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노인병

[해로]

대표적인 노인병 

혈압은 개인적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얼마 이상희 혈압을 고혈압으로 보느냐에 대해서는

명확한 경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임상적으로 안정시에 측정한 혈압으로서 최고혈압

(수축기 혈압)이 140~150mmHg 이상, 최저혈압(이완기 혈압)이 90~95mmHg 이상을 고혈압으로

취급합니다. 고혈압의 경우 수시로 혈압을 체크하여 자신의 몸상태를 알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증상 ● 

1. 두통발생 : 두통은 고혈압의 증상 중 가장 눈에 띄는 증상입니다.

2. 팔, 다리 저림

3. 뒷목이 뻐근함 : 일을 할때나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 뒷목이 자주 뻐근합니다.

4. 신경예민증상 : 평상시 얌전하거나 조용하던 성격의 사람들도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5. 피로 증상 : 휴식이나 잠을 충분히 자도 계속 몸이 피곤해집니다.

6. 답답한 가슴 : 음식을 잘못 먹은 것도 아니고 호흡기관에 이상이 없으신분들은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다면 고혈압을 의심해보세요.

7. 눈의 침침함과 충혈 : 평소 시력이나 눈이 건강했는데 갑자기 눈의 충혈이 생기거나

침침하다면 고혈압을 의심해보세요.

 ☞ 고혈압의 증상들은 극히 일부에서만 일어나며 정상인에게도 흔히 볼 수 있는 증상들이여서

자가진단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고혈압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치료 및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신체 내 여러 장기들에

심각한 손상을 끼쳐 치명적인 합병증 심지어 죽음에까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 고혈압을 예방하는 방법 ● 

1. 식사는 거르지 않고, 규칙적인 3끼 식사와 적절한 간식을 한다.

2. 충분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식사마다 단백질 식품을 섭취한다.

3. 동물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인다.

4. 철분과 엽산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다.

5. 염분의 섭취량을 줄인다.

6. 비만을 조절한다

7. 규칙적으로 하루에 30분이상 운동을 한다.

( 그러나 무거운 역기를 들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은 혈압을 높이므로 조심)

8. 금연, 음주절제

9. 스트레스 조절하기

중풍 은 전신이나 반신 또는 사지 등 몸의 일부가 마비되는 병을 이르는 한의학상의 병증입니다.

흔히들 뇌졸중과 중풍 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한의학계)가 있는데, 한의학에서 말하는 '

중풍 '에는 서양의학에서 '뇌졸중'으로 분류하지 않는 질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뇌졸중'과 '중풍 '은 서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중풍 을 알리는 전조 증상 ● 

1. 귀에서 소리가 남

2. 매스껍고 어지럼

3. 이유없는 두통

4. 피로증상

5. 뻣뻣한 뒷목과 무겁게 느껴지는 머리

6. 힘이 없고 저리는 손과 발

7. 침침하고 촛점이 맞지 않는 눈

8. 얼얼하고 감각이 이상해지며 마비가 온 얼굴

9. 말을 더듬거나 굳는 혀

10. 자주 붉어지고 열이 오르는듯한 얼굴

11. 일어서거나 걸을때 잃게되는 균형감각

☞ 중풍 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과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질병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또한 고령, 스트레스, 체질 및 성격, 과음과 흡연, 운동부족, 비만, 식습관의 문제 등이

중풍 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 중풍 을 예방하는 방법 ● 

1. 바르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수면습관을 기른다.

2. 철저하게 금연한다.

3. 과음은 하지 않고 반주로 포도주 한잔을 마신다.

4. 육식위주에서 채식위주로 짜지 않게 먹는다.

5. 콜레스테롤이나 동물성지방의 섭취량을 줄인다.

6.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당뇨병 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액검사로 진단합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많아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동시에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이 

200mg/dL이상일 때도 당뇨병 으로 진단합니다.

 ● 증상 ● 

1. 자주 느끼는 갈증 :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2. 화장실을 가는 빈도가 증가 : 물을 자주 마심으로 인해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3. 체중 감소 : 당뇨가 있는 사람의 경우, 섭취하는 음식의 영양을 몸 구석구석 저장하는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고

                      바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합니다.

4. 피로감과 무기력증 :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만성피로와 무기력증을 느끼게 됩니다.

5. 떨어지는 시력 : 영양을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우리 몸의 다른 부위보다 예민한 시력에서 부터 증상이 옵니다.

6. 저리는 손과 발 : 말초신경의 이상으로 손과 발의 저림과 함께 근육이 수축 되면서 종아리에 쥐가 나기도 합니다.

☞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 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당뇨병 의

    경우 딱히 어떠한 고통이 없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관리를 하지 않고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는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망막병증( 실명 할 수 있음), 신기능장애( 심하면 투석이 필요함), 신경병

    증(저림,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혈당을 체크하는 습관을 갖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당뇨병 을 예방하는 방법 ● 

1.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따르는 운동과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다.

2.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3. 자신이 느끼는 증상만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위험하며,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다.

4. 평상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당뇨에 해로운 음식은 피하고, 싱싱한 야채와 현미잡곡밥, 된장찌개 등 우리나라 전통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5. 체중관리를 해야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아주 중요하다. 운동은 섭취된 칼로리를 소비한다는

    뜻에서 혈당조절에 필수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히 인슐린에 대한 말초조직의 감수성을 높여 당 이용률을 증가시킨다.

    운동은 자신에게 알맞는 운동을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천히 걷기보다는 가능한 숨이차고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량은 최소 40분에서 2시간 정도가 좋다. 또한 식전 보다는 식후에 하는것이 당뇨를 예방하는데 

    좋다. 

6. 음주 습관과 금연하는 습관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치매 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던 사람이 뇌기능 장애로 인해 후천적으로 지적 능력이 상실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뇌기능 발달이 지연되는 뇌성마비는 치매 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대뇌겉질 및 해마를 침범하는 광범위한 질환에 의해 지능, 행동 및 성격이 점진적으로 황폐화되어 이전 수준의 일상 생활을 유지하는 데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를 치매 라고 여깁니다.

 ● 증상 ● 

1. 기억력, 기명력 장애 : 방금 한 얘기를 금방 까먹게 됩니다.

2. 논리력, 사고력 저하 : 이전 수준에 비해 기능이 저하되어 직업적 업무 수행이나 사회 생활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3. 감정 불안 : 흥분을 잘하고 쉽게 우울해하며 피해망상증이나 질투망상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4. 계산 능력 장애 : 간단한 덧셈,뺄셈을 하지 못합니다.

5. 이상 행동 :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하게 됩니다.

6. 지남력 장애 : ' 언제, 어디서, 누구......'를 잘 모르며 길을 잃는 일도 잦아집니다.

 ● 치매 를 예방하는 방법 ● 

1.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몸의 불균형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2. 규칙적인 운동습관

3. 바람직한 식습관( 짠음식을 먹지말고, 채식위주, 잡곡밥 등 )

4. 활발한 두뇌활동은 인지기능저하 예방에 좋기에 언제나 새로운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해야한다.

5.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오메가-3, 커피, 신선한 과일과 채소, 호두, 생강 등..)

두번째로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급증하는 환자의 수로

현대사회에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화두에 오르고 있는 '파킨슨병' 입니다.

파킨슨병 은 뇌의 흑질에 분포하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죽어감에 의해 발생합니다.

뇌에서 신경세포가 하는 역할은 도파민이라는 물질을 생성·분비하여 사람이 동작을 적절하게 하도록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러한 세포의 소실로 자발적인 운동의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바 없으며, 유전적 인자와 환경적 인자가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다인성 가설'이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증상 ● 

1. 손떨림

2. 팔다리의 경직 : 관절의 움직임이 어색하며 불편합니다.

3. 운동완만 : 움직임이 느려집니다.

4. 보행장애

5. 균형감각상실 : 몸의 균형을 상실하여 걸을때 균형을 잡지 못하고 한쪽으로 넘어지게 됩니다.

6. 표정감소 : 파킨슨마스크라고도 불리우는 표정감소는 얼굴에 표정이 없어지는 현상입니다. 

7. 구부정한 자세

8. 작은목소리와 어눌한 말투

 ● 파킨슨병 을 예방하는 방법 ● 

파킨슨병 의 발병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진바 없기때문에 파킨슨병 을 예방하기 위해선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하며,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언제나 몸의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또한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폴리페놀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를 하루에 2~5잔 정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파킨슨병 예방에 좋습니다. 커피 와 파킨슨병 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차례 연구와 논문발표가 이루어진바 있습니다. 세계에서 커피 를 가장 많이 마신는 국가인 핀란드에서도 커피 와 파킨슨병 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하루에 10잔 이상 커피 를 마시는 '커피 매니아'의 파킨슨병 발생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26%에 불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증상들이여서 자가진단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고혈압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치료 및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신체 내 여러 장기들에

심각한 손상을 끼쳐 치명적인 합병증 심지어 죽음에까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 고혈압을 예방하는 방법 ● 

1. 식사는 거르지 않고, 규칙적인 3끼 식사와 적절한 간식을 한다.

2. 충분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식사마다 단백질 식품을 섭취한다.

3. 동물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인다.

4. 철분과 엽산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다.

5. 염분의 섭취량을 줄인다.

6. 비만을 조절한다

7. 규칙적으로 하루에 30분이상 운동을 한다. ( 그러나 무거운 역기를 들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은 혈압을 높이므로 조심)

8. 금연, 음주절제

9. 스트레스 조절하기

중풍 은 전신이나 반신 또는 사지 등 몸의 일부가 마비되는 병을 이르는 한의학상의 병증입니다. 흔히들 뇌졸중과 중풍 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한의학계)가 있는데, 한의학에서 말하는 '중풍 '에는 서양의학에서 '뇌졸중'으로 분류하지 않는 질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뇌졸중'과 '중풍 '은 서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중풍 을 알리는 전조 증상 ● 

1. 귀에서 소리가 남

2. 매스껍고 어지럼

3. 이유없는 두통

4. 피로증상

5. 뻣뻣한 뒷목과 무겁게 느껴지는 머리

6. 힘이 없고 저리는 손과 발

7. 침침하고 촛점이 맞지 않는 눈

8. 얼얼하고 감각이 이상해지며 마비가 온 얼굴

9. 말을 더듬거나 굳는 혀

10. 자주 붉어지고 열이 오르는듯한 얼굴

11. 일어서거나 걸을때 잃게되는 균형감각

☞ 중풍 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과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질병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또한 고령, 스트레스, 체질 및

    성격, 과음과 흡연, 운동부족, 비만, 식습관의 문제 등이 중풍 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 중풍 을 예방하는 방법 ● 

1. 바르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수면습관을 기른다.

2. 철저하게 금연한다.

3. 과음은 하지 않고 반주로 포도주 한잔을 마신다.

4. 육식위주에서 채식위주로 짜지 않게 먹는다.

5. 콜레스테롤이나 동물성지방의 섭취량을 줄인다.

6.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당뇨병 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액검사로 진단합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많아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동시에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이 

200mg/dL이상일 때도 당뇨병 으로 진단합니다.

 ● 증상 ● 

1. 자주 느끼는 갈증 :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2. 화장실을 가는 빈도가 증가 : 물을 자주 마심으로 인해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3. 체중 감소 : 당뇨가 있는 사람의 경우, 섭취하는 음식의 영양을 몸 구석구석 저장하는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고

                      바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합니다.

4. 피로감과 무기력증 :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만성피로와 무기력증을 느끼게 됩니다.

5. 떨어지는 시력 : 영양을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우리 몸의 다른 부위보다

예민한 시력에서 부터 증상이 옵니다.

6. 저리는 손과 발 : 말초신경의 이상으로 손과 발의 저림과 함께

근육이 수축 되면서 종아리에 쥐가 나기도 합니다.

☞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 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당뇨병 의

    경우 딱히 어떠한 고통이 없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관리를 하지 않고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는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망막병증( 실명 할 수 있음),

신기능장애( 심하면 투석이 필요함), 신경병

    증(저림,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혈당을 체크하는 습관을 갖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당뇨병 을 예방하는 방법 ● 

1.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따르는 운동과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다.

2.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3. 자신이 느끼는 증상만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위험하며,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다.

4. 평상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당뇨에 해로운 음식은 피하고,

싱싱한 야채와 현미잡곡밥, 된장찌개 등 우리나라 전통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5. 체중관리를 해야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아주 중요하다. 운동은 섭취된 칼로리를 소비한다는

    뜻에서 혈당조절에 필수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히 인슐린에 대한 말초조직의 감수성을 높여 당 이용률을 증가시킨다.

    운동은 자신에게 알맞는 운동을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천히 걷기보다는 가능한 숨이차고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량은 최소 40분에서 2시간 정도가 좋다. 또한 식전 보다는 식후에 하는것이 당뇨를 예방하는데 

    좋다. 

6. 음주 습관과 금연하는 습관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치매 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던 사람이 뇌기능 장애로 인해 후천적으로 지적 능력이 상실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뇌기능 발달이 지연되는 뇌성마비는 치매 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대뇌겉질 및 해마를 침범하는 광범위한 질환에 의해 지능, 행동 및 성격이 점진적으로 황폐화되어 이전 수준의 일상 생활을 유지하는 데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를 치매 라고 여깁니다.

 ● 증상 ● 

1. 기억력, 기명력 장애 : 방금 한 얘기를 금방 까먹게 됩니다.

2. 논리력, 사고력 저하 : 이전 수준에 비해 기능이 저하되어 직업적 업무 수행이나 사회 생활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3. 감정 불안 : 흥분을 잘하고 쉽게 우울해하며 피해망상증이나 질투망상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4. 계산 능력 장애 : 간단한 덧셈,뺄셈을 하지 못합니다.

5. 이상 행동 :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하게 됩니다.

6. 지남력 장애 : ' 언제, 어디서, 누구......'를 잘 모르며 길을 잃는 일도 잦아집니다.

 ● 치매 를 예방하는 방법 ● 

1.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몸의 불균형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2. 규칙적인 운동습관

3. 바람직한 식습관( 짠음식을 먹지말고, 채식위주, 잡곡밥 등 )

4. 활발한 두뇌활동은 인지기능저하 예방에 좋기에 언제나 새로운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해야한다.

5.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오메가-3, 커피, 신선한 과일과 채소, 호두, 생강 등..)

두번째로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급증하는 환자의 수로

현대사회에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화두에 오르고 있는 '파킨슨병' 입니다.

파킨슨병 은 뇌의 흑질에 분포하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죽어감에 의해 발생합니다. 뇌에서 신경세포가 하는 역할은 도파민이라는 물질을 생성·분비하여 사람이 동작을 적절하게 하도록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러한 세포의 소실로 자발적인 운동의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바 없으며, 유전적 인자와 환경적 인자가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다인성 가설'이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증상 ● 

1. 손떨림

2. 팔다리의 경직 : 관절의 움직임이 어색하며 불편합니다.

3. 운동완만 : 움직임이 느려집니다.

4. 보행장애

5. 균형감각상실 : 몸의 균형을 상실하여 걸을때 균형을 잡지 못하고 한쪽으로 넘어지게 됩니다.

6. 표정감소 : 파킨슨마스크라고도 불리우는 표정감소는 얼굴에 표정이 없어지는 현상입니다. 

7. 구부정한 자세

8. 작은목소리와 어눌한 말투

 ● 파킨슨병 을 예방하는 방법 ● 

파킨슨병 의 발병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진바 없기때문에 파킨슨병 을 예방하기 위해선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하며,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언제나 몸의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또한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폴리페놀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를 하루에 2~5잔 정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파킨슨병 예방에 좋습니다. 커피 와 파킨슨병 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차례 연구와 논문발표가 이루어진바 있습니다. 세계에서 커피 를 가장 많이 마신는 국가인 핀란드에서도 커피 와 파킨슨병 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하루에 10잔 이상 커피 를 마시는 '커피 매니아'의 파킨슨병 발생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26%에 불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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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 베]

와우 대박 건강 상식입니다
감사 대박입니다
여러 군데 스크랩 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로님

[해로]

베베님 주말 잘 보내세요^^*

[베 베]

다시 왔습니다
추천하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