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무조건이야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
나라가 갑자기 시끄러워졌습니다. 국회에서 만나면 싸우던 여야 의원들이 왜 국회 안에 안 있고 주말만 되면 시민단체 민노총하고 민주당이 함께 거리에서 시위하니 나라가 정신이 없고 서울시가 교통지옥입니다. 민주당이 옛날같이 민주화를 위해서 시위할 때도 아닌데 저렇게 주말에 길을 막고서 시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광화문에 큰 불이 나서 사람이 모이고 구경꾼이 모였나 생각했는데 민주당 깃발이 보이고 TV에 많이 나온 사람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시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광화문 시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타도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하라고 외치고 늘 국회에서 하던 소리였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를 하려고 저렇게 모여서 국민들에게 교통피해를 주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밖에 나와서 그 소리하면 많이 달라집니까. 교통을 방해한다고 국민들한테 민주당은 욕만 먹는다는 것을 모릅니까. 일반 시민이 무슨 죄가 있다고 주말에 가족끼리 즐기러 나왔다가 거리가 주차장이고 차가 움직이지 못하면 아무리 민주당 당원이라도 어찌할 수 없이 욕을 할 것입니다. 어떤 아주머니가 “국민 세금 가지고 잘 먹고 호의호식하니 얼굴이 기름기만 차르르 흐르고 국민이 불편하게 길거리에 나와서 지금 뭐하는 짓인가 국민이 일을 봐야 네놈들 먹여 살릴 것이 아닌가.” 하면서 투덜대는 것입니다. 사실 그 말이 다 맞습니다.
11월 15일 사법부 판사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면 조용히 받아들이고 항소하시면 되고 그렇게 시위하고 국회의원들이 당원들이 무죄라고 외치면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법대로 재판을 하지 밖에서 무죄라고 하면 사법부가 그대로 무죄를 때릴까요. 그런 압력을 받으면 법률을 어기고 재판 결과를 다르게 할까요. 민주당 국회의원들 생각하십니까. 말도 안 되지요. 법대로 갑니다. 11월 25일 재판을 위해서 또 광화문에서 촛불시위 사법부에 무언의 압력을 주십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죄가 없으면 무죄가 나옵니다.
이제 민주당 파란 옷 입지 말고 민주당 깃발을 들지 말고 일반시민처럼 옷 입고 나오라고 중앙당에서 지시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시민들이 4번의 집회에 비행기표값 차비를 준다고 해도 사람이 안 모이니 민주당 망신당할까봐 파란 민주당 옷 입지 말고 오라고 하십니까. 국민의 협력 없고 국민이 반대하는 시위를 왜 하십니까. 민주당은 말 좀 해 보세요. 국회에서 하는 소리와 장외에서 하는 소리가 똑같은 소리 아닙니까. 시위까지 하면서 특별한 대안도 없고 기획도 없이 왜 광화문 일대와 시청 앞을 지나 종로, 서울역까지 주차장, 교통지옥을 만드십니까.
그래. 국민들의 걱정은 언제 국회의원들이 철이 들까 언제나 국회의원들이 밥값을 할까 진심으로 걱정을 합니다. 민주당 오직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서 무조건 무조건 입니까. 어떤 국회의원이 이런 말을 했다지요. 민주당 이재명 배신하면 내가 당원들하고 죽이겠다고. 대한민국이 북한입니까.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이 창피한 일이 아닙니까. 민주당 정말 대단한 당입니다. 무엇이든 마음대로 하니까요. 이재명 방탄 위해 법도 뜯어 고치고 사람 목숨도 민주당은 마음대로 하십니까.
그리고 간첩이 속출 된 민노청하고 함께 거리에서 구호 외치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다급합니까. 머리 숫자만 많으면 노선은 필요가 없습니까. 11월 25일 이재명 대표가 또 사법부에서 형을 받을까봐 걱정입니까. 죄가 있으면 당연히 죄값을 치루는 것이 일반 시민의 상식이 아닙니까. 이 대표는 죄가 있어도 무죄를 때려야 합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안 되지요. 죄가 없으면 무죄고 죄가 있으면 벌을 받는 것이 원칙이 아닙니까.
민주당은 현재 경찰도 못 믿고 검찰도 못 믿고 사법부도 못 믿고 감사원도 못 믿고 언론도 못 믿습니다. 그럼 민주당은 무엇을 믿습니까. 그래서 특검 특검을 주장하고 청문회를 주장하시는 겁니까. 그럼 특검을 해서 좋은 결과가 있습니까. 없지요. 청문회를 열어서 좋은 결과가 있습니까. 지금은 증인 출석할 사람들이 다 똑똑해서 국회의원 질문을 앞서갑니다. 그래 국회의원들 특기가 자세를 바르게 하라. 청문회 증인을 무슨 죄인 다루는 곳이 아닌데 의자에 앉아있으면 되었지요. 증인들이 국회의원 질문에 지지 않고서 꼭 대답을 하고 그것을 틀렸다고 아예 국회의원들 가르쳐 줍니다.
솔직히 말해서 바쁘게 일하는 사람 오라고 해서 뭐 결과가 있습니까. 없지요. 그래서 시민단체 민노총 야권 통털어 함께 밖에 나와서 주말에 시위 하시는 것입니까. 계속하시면 국민으로부터 역풍이 분다고 생각을 안 해 보셨습니까. 지금 역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170명 국회의원 있는 민주당이 국회에서 무엇이 부족해 주말에 시위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말다툼을 하고 싸움을 해도 국회 내에서 하시길 국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밥값 하는 국회의원들이 되십시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