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개량신약, 퍼스트제네릭 개발 능력 입증
‘13 년 베포스타, 엑스콤비, 코대원 포르테를 시작으로 ‘14 년 에스원엠프, ‘15 년 오티렌 F 등 총 5 종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출시했다.
모두 국내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기준인 연간 100 억원에 가깝거나 그보다 높은 처방 실적을 달성했다.
5 개 제품의 2016 년 처방금액은 전년대비 37.9% 증가한 534 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9.7%에 달한다.
‘17 년 출시 예상 신제품 15 종, 기존 품목 성장성에 가세
‘17 년에는 자체개발 투석지연제인 레나메진캡슐, 기존 제제 대비 복용 편리성을 개선하여 출시한 티지페논정, 자체신약인 펠루비의 해열 적응증 추가 및 기타 일반 제네릭, 복합제 등의 출시를 통해 약 200 억원의 매출액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제품들의 기본적인 성장까지 합쳐져 매출액 2,793 억원, 영업이익 388 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러한 성장성은 동사가 지난 2015 년부터 진행해온 콜대원의 TV 광고 효과도 반영된 결과다.
처방의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대원’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6,000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Top Pick
투자의견 Buy 와 적정주가 26,000 원을 제시하고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적정주가는 2017 년 예상 EPS 인 1,671 원에 동사의 2016 년 평균 12 개월 선행 PER 인 15.6 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첫댓글 리포트 나오니 주가 하락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