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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다시 가고픈 부석사
밥줘 추천 0 조회 426 03.11.26 11:0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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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26 01:11

    첫댓글 와~~밥줘님 긴글 잘도 쓰셨네~~나도 어제 쓰다가 포기 하고 말았는데..쓸것은 많은데 눈아프고 허리 편치 않고..밥줘님, 난 무엇보다도 뜨거운 찜질방에서 참선배우던 것이 좋았던것 같아..물론 철새 참조 여행도 좋고 부석사의 아름다운 조망들도 좋고..고건축박물관도..밥줘님 고마웠어요.다음에 또 태워줘요..히힛

  • 03.11.26 08:11

    밥줘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음~~모르고 짓는죄가 왜 더 큰지 이해가 안가셨다구요??? 그건요... 알고죄를지으면 그것이 잘못된것인줄 알았을때 참회하구 다시 죄를 짓지않으려 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죄인줄도 모르고 짓게되면 참회하고 반성할줄을 모른답니다..참회할줄을 모르면 계속 죄를 짓겠지요

  • 03.11.26 08:30

    그곳에 함께 있다....라는 느낌 이런 때 쓰는 말이군요^^ 파노라마같은 한편의 후기 여행 잘 다녀왔어요, 이렇게 좋은 글 왜 '찌부러져' 계실려고 했어요? 담에 뵙는 날까지 내내 건강하세요.

  • 작성자 03.11.26 08:43

    터프해 보이시는 풀꽃향님과 부드러운 대화를 못한게 후회스럽습니다. 무엇이 더 큰 죄인가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의 수확은 충분한것같아요. 고맙습니다. 은사시님 보고시포~~~~ 향기야님과 함께 할수만 있다면 영광이옵니다.ㅎㅎㅎ

  • 03.11.26 09:00

    밥줘님. 보고잡네.....

  • 03.11.26 09:04

    답사를 다시하는 느낌이네.. 건강하게 또 만나세~~~~~~~~....

  • 03.11.26 09:53

    그래서 저녁엔 그리 피곤해보이셨군요 .몸도 너무 힘들고 맘도 고생 좀 하셨네요. 사진 정말 잘 나왔더군요.예뻐요...이제 괜찮죠? 다 나았죠?...가까이 계신데 한번 뵙고 싶어도 잘 안되는군요. 시간 내 볼게요.저 만나주실꺼죠?

  • 작성자 03.11.26 10:05

    무심언니~~~ 저두 보고잡어요. 강가에님 난 가진거라곤 시간밖에 없는 사람이예요.

  • 03.11.26 10:12

    밥줘님...감동을 많이 받으셨나봐요..이렇게 긴 글을....밥줘님이 계셔서 늘 든든합니다..왜냐하면 밥을 줄것 같아서리..

  • 03.11.26 10:40

    밥줘님! 닉이 특이하여 짧게나마 몇마디 대화를 나눈 기억이 납니다. 한편의 감성이 풍부한 대서사시 같은 후기! 답사에 다시한번 다녀온 느낌입니다.

  • 03.11.26 10:56

    올겨울이 가기전에 제가 해보고 싶은 것 두가지: 첫번째-남아 있는 공양간 접시 마저 깨기.(아직 한번도 산사의 밤을 느껴 본 적이 없어서..) .두번째-모놀 답사 따라가기...(그럼 Temple Stay~는...?)...밥~ 많이 해놓고 기다릴께요.언제든 오세요.밥줘님! ^^*

  • 03.11.26 11:03

    밥줘님..보고싶네요..입가에 잔잔한 미소도 함께요..다녀온듯한 착각이 드는 글 잘 읽었어요..

  • 03.11.26 11:21

    밥줘님 그날로 돌아간듯 합니다. 부석사에서 강의와 참선의 시간은 정말 많이 남습니다. 부디 부석사가 더이상 변하지 않고 지금 그대로 이어주길바랍니다. 언제든지 가서 제맘을 비우게요. 이번답사는 정말 가슴이 찡한 답사였습니다. 밥줘님 언제 또 봐요? 올해 가기전에 보구싶어요~~~~

  • 03.11.26 12:30

    죽어있는 기러기를 까치가 쪼아 먹고 있는 것도 생태의 하나 아닐까요 밥줘님 까치는 까치대로 기러기는 기러기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남의 것 탐하지 않고 서로 같이 사는 것이 생태주의지요. 인간의 욕심만 없다면 자연은 그대로 자신의 것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03.11.26 13:35

    밥줘님!그 곳에 안가도 훤히 보이는군요...감사합니다.*^^*

  • 03.11.26 14:37

    밥줘님 답사 다녀온 느낌 입니다....서예도 잘 하시고 글솜씨가 대단 하시네요....알고 짓는죄 와 모르고 짓는죄.....잘배우고 갑니다

  • 03.11.26 14:29

    너무 잘 읽었어요..같이 답사하고 참선하고 밥먹구..~ㅎㅎ..우매한 저두해서 읽으면서 알고 짓는 죄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풀꽃향님 설명을 듣고 배웁니다..답사 못가도 같이 배우니..감사합니다..

  • 03.11.26 15:48

    답사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부석사에서의 참선... 무지 부럽습니다.

  • 03.11.26 17:05

    답사못간 나도 다녀 온듯 합니다

  • 03.11.27 00:36

    부석사에서의 참선... ....다시 느껴집니다.....밥줘님 편한 밤 되소서!

  • 03.11.27 12:04

    모놀의 표지 모델 만큼 시원시원하게 글도 잘 쓰십니다.부럽습니다.

  • 03.11.28 16:54

    잘 읽었습니다. 며칠이 지났건만 아직도 눈에 삼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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