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구도 특별하지 않고 그냥 사는 것이다ex )우리는 모두 우주의 먼지다, 세상 사는거 별거없다2. 우리는 모두 특별한 사람이다ex )나는 정말 소중해, 우리는 대단한 사람들이다
첫댓글 위로로라도 좀 소중해보고싶어
난 1 2는 내기준 쫌 뜬구름 잡는 느낌글구 난 힘들면 계속 부정적으로빠져서.. 저런 얘기 들으면 특별하면 뭐해? 대단한 사람이면 뭐해 지금 이꼬라진데ㅋㅋ이러고 사는데 진심 특별한거 맞음??ㅋㅋ 이생각들음
나는2가 좄다. 내가 우울증 지독하게 겪고 느낀건데 사람은 의미부여를 하지않으면 살수가없음. 현실을 현실그대로 받아들이고는 버틸수가없어...그래서 1은 현실에 대한 이야기지만 위로가되진않아. 2가 나음.
난 2 1인 거 잘 알고 있으니까 그냥 하는 말이라도 2를 듣고 싶어
12는 그런 뜻 아닌 거 알지만 그래도 뭔가 특별한 나에 부응해야 할 것 같고 1은 정말 그냥 살아도 될 것 같아서
2 좋은말만 듣고싶어
2실제로 모두 특별하기 때문임
나는 2가 좋잔아 1은 체념하고 그냥저냥 대충 살게 만드는머 2는 내가 날 소중하고 멋지게 여기면서 살게 해서 엄청 힘이 됨
1 같은 얘기하면 더 힘빠짐 내가 모르는 줄 아니 위로는 2같은 말을 하라고 있는거임
2 아무것도 아닌 세상을 내가 너무 뭐라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니까… 뭔가 안 와닿은 느낌 너는 특별하고 대단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고 이런 얘기 들으면 그래도 힘이 되더라고
2가 위안된 적 한번도 없어 진실이 아닌거 아니까 믿기지도 않고 ㅎ실제로 아무도 안특별함 누구나 대체 가능하고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 같은것도 없음
글고 마치 특별해야만 가치있단 얘기로 들림 당연히 능력주의 사회니까 나온말일거고 거부감듦
1인건 내가 젤 잘 알고 있으니 말이라도 2
듣고싶은 말로 생각해서 2 ㅎㅎ특별한 사람이 사는 게 평탄할리가 없잔아1도 빅동의지만 이건 내가 나한테 하는 위로, 타인한테 듣고싶은 위로는 2
2 나보고 소중하다고 대단하다고 이것만으로도 잘 하고 있다고 해주는 사람 별로 없어서1은 내가 지금 힘들다는데 그냥 별거 아닌거 취급당하는게 너무...그래..
난 1 ㅎ 특별성에 집착할수록 고달파져
헐... 1은 너무 희망이없어.. 평소엔 저런말들어도 걍 그런가싶은데 위로받는상황이라는건 힘들때인데.. 힘든순간 저런말듣는건 나한텐 죽지못해서산다 급으로 우울한말이야..
완전 1
1 2는 좀 붕뜬 소리로 들림
난 2.. 1은 낭만 없어
난 1.. 2는 안와닿아 난 특별하지 않은 걸 넘 잘알아서
2가 나음.. 1은 우주의 먼지에 불과한데 왤케 고통받아야 됨? 싶어서.. 지금 내 고통도 ㅈㄴ 쓸데없다는 거 아냐ㅠ 너무 희망이 없는 느낌
1이랑 비슷한 생각으로 뭔가 다 무의미하고 허무해진적 잇어서 난 2..
2 결론은 소멸뿐ㅠ 그애서 2 가 좋아
난 2가 좋아 1은 진짜 아무 감흥도 없고 걍 말이라도 특별한 사람 소중한 사람이라고 해주는게 더 나음
둘다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나마 2가 나음.. 1은 남들 다 힘들게 사는거 누가 모르나 내가 힘든데 남들도 힘들게 사는거 어쩌라고 라는 생각 들어서 위로받은 것 같은 기분 안 들었어
난 그래도 2가 좋아 내가 우주의 먼지 일지언정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그리고 인문학적으로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물리학적 혹은 과학적으로도 나와 똑같은 dna를 소유한 사람은 없고, 나랑 같은 얼굴, 같은 인생을. 산 사람은 이 우주에 하나도 없으니까 실제로도 난 유구한 가치를 가진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어
2로 위로 받으면 뭐해 나는 평범하게 사는것조차 힘든걸...
닥 2지예 현실이 1이어도 2야 1들으면 근양 아 예..싶어짐ㅜ
1
생각해봤는데 2..가 나은 거 같음 둘 다 별로긴 하지만
난 1같은 말 들으면 안정됨… 약간 이 짤같은 느낌
오 나도 이 느낌이야
2
2가좋음
둘 다 어렵다..
둘 다 별론데 그나마 1...
난 22
1 2는 안 특별한디? 생각듦...
힘듦 수치가 낮으면 1인거 같고 진짜 말도 못하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가면 2인거 같음..
근데 사실 위로는 하나도 안 되긴 함
2가 힘이 될거같아
둘다 별론데..걍 조용히 안아줬으면,,
난 2가 너무 별로야.... 와닿지도 않고 1이 좋아
난 2
첫댓글 위로로라도 좀 소중해보고싶어
난 1
2는 내기준 쫌 뜬구름 잡는 느낌
글구 난 힘들면 계속 부정적으로빠져서..
저런 얘기 들으면 특별하면 뭐해? 대단한 사람이면 뭐해 지금 이꼬라진데ㅋㅋ
이러고 사는데 진심 특별한거 맞음??ㅋㅋ
이생각들음
나는2가 좄다. 내가 우울증 지독하게 겪고 느낀건데 사람은 의미부여를 하지않으면 살수가없음. 현실을 현실그대로 받아들이고는 버틸수가없어...그래서 1은 현실에 대한 이야기지만 위로가되진않아. 2가 나음.
난 2
1인 거 잘 알고 있으니까 그냥 하는 말이라도 2를 듣고 싶어
1
2는 그런 뜻 아닌 거 알지만 그래도 뭔가 특별한 나에 부응해야 할 것 같고 1은 정말 그냥 살아도 될 것 같아서
2 좋은말만 듣고싶어
2
실제로 모두 특별하기 때문임
나는 2가 좋잔아 1은 체념하고 그냥저냥 대충 살게 만드는머 2는 내가 날 소중하고 멋지게 여기면서 살게 해서 엄청 힘이 됨
1 같은 얘기하면 더 힘빠짐 내가 모르는 줄 아니 위로는 2같은 말을 하라고 있는거임
2 아무것도 아닌 세상을 내가 너무 뭐라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니까… 뭔가 안 와닿은 느낌 너는 특별하고 대단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고 이런 얘기 들으면 그래도 힘이 되더라고
2가 위안된 적 한번도 없어 진실이 아닌거 아니까 믿기지도 않고 ㅎ실제로 아무도 안특별함 누구나 대체 가능하고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 같은것도 없음
글고 마치 특별해야만 가치있단 얘기로 들림 당연히 능력주의 사회니까 나온말일거고 거부감듦
1인건 내가 젤 잘 알고 있으니 말이라도 2
듣고싶은 말로 생각해서 2 ㅎㅎ
특별한 사람이 사는 게 평탄할리가 없잔아
1도 빅동의지만 이건 내가 나한테 하는 위로, 타인한테 듣고싶은 위로는 2
2 나보고 소중하다고 대단하다고 이것만으로도 잘 하고 있다고 해주는 사람 별로 없어서
1은 내가 지금 힘들다는데 그냥 별거 아닌거 취급당하는게 너무...그래..
난 1 ㅎ 특별성에 집착할수록 고달파져
헐... 1은 너무 희망이없어.. 평소엔 저런말들어도 걍 그런가싶은데 위로받는상황이라는건 힘들때인데.. 힘든순간 저런말듣는건 나한텐 죽지못해서산다 급으로 우울한말이야..
완전 1
1 2는 좀 붕뜬 소리로 들림
난 2.. 1은 낭만 없어
난 1.. 2는 안와닿아 난 특별하지 않은 걸 넘 잘알아서
2가 나음.. 1은 우주의 먼지에 불과한데 왤케 고통받아야 됨? 싶어서.. 지금 내 고통도 ㅈㄴ 쓸데없다는 거 아냐ㅠ 너무 희망이 없는 느낌
1이랑 비슷한 생각으로 뭔가 다 무의미하고 허무해진적 잇어서 난 2..
2 결론은 소멸뿐ㅠ 그애서 2 가 좋아
난 2가 좋아 1은 진짜 아무 감흥도 없고 걍 말이라도 특별한 사람 소중한 사람이라고 해주는게 더 나음
둘다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나마 2가 나음.. 1은 남들 다 힘들게 사는거 누가 모르나 내가 힘든데 남들도 힘들게 사는거 어쩌라고 라는 생각 들어서 위로받은 것 같은 기분 안 들었어
난 그래도 2가 좋아 내가 우주의 먼지 일지언정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그리고 인문학적으로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물리학적 혹은 과학적으로도 나와 똑같은 dna를 소유한 사람은 없고, 나랑 같은 얼굴, 같은 인생을. 산 사람은 이 우주에 하나도 없으니까
실제로도 난 유구한 가치를 가진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어
2로 위로 받으면 뭐해 나는 평범하게 사는것조차 힘든걸...
닥 2지예 현실이 1이어도 2야 1들으면 근양 아 예..싶어짐ㅜ
1
생각해봤는데 2..가 나은 거 같음 둘 다 별로긴 하지만
1
난 1같은 말 들으면 안정됨… 약간 이 짤같은 느낌
오 나도 이 느낌이야
2
2가좋음
둘 다 어렵다..
둘 다 별론데 그나마 1...
난 22
1 2는 안 특별한디? 생각듦...
힘듦 수치가 낮으면 1인거 같고 진짜 말도 못하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가면 2인거 같음..
근데 사실 위로는 하나도 안 되긴 함
2가 힘이 될거같아
2
둘다 별론데..걍 조용히 안아줬으면,,
난 2가 너무 별로야.... 와닿지도 않고 1이 좋아
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