ㅎㄷㄷ해요~

  • 10.10.05 00:00

    요즘 네비게이션은 터널주행을 예측해서 그 광장터널(?) 카메라까지 미리 알려줍니다. 네비부터 업데이트하시고 또는 바구세요.. 표지판을 못본건 분명 운전자 잘못입니다. 과속한것도 운전자 잘못 입니다..

  • 작성자 10.10.05 00:43

    ㅎㅎ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시나봐요....

  • 10.10.05 07:11

    터널안에도 전광판형식이나 안전표지판형식으로 과속카메라 있음 이라고 크고 잘 보이게끔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10.05 09:36

    갠적인 의견 몇자 적어 봅나다..일단 도로는 전구간이 규정속도가 있읍니다(법적으로)그러니까 어느구간은 과속하고 단속 있으면 규정속도 지키고 이런거는 운전자 잘못이라고 볼수 밖에는 없네요(벌금나오니까/민중의지팡이분들 하고 말해봤자 속만터지죠^^))...그리고 과속카메라 위치를 네비가 알려주는거는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정확히는?????)저도 처음에는 분당갈때 몇번 찍혔죠...지금은 알아서 감속한다는거...하이패스건은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저도 차단기를 받을뻔 했네요...제길슨..

  • 10.10.05 09:40

    지구대에서 과태료로 들어오는 수입은 자체 예산으로 잡히는거로 알고 있읍니다...그러니 최소 규정안에서만 설치를 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0.10.05 17:59

    음...ㅎㅎ 저는 그 카매라에 걸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에서 과속단속구간 경고는 불법이 아닙니다.
    제가 하고싶은이야기는 사람들이 법을 만들어서 스스로 구속하게한다는것이 참 어리석다는 겁니다. 사람위에 규칙이 있어서 그 누구도 그 규칙하엔 꼼짝할수 없는... 그 규칙을 어겨선 안되며 목숨이 걸린들 무조건 지켜야하는...
    사실 광장 지하도는 설계상부터 오류가 많더군요... 그런 위험한 도로를 만들어놓고/ 하이패스처럼 위험한 시스템을 도입해놓고 이게 위험하니까 조심해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너무 무책임하다고 생각되네요.

  • 10.10.05 11:19

    말로만 사람을 먼저 생각 한다 하죠...슬픈현실입니다......

  • 작성자 10.10.05 18:02

    사람 목숨을 억만금으로 다시 살려낼수 있다면야...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그 고작 2천원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니...
    제가 시간적인 여유만있었으면 1인시위라도 하고싶습니다만... 이렇게 글을 쓰는것 밖에 할수있는일이 없네요.
    대학생들은 4대강 반대시위가 더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런 일들이 더더욱 중요한것이지요.

  • 10.10.22 16:25

    모든사고의 원인은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만약 위험지역이나 주의를 해야되는 도로라면 그상황에 맞게 운전해야 되는게 운전자의 몫이고 책임입니다. 카메라의 목적은 도로마다 주행속도를 정해놓은 교통법에 따른 단속을 하려고 만든것이고
    하이패스는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톨게이트 정체를 막기위해 도로교통공단에서 만든것입니다. 규정속도를 지키고 안전운전해야하는 것은 운전자의 몫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단순히 톨비안내고 지나치는 것에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지날갈때 사고에 대한 긴장을 해야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자는 편의만 생각하면서 운전하지말고 안전과 편의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항상

  • 10.10.22 16:26

    긴장하면서 운전을 해야겠죠~~ 운전자의 기본 교통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0.10.27 15:58

    지당하신말씀입니다만... 저희집이 나라에 자동차로 관련되서 내는세금있지않습니까??
    그런 세금은... 왜내는거죠? 휘발유에 엄청난 유류세붙는거 아시죠? 그 세금은 왜내죠?
    이상한데요?? 적어도 운전하는사람들이 같은조건이건 더 위험한조건이건 충분히 안전하게...편하게...달릴수있게 관리해달라고 세금내는거 아니었나요? 얼마나 무책임합니까... 길은 운전자가 설계하나요? 운전자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세금내는값은 적어도 해줘야죠... 톨비때문에 사람이죽질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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