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조성모 (ChoSungMo) 앨 범 명: 조성모 (ChoSungMo) SingGl 영원한 하나 & 7Th Second Half 앨범장르: 팝 스 타 일: 발라드 (Ballad) 발 매 일: 2009-04-09.2009-08-11
앨범정보
그래도 희망은 “사랑”이다.. 가슴으로 노래하는 감성 보컬리스트, 조성모가 전하는 최고의 로맨틱 프로포즈송 “영원한 하나”
“조성모에게 사랑이란?” ”사랑이란 호흡과도 같고, 삶과 늘 함께하는 생명 같아요.”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이란 희생이나 인내가 아닌 “생명”처럼 느껴진다고 얘기한다.. 때로는 호흡처럼, 때로는 목마를 때의 생수처럼 삶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같다고..
사랑도, 헤어짐도 쉬운 요즈음 조성모는 이번 디지털 싱글 <영원한 하나>에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의미가 조금 더 소중하게 다가서길 바라는 자신의 진심을 담았다..
“조성모에게 <영원한 하나>란?” 그의 대답은 간단하리만치 명료하게 떨어진다.. “내 부인될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 때로는 열 마디 말보다 진실 어린 노래 한 마디가 더 마음에 와 닿을 때가 있다..
조성모는 영원한 만남을 약속 할 때 자신의 마음을 대신할 노래가 있다면 그 노래는 <영원한 하나>일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영원한 맺음을 약속하는 자리에서 <영원한 하나>가 더욱 빛이 나는 노래가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리드미컬한 현악 멜로디 위에 어쿼스틱한 편곡과 진솔한 가사에 조성모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진 <영원한 하나>는 R&B 계열의 부드러운 팝 발라드 넘버이다.. 미니멀하게 구성된 악기 편성은 꾸밈없이 소박하게 느껴지는 조성모의 담백한 보이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쉽게 만나고 쉽게 이별하며 쉽게 잊어 가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오래 기다려온 바로 그날이죠. 우리 하나가 되는 날 기다렸죠.” “세상 마지막이 찾아와도 영원히 우린 하나이죠.”
<영원한 하나>는 은은하게 돌려 말하기보단 꾸밈없이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는 방법을 택한다.. 짜여지지 않은 진심을 고백하는 가사는 사람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기에 충분하다..
서로가 온전한 하나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랜 기다림을 가진 남자는 세상 마지막이 찾아온다고 해도 이 사랑이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영원한 사랑을 이루기 위한 남자의 깊은 진심은 사랑 또한 물질적인 가치로 전락해버린 요즈음 사랑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게 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조성모의 디지털 싱글 <영원한 하나>는 특히 영원한 맺음을 약속하는 자리에서 우리 시대 최고의 로맨틱 프로포즈송으로 기억될 것이다..
7Th Second Half
내일을 향한 남자의 후반전이 시작된다.. 감성 스틸러, 조성모 7집 [SECOND HALF]!!
2009년 4월 9일, 사람들의 메마른 가슴을 위로할 천상의 보이스, 감성 스틸러 “조성모”가 돌아온다!
98년 To Heaven으로 가요계 데뷔한 조성모는 데뷔 첫해 150만장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가수 1위, 단일앨범판매량 역대 2위-260 만장, 발매 단4일만에 100만장 돌파가수, 한 달 최다판매량 가수-180만장(3집 아시나요), 한해 최다판매량 가수 - 500만장(2.5집 가시나무 + 3집 아시나요), 발매당일판매량 역대 1위-40만장, 리메이크 앨범판매량 역대 2위 -180만장, 골든디스크 대상 최다 수상가수 -총 3회,음반 산업협회 공식 누적 앨범판매량 역대 1위, 90년대부터 현재까지 김건모와 함께 가장 많은 가요대상을 수상한 가수(총 9회), 90년대 가수 중 유일한 1천 만장 판매 돌파 가수 등 대한민국 가요계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불황의 늪에 빠진 가요계 마지막 구원투수, 2009 최고의 블루칩 “조성모”
당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99년과 2000년 명실상부한 가수왕으로 등극하며 가요계 조성모 1人天下의 포스를 발휘했다.. IMF 환란 당시 사랑받았던 가요계 스테디 넘버들을 살펴보면 98년 김종환 <사랑을 위하여> 99년 조성모 <슬픈 영혼식> 2000년 조성모 <아시나요> GOD <거짓말>등 발라드 음악이 주를 이뤘다.. 이처럼 경기가 안좋을때 현실의 고통과 시름을 위로해줄 수 있는 발라드 음악들이 강세를 보여 왔다..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발라드 음악의 강세는 2009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래서 “조성모”!!
때문에 가요 관계자들과 음반 관계자들 사이에서 조성모는 2009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브랜드이며 오랫동안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가요계를 구원할 최고의 한방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조성모가 가진 브랜드 파워는 사람들에게 가장 따뜻한 목소리로 가슴속 진심을 전하는 아티스트로 각인되어 있을 뿐 아니라 지난 3년 6개월의 공백기는 조성모 본인에게 음악에 대한 강한 의욕과 목마름을 갖게 했다..
“난 이제야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한 인터뷰에서 음악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조성모는 자신의 일곱 번째 앨범을 위해 대한민국 대중 음악계의 최고 고수들과 손을 잡고 11년차 국민가수의 저력을 보여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조성모의 진심이 통해 의기투합한 한국 가요계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들
김형석, 윤종신, 강현민, mAd sOuL cHiLd, 정지찬, 이승환, 하정호, 에코브릿지, 조은희, 윤사라, 윤경, 양재선 등 지난 20여 년간 한국 대중 음악계를 이끌어온 히트곡 메이커들이 2009년 4월 조성모 신화를 꿈꾸며 앨범 [SECOND HALF]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조성모 후반전의 첫 공격탄 [SECOND HALF]
이번 앨범의 음악 컨셉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음악 본질에 포커스를 두었다.. 현학적인 접근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대중 음악 존재 이유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시도했다.. 작곡가들의 정서가 그대로 노랫말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그로 인해 소박하고 진솔한 가수의 진심이 여과 없이 전달되도록 작업했다. [SECOND HALF] 즉, <후반전>이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기존 조성모 음악의 연장선으로 이번 앨범이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도록 다양한 컬러의 음악들을 앨범에 배치했다..
발라드 계열의 슬로우 템포 곡들을 포함, 모던락, 네오 펑크, 일렉트로 하우스풍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후반전>을 맞이하는 아티스트 조성모의 새로운 스타일을 [SECOND HALF]를 통해 눈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