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라인 그냥 떠드는 것임.
인간은 정보를 얻는데 시각을 주로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빛에 대한 긍정과 선망은 대단하다.
인간이 가진 가장 큰 조건화는 빛이라고 생각한다.
외계인 인터뷰에서 읽은 것 같은데, 임사체험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빛을 만난다.
다들 지구를 떠나고자 열망하지만, 결국에는 빛을 선망하는 조건화에 걸려서 돌아오는 것이다.
휴먼디자인에서는 빅뱅 이전에 어둠이 있었음을 말한다.
그리고 지금은 우주가 태어나는 과정 중의 빛이다.
동양 철학의 대부분은 음양의 순환이다. 해가 뜨고 달이 뜬다.
이걸 평면으로 풀어가면 문제가 생긴다.
동전을 생각해보자.
앞면이네, 뒷면이네 보인다는 것은 동전이 멈춰있다는 것이다. ^^
이런 멈춤을 좋아하던 세력들은 비유하자면 7 센터들이다.
전략을 세움에 있어서 변화는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거, 7센터다.
라우루후의 글에 가끔 등장하는 세일즈맨
정착한 농부에게는 딸이 있고, 전국을 돌아다니는 세일즈맨이 들르면 환영한다.
중국의 어느 소수민족은 나그네를 환영한다.
인육을 먹으면 인류는 3대를 못 가 멸종하는 병에 걸린다.
근친을 하면 인류는 3대를 못가 막을 내린다.
새로운 것을 먹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미래가 있다.
동전은 높이로 구른다.
앞면과 뒷면의 거리가 멀수록 안정적으로 구른다.
휴디에서 MM을 PC와 DC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나는 이 MM이 동전의 높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PC, DC의 존재감이 적을수록 안정적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