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울산 북구에서 일어난 학대 사건입니다.
모 아파트 고층(10층이상) 에서 고양이를 던져서 사망캐하는 일이 벌어졋습니다.
이틀에 걸쳐 하루는 6마리를 던지고 그다음날엔 5마리를 던져서 5마리는 죽고 2마리는 다리골절로 병원에 이송되엇고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은 4마리는 보호소로 보내졋습니다.
어떻게 이런행동을 할수가 있단 말입니까?
분노와 불쌍해서 밥먹다말고 이소식 듣고 제가 너무 서글퍼서 엉엉 울엇지 뮙니까?
보호소로 간 아이들도 공고 끝나면 생사가 보장되지 않은채 불안한 시간을 보낼텐데 너무 안되서 입양공고에 올라온 아이들 사진을 올려봅니다.
모두 품종 믹스로 2살~3살 사이로 모두 중성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아마 제 생각으론 중성화가 안되어 있으니 그사이에 근친간으로 개체가 더 늘어난듯 보여집니다
어제 추가로 이집 아이들 6마리가 더 보호소에 입소되엇다고 합니다.
총12마리가 보호중이고 나머지 6마리도 공고에 올릴예정 이랍니다
관심있게 살펴보시고 입양 부탁드립니다.
공고는 "동물보호 관리시스템" 에 울산북구 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입양문의 : 울산유기보호 동물센터
(052) 238-6113
추가로 두마리 사진 올립니다
병원입소되엇다가 입소가 취소되어
보호소로 재입소된 페르시안 입니다
첫댓글 다른카페에서는 그아파트에 한꺼번에 누가 유기하고 도망가서 초등학생들이 발견했다고 하고,
별이된 아이들은 비맞아서 죽은것처럼 글올라왔더니,,이런일이 있었군요...
미친싸이코들,,,남은 아이들 심신안정 되찾고 좋은가족 만났으면 좋겠어요
남은애들이 몸도 안좋고 심신도 불안정하다고 합니다
미친**입니다. 진짜 슬픈 일이고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인간들 벌받아야 합니다.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죠.
아이들 눈빛이...ㅜ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증말...
얼마나 무서울까요. 안타깝습니다
미친...욕도 아깝다...
2-3살이면 그 동안도 얼마나 학대를 받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맘이 너무 아픕니다.
애니멀호더인지 싸이코인지 암튼 벌레보다 못한인간
할 말을 잃게 하네요......
ㅠㅠㅠㅠ애기들 사진을 똑바로 보질 못 하겠어요
아..이런 벌레만도 못한 아유 미치겠네 정말
학대범이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