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리를 했나 봅니다. 오늘 하루종일 꾸벅꾸벅...
이번에 설립된 협회를 시낭송예술협회라고 언급하며 사용했었는데,
오늘 확인하여보니 "한국시낭송예술협회" 라고 있더라구요.
"한국파킨슨 시낭송예술협회" 가 좋은 의미로 사용될 경우
큰 문제는 없겠지만,,
만약, 탈세 탈루등 사기에 가까운 행보를 보일경우
"한국"과 "한국파킨슨'만 다르기 때문에
파킨슨병 환자가 모두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사실적인 내용이 아니고, 누군가 왜 홈페이지에 집착을 할까?
어떻게 사기를 칠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보고 추측한 것 입니다.
기부금을 정상적으로 기부한다고 가정해보면,
1. 협회장이나 홍보대사와의 교류
2. 기부결정후 입금할 계좌번호 확인 (홈페이지)
3. 입금후 협회로 전화해서 입금 확인 (홈페이지)
4. 기부영수증 발급 (이름, 주소, 기부금액등)
이렇게 기부가 완성이 되고, 협회 입금 통장에는 기록이 남게 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비정상적으로 기부를 받을 경우,
1. 홍보대사와의 교류
2. 기부결정후 입금할 계좌번호 확인 (피싱 홈페이지)
3. 입금후 협회로 전화해서 입금 확인 (피싱 홈페이지)
4. 협회가 모르는 기부영수증 발급 (이름, 주소, 기부금액등)
여기서, 피싱 홈페이지는 협회 계좌번호와 협회 전화번호 대신에
개인 계좌번호와 개인 전화번호가 있고, 나머지 부분은 모두 홈페이지와 동일합니다. (계좌번호는 숫자가 아니고 그림파일이어서 바꾸는데 3초도 안걸립니다.)
기부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절차가 동일합니다.
협회 통장에 기록이 전혀 남지 않기때문에
협회 관계자는 기부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혹자는 이 것을 완전범죄라 부릅니다.
나중에라도 피해신고와 경찰조사를 위해
기부금영수증에 입금 계좌번호를 적어 달라고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국파킨슨 시낭송예술협회 설립과 더불어
자꾸 문원장이 생각이 납니다.
대한파킨슨병협회 피싱 홈페이지에 대한 제보도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기부금관련 사기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이것으로 "기부금 영수증과 문원장 사건 2무"를 갈음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슨 일이시죠?
@푸른희망(박경리/1962/1998/미국) 아직 창립도 안한 단체에서 세금 먼저 내실려구요? 넘겨짚어 추측하는것 부터 반성하고 고치세요
너무 많은 소설을 쓰시는군요.
소설 쓰시는 비위듀님을 봬오니 파킨슨의 미래가 참 암담해집니다.
신입초파들과,기존 회원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글을 써주시면 좋으실텐데..
안타깝습니다.
어디에서 어디까지 소셜이라 생각이 드시는지요?
제 뇌피셜 부분은 추측이라고 말씀을 드렸고...근거도 없이 남을 비방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비위듀(1966/남/22년차) 그 뇌피셜이라 하셨으니,
너무 많은 소설을 쓰신다 한거잖아요.
본인이 말하시면서 이걸 비방이라 하며 범죄로 올가미를 씌우시는가요?
말을 좀 가려서 해주시면 비위듀님과 제가 이럴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비위듀(1966/남/22년차) 비워듀님을 여러번 봐왔지만..
실제로 보면 나쁜분이 아니란걸 잘 알아요.
약간 엉뚱한면은 있으시긴 해도.. ㅎㅎ
비위듀님도 저를 봐왔지만..제가 나쁜 사람이던가요? 비방도 범죄라는 말도 이럴때 사용하시는게 아닌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께요~
@마리에(여/보호자) 마리에님 을 처음 봤을때의 모습은 착하고 준진하고 예쁜 천사였습니다.
지금의 모습은 ....
먼 훗날 추하고 악한 자기 모순의 논리만 남은 그 모습으로 기억될까봐 두렵습니다
@비위듀(1966/남/22년차) 그런모습으로 기억되진 않을꺼예요.
비위듀님을 모시로 갔던 순수한 마리에의 모습이 저의 모습입니다.
사람은 환경이 달라지면 마음도 변한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처해진 여건이 달라진다해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심성이 그리 쉽게 변하겠나요. 비위듀님이 쪼금만 변하면 전혀 어려울 관계는 아니라고 보여져요^^
제가 비위듀님을 모시러 갔던 이유는
형평성을 잃고 편파적인 대우를 받는 모습이 너무 속상하고 분노되어서 스스로 모시러 간거얘요.누구나 권리라는게 있어요.
비워듀님은 저에게 편파적으로 갈라지는 분이 아니니깐요.
재가 바라는건 오래된환우님들,신입회원들,전부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같은 대우를 받는것입니다. 여기엔 약간의 텃새?라는것들이 있어요. 그레서 신입이나 보호자나,초파들의 문턱이 너무 어려울때가 많아요.
그런 분들을 위헤서 두루두루 서로 보살피면 참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