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쿨[Magic School] 전설의 마검사 3- ₂ 언덕위의 결투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       "작작좀 해두지 그랬니 ..  휴 .. 볼트 데미안 .. 그집은 처리하기 좀 힘들텐데 "     "죄송해요 ,,,  "     방금전 류와의 결투에서 류의 파이어볼에 맞아 쓰러지고 급히   학교안의 양호실로 워프된 볼트 ..   상태는 꽤 심각했는지 한 1주일은 입원해 있어야 한다고 했다 .     류 자신은 그렇게 심하게 대하지 않았는데 ,,   상대인 볼트 .. 그는 실드하나 치지 못하고 그대로 정면으로 파이어볼을   맞았던 것이다 .         "그래 ..  기숙사로 돌아가거라 .. 푹 쉬어야 내일 수업도 할 것이 아니냐 ..   내일 은 너의 단점들을 보안하기 위한 특 별 수련을 시작할 터인데 .. "       "네 ..  "       그렇게 교장 선생님과 헤어지고 기숙사로 돌아오는 류   기숙사에는 케인이 괜찮냐는듯한 표정이 아닌 ..  띠껍다는 표정으로   류를 바라보고 있다 .     류는 그런 케인을 바라보다 그냥 침대에 누워버린다 .     그리고선 세상과는 떨어진 꿈의 세계로 들어간다 ..                 "호호호 류 ! 어서오너라 !  "   "어머니 ! ! ! "     "그래 그래 잘 컸구나 .. 호호 역시 넌 내 아들이야 ,..  그래 ..   엄마가 보고싶지는 않았어 ? "     ".. 아니요 ,.   무척이나 보고싶었어요 ,,   "     "그런데 .. 왜 찾아오지 않은거니 ? "     ".....            어머니는 죽은사람이잖아요 ..     제가 그곳으로 갈 수있는 방법은   ..   없잖아요   "           금발머리에 푸른색 눈동자를 가진 아름다운 여자 ..   류의 어머니 였다 ..   류가 아직 세상조차도 모를나이 .. 5살 이라는 나이에 돌아가신 어머니이다 .   류가 너무나도 갈망하던 사람이였으며   너무나도 만나길 바랬던 사람이다 ..   너무나도 어린날에 잃었던 사람이기에   어머니에 대한 꿈은 가득했다 ..   그러나 .. 류는 그 꿈을 억제시키고   그것을 보안해 나갔기에 .. 다른사람보다도 훨씬 뛰어나 질 수 있었을 것이다 .           "슬프구나 나의 아들아 .. 그러나 한편으론 기쁘기도 하구나 ..   그렇게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살렴 ..   그러면  넌 더욱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에 휘둘려 살 고 있지 ..   창창한 미래는 바라보지않고 과거에만 얽매여있다 ..   그래서 아무리 자신이 천재적인 소질이 있더라도.. 그것을 이루어 나가지 못하는   거야 ...  자랑스러운 내 아들아 ..  너는 카오스시대때부터   예언되어오던 자이다 ..  자랑스러운 내 아들아 ..   넌 반드시 너의 꿈을 이루게 돨 것이다   .........    "               사라져간다 .. 류의 어머니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간다   류는 마지막으로 사라져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바라보며 ..   5살때 이후론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던 말을 해낸다 .         "어머니 !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