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희-아룬드연대기(세돌,태탑),룬의아이들
전민희님은 정말 소름 끼칠정도의 놀라게 치밀한 세계관과 신적인 묘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전민희님의 소설을 읽다보면 똑같은 묘사방법이 없을정도입니다.요즘은 룬의아이들 집필로 아룬드 연대기가 조금 늦게 나오고있지만 정말 학수고대하며 기라리고 있습니다.
이영도-드래곤라자,퓨처워커,폴라립스 랩소디
이영도님은 정말 그 재담으로 소설을 이끌어 가십니다.그리고 그 철학적인내용은 그 누구도 따라 가지 못합니다. 하얀 로냐프강의작가님 이상균님이 한말씀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난 이영도님을 존경하지않는다.존경한다는말은 그사람을 따라 잡을수 있을때나 하는것이다.난 그분의 영원한 팬이다.."이말은 너무도 유명하죠.
이수영-귀환병이야기,암흑제국의패리어드,쿠베린
이수영님은 정말 시니컬한 묘사,속도감있는 사건전개가 아주유명하고 때때로 아주 멋진명대사가 눈에 뜨이고, 쿠베린에는 아주 독특한 주인공의 성격설정과인물 설정이 돋보이며,아주 독특한 묘사가 눈에 뜨입니다.
홍정훈-비상하는매,더 로그,13번째현자,흑랑가인
홍종훈님은 판타지와 무협을 오고가는 전천후 작가 이십니다.아주 생각지도 못할 설정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세계로 유명하시고 아주 활발한 작품활동을 보여주십니다.
임경배-카르세아린,더 크리쳐
임경배님은 정말 아주 전형적인 판타지를 쓰시는 분이시지만 아주 웃기는 소설을 쓰십니다.카르세아린은 가출한드래곤이라는 설정에서도 그분의 컬트한 모습을 엿볼수 있습니다. 기분전환용으로 아주 좋은 소설 같습니다.
이상균-하얀로냐프강
이상균님은 1편밖에 집필하시지 않으셨지만 이 한권으로 모든걸 볼수 있습니다.이 작품은 판타지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정도로 마법사는 중심적으로는 아예나오지도 않으며 기사들의 이야기와 사랑이야기에 중점을 둔 읽는것만으로도 아주 아름답고 글의 아름다움을 모두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