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더 큰 꿈을
가져라고 말했어
나는 왜 이렇게 평범하기만
한지
무수한밤 고민의기도로도 못했지
진정 원하는 삶 진정한 행복을 얻는 삶
진정한 웃음을 가지는 삶
위해
나는 방황하듯 걸어왔어
내가 가진 꿈들이
바람에 허물어지는 모래성
같을 때에도
더이상 가야할 길을 보이지않았어
어두움속에서
숨죽여 흐느끼며
고독과고독을
잊을수만 있다면
웃을 수만 있다면
뭐던 하겠어
하늘의뜻이 무엇인지
오래동안 궁금했어
이렇게 쓸모없는 나를 만드신게
당신의뜻은 아닐진데,,,
내맘속에 퍼득이는 무수한
비둘기
이젠 웃으며 하늘을 날고싶어
간절한 기도속에
내등뒤에 나타나는
신비한 날개의 착각
날고싶어
저 하늘로 자유롭게
사랑하고 행복해하고,,기쁨을 얻고 싶어요
네가
믿을때
모든것은 이뤄진단다
하늘을 나는 것은
네꿈을 네기도를
믿을때
결국 이뤄진단다
네뜻데로 된다는 것을
잊지마
너도 하늘을 날게 될테니까
이미 가졌는지도 몰라
저 창공을 향해
날아오르렴
넌 자유롭게 날게 될거야
네가 답을 해주었단다
그렇게 믿을때
그렇게 된단다
나는 하늘을 나는 물고기
나는 하늘을 나는 물고기
내꿈은 결국 이뤄진다
자유롭게
자유롭게
우리 모두는 날개를
가진 물고기
우린 모두 꿈을 가진 물고기
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날치의꿈(the dream of flying fish)
낙타가쏜달
추천 1
조회 34
24.10.31 18:49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내게 던져지는 질문들을 대할 때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며
내가 나를 믿었을 때
그 답이 이뤄진다고 봅니다
억지로 얻으려는 자유보다는
더 자유로운 것은
나를 놓아 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낙타가 쏜 달님
10월의 마지막 밤
좋은 이들과 함께하시기
바래요
'날치의 꿈'
더 높은 비상을 응원하며
공감해 봅니다
시월의 끝날 편안한 시간 되세요
낙타가쏜달님^^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목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10월달의 마지막날을 보내면서 세월이 너무나 빨리 갑니다.
10월달 잘 마무리를 하시고 새로운 11달을 맞이 준비를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갈증은 희망의 동아줄 .
여린 마음 일수록 자신을 학대 하지요.
강해 지자고.
허나 그곳이 낙타가
가야할 길일지라도
사자의 본능을 품고 있으니 .
좋은글 감사히 봅니다.
낙타가쏜달님 안녕하세요.
11월의 첫날 인사드립니다. 11월에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시적감동이 시를 쓰게하는
힘인것같읍니다
글몇줄로 나를 사로잡았던
시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