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가 구멍가게 찐쌀을 팝니다 어렸을때 먹던 찐쌀이라 반갑네요 (쪄서말린 노란쌀 간식처럼 오래씹어먹는 거)
누군가 에게 찐쌀 먹냐 전화하고 (엄마였었듯) 한 5-10키로 정도되는것을 모두 산다고하고 보니, 아줌마가 바빠서
갖다놓고 나중에 계산해야지하고 짊어지고 오는데 아줌마가 잊을까바 뒤쫒아옵니다
집에와서 서랍장에서 오만원권을 꺼내줍니다 옆방이 열려있어 방안에 작은 고가구가 가득 있는것이 보입니다
2
친구들과 절에 있어요 (30번대잘나오는친구들)
절안쪽으로 들어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있는데 버스를 타려면 실내화를 신어야해서 골라신는데 친구은경이가
메이커이름(잊음)을 대며 그신발만 신는다고 떼를 씁니다
그냥 신으라고 말하고 절 명판을 보는데 한문이 너무 잘쓴 글씨네요 글씨가 이뻐서 쳐다봅니다
천불사라고 생각하는데 천이 저런천자 한문이 있었나 하고 쳐다보며 약간 신비한 느낌입니다
어떤남자가 책상앞에 앉아 있는데 박수무당이네요 친구들이 점사를 한명 한명 보다가 제차례에서 꿈바뀜.
3
음식을 먹고 계산하려는데 56만원이라고 합니다
같이 먹은사람둘이 동생이고 한명은 신동엽인데 선배라고 인식해서 선배가 오늘은 내 하니 신동엽이 약간 당황해하길래
나눠내자 안심시킵니다
4
김일성인지 김정일인지 동생이 집을 잘고친다고 합니다 집도 잘구해준데요
그런데 일을 시키려면 기다려야한대요 일주일일하면 열흘을 쉬기때문입니다
5
예전직장인 어린이집에가서 원장과 이야기하는데 뻘쭘함을 느낌.
(여기 왜와있지? 같은)
아들꿈
냄비에 먼가 끓이는데 손잡이가 녹았다
첫댓글 무당 25.41…
복기) 천불사(절)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