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쓰러져 돌아가시려 합니다
머리는 희고 두피가 보일 정도로 머리 숱도 없는 편이고 옅은 옥색 한복을 입고 계십니다
그런데 갑자기 젊은 아가씨로 변해 크롭티에 청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는데 앞부분에 음모가 선명하게 보여 엄마와 내가 민망해 합니다
그러더니 다시 멎쟁이 중년 아줌마가 되어 빨간 가디건을 입고 나타납니다
죽기전에 하고 싶은거 다해 보고 다니는거라 생각을 합니다
승용차도 같이 타고 있는데 장애물이 있어도 그 위를 떠서 날듯이 무리 없이 맘대로 다닙니다
그리고는 외할머니가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잠에서 깹니다
님들 해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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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회 외할머니
미용고사
추천 1
조회 2,102
24.05.23 11: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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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외할머니19/24/(기일), 한복36, 아가씨17, 미니스커트25/28, 가디건0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