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행복을 여는 열쇠가 아니다. 행복이 성공을 여는 열쇠다.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면 성공한 사람이 될 것이다.............알베르트 슈바이처
"벼를 물재배 한다?"
식물을 재배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누구나 '흙'이라고 대답한다.
흙이 있어야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영양소를 빨아들여 자랄 수 있다는 것은 만고 불변의 진리였다.
그런데 이 진리에 의혹을 품은 상식 밖의 사람이 있다.
'흙은 정말로 식물에 필요할까?
오히려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지는 않을까?'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한 W. 워드는 1699년 '물에 영양소를 섞어 두면 흙이 없어도 식물은 자란다.'는 것을 입증했다.
흙 없이 배양액만으로 식물을 기르는 이른바 물재배는 더욱 발전하여,
오늘날 일반 작물뿐 아니라 과수와 같은 대형 작물에도 활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 쓰쿠바 박람회 때는 '도깨비 토마토'가 화제가 되었다.
토마토를 밭에서 재배하면 보통 한 포기당 20개 정도 열리는데,
도깨비 토마토에는 한 포기에 무려 1만 2천 개나 열렸다. 그 비결은 물재배에 있었다.
어디 그뿐인가?
멜론은 한 포기에 한 개밖에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멜론 값이 비싼 것이다.
그러나 물재배를 통해 한 포기에 90개의 멜론이 열리게 됐다.
논에 심은 벼 한 포기에 120~130개 쌀알이 붙으면 평년작, 200개 정도 붙으면 풍년작이라고 한다.
그런데 물재재를 이용해 한 포기에 쌀알이 700~800개나 붙은 벼를 생산한 사람도 있다.
남보다 엄청나게 많은 수확을 한 사람들의 비결은 종래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일을
'어떻게든 가능하게 할 수 없을까?' 생각하고 노력한 결과이다.
한마디로 적극적 사고의 산물이다.
인간의 두뇌에는 약 1,400억 개 세포가 있으나,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사용하는 것은 약 3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원인은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면서도 '그 일은 아무래도 무리야.' '상식적으로 그건 안 돼.'
'나에게는 절대 불가능해.'라는 소극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사고한다.
'할 수 있다.' '해 보자!'라는 적극적 사고는
잠자고 있는 뇌 세포를 깨우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김양호
"역경을 극복하는 힘"
"젊은 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아쉽습니까?"
어제 저녁 외자계 기업에서 인사관리를 담당하시는 분들의 정기 모임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아주 아주 치열한 분야에서
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책임자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역경지수(Adverse Quiotient)라는 개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지능지수(IQ), 감성지수(EQ) 처럼 말입니다. 어려운 일이 발생하게 되면 저희 세대들은
치고 나가는 것 자체를 즐겁게 받아들이고 그렇게 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배수진을 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 이외에는
이것 저것 생각할 겨를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친구들은 전부가 다 그렇지 않지만 함께 일하는 친구들 가운데는
명문대학교, 대학원을 거치고 영여나 기타 업무 관련 지식들이 풍부하지요.
생각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등과 같은 생각 말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면 사전에 머리를 많이 써 보는 것이지요.
이걸 내가 해야 하나, 하지 않는다면 다른 대안도 있지 않을까.
물론 다른 대안들도 많지요. 집안으로 보다 학벌로 보나 어려운 일을 치고 나가지
않아도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어려움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오래 전에 폴 스톨츠(Paul G. Stoltz)라는 분이 역경지수(AQ)라는데 대해서 책을 쓴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위기대처능력>이란 제목으로 번역이 되었을 것입니다.
역경을 만나게 되면 세 가지 유형의 인간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여러분들 주변에서도 이 같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첫번째 유형은 퀴터(Quitter)하는 사람들이지요.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두번째 유형은 캠퍼(Camper)로 '안주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나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지도 않고 엉그주춤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
쭈구리고 앉아서 마냥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통계적으로 60~70%나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 유형은 클라이머(Climer)로 '정복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역경을 만나게 되면 반드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유형에 속하시는가요?
저는 클라이머입니다. 조금 과장해서 이야기하면 'Super-Climer'입니다.
역경을 치고 나가는 행위와 과정 그 자체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고 희열을 느끼는 부류입니다.
삶은 선택이지요.
그런데 그런 선택들은 한번 두번 반복되면서 한 인간의 습성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나중에는 습관적으로 포기하고, 습관적으로 안주하고, 습관적으로 정복하게 됩니다.
젊은 날부터 자신 앞에 주어진 문제들을 피해가는 일은 절대로 행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되돌아 보면 인생의 묘미나 아이러니는 역경이 때로는 큰 순경이나 행운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거든요.
스스로 유복한 집안에서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큰 어려움이 없이 마치 승승장구하듯이
학교를 거쳐 온 사람이라면 특별히 유념해야 할 부분입니다.
어쩌면 내가 타고난 머리는 있을 지 모르지만 역경을 극복하는 지능이나 능력은
의외로 낮을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마치 영어나 수학 그리고 업무 관련 지식을
익히는 것처럼 이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배우는 것이지요.
그것은 동료와의 갈등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상사와의 갈등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맡기에는 너무 큰 프로젝트일 수도 있고 그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시장을
뚫어내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모든 역경을 도전과제로 전환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위대한 힘이지요.
역경을 뚫고 성취하는 기록들을 차근 차근 만들어 가진 않고선 인생에서 결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일은 어렵습니다.
이런 일들은 명문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결코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학교나 책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어제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한 인간에게서 역경은 무엇인가라는 의미를 새겨 보았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어려움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이를 차근 차근 해결해 가는 그런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다시는 인생에서 되돌아 올 수 없는 시간의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좋은 가을 날 되시길...
"아리따운 처제를 조심하라.."
여기 나오는 내 친구는 지방대 나왔다고 툴툴대고 자영업을 하면서도
돈은 잘벌어서 떵떵거리고 살면서 부모님이랑 친구들
신경은 꼬박 꼬박 쓰는 괜찮은 놈이지.
이놈 지난달에 결혼했어.
신부도 이쁘더라.
불egg 친구인 난 몸소 결혼식장에 여자를 보러...
가 아니라 진심으로 축하를 하러 갔어.
근데 신부측에 너무 끌리는 여성분이 계신거야.
웃는 얼굴하며 몸매하며...
내가 좀 용기가 없어.
그래서 제수씨한테 결혼식 후에 물어보니 자기 친동생이래.
순간 0.00001초였지만 내 불알친구와 제수씨와
나의 관계를 잘 엮어서 그 아리따운 낭자를 취해야 겠다는... 생각을.....
흠흠. 하여간 그리고 엊그제 놈이랑 소주한잔 하면서
신혼에 빠져있는 이색히를 사정없이 원망하고 있었어.
편의상 놈은 남군 이라고 해둘께.
남군이 그날 나한테 들려준 이야기는 신선한 충격이었어...
앞으로 결혼준비하는 남성분들... 잘봐,
이런 웃지못할일이 당신한테 일어날 수 도 있어.
남군이랑 제수씨가 사귈 때부터 제수씨 여동생
(편의상 그녀, 라고 할께)은 남군을 잘 따랐나봐.
나이도 2살차이밖에 안나서 뭐 귀여운 동생 대하듯이 했데.
약혼식 후로는 술도 같이 마시고 뭐 그렇게 허물없이 지냈나봐.
남군놈... 복도 많은넘...
근데 결혼식 일주일전에 일이 터진거야.
여느때와같이 자기 신부 (in future) 을 보러
처가 (in future) 에 놀러간 남군...
집안이 너무 고요해서 이상한 낌새를 알아 차렸나봐.
남군 : “장모님~? 장인어른~? 미혜야(가명)~? 누구 없어요?”
그러면서 두리번 거리는데 2층에서 누가 내려오더라는 거야
(이 집은 2층집이야, 딸들 방들이 다 2층에 있나봐)
가만히 보니까 앞으로 자기 처제가 될 미경이인데
아무리 처제 될 몸이지만 얇은 블라우스 차림에
s라인 윤곽을 다 보이면서 갓 샤워하고 나온듯
머리를 닦으면서 오는 폼이 너무 섹시하더란거야.
정신은 지배해도 몸까지 지배할 수 없었던
남군의 남근이 반응을 시작하려는 찰나였데.
미경 : “오빠... 오빠 이제 일주일 있으면 언니한테 가네요...
나 오빠 참 많이 좋아했는데...”
남군 : “미..미경아 ”
미경 : “오빠, 지금 언니랑 부모님 드레스보러 나갔어요...
저녁에나 올꺼에요”
남군 : “커..아..그..그렇구나”
미경 : “오빠! 어차피 언니한테 갈꺼지만 한번만이라도
오빠랑 사랑을 하고 싶어요!”
남군 : “헉!!!! (크오오오)... (우... 하나님 어찌해야합니까...
오늘만 악마에게 영혼을 팔게 하옵소서...)
엄청난 남군놈, 그 짧은 시간동안 계획을 다 잡고
뭐라고 말하기 전, 그녀가 말했데.
미경 : “오빠 혼란 스러운거 알아요.
나를 가질 용기가 있다면 내 방으로 올라와요...
하지만 아니라면 그냥 돌아가요...
오늘일 없던걸로 할께요...”
그러면서 미경인 올라갔데..
3초동안 엄청난 번민의 시간을 보내던 남군, 어떤 결심을 한듯,
결의한 표정으로 집을 나가서 자기 차로 향했데.
떨리는 손으로 차의 운전석문을 열러고 애쓰는데,
뒤에서 누가 어깨에 손을 얹었다는 거야.
놀란 남군이 뒤를 돌아보니,
감격에 얼굴이 달아올라있는 놈의 장인어른과 장모님...
장인 : “남서방... 내 남서방이 곧은 사람인줄은 알았으나
이리도 곧은 줄 은 몰랐네!”
장모 : “우리 미혜 (제수씨 가명) 남서방한테 맡기는데,
내 걱정이 하나도 없네!”
그리고 뒤에서 웃으면서 나오는 미혜와 그 동생 미경...
남군은 순간 0.3초 당황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대답을 했더랬다.
남군 : “제 인생의 여자는 오로지 미혜입니다...
그 누구가 유혹한다해도 넘어갈 제가 아니죠 훗~ ”
장인 & 장모 : 남서방
그렇게 웃지못할 해프닝이 있은후
남군은 나한테 비밀을 얘기해 주었다.
남군 : 야 색갸, 내가 오늘 얘기해준 경험담의 교훈이 뭔줄 알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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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은 항상 차안에 보관하라.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세계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수출을 하는 기업도 수입에 의존 하는 기업들도 경기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영업은 내수 시장이 50%나 급감하여 영업직원들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야 할 긴 터널을 지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긴 터널을 빠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제 긴 터널을 진입하여야 할 시작이라는 점이 우리를 더욱 곤욕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영업 정말로 죽을 각오로 혼심을 다 하지만 정말로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소비위축으로 갈수록 내수 시장은 직원들끼리 더 치열한 생존경쟁에 직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갈수록 얇아지는 월급 봉투의 미안함을 보고
오늘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하루를 봉사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집안 식구들에게 한달에 한번하는 봉사를 하기 위하여 일요일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집사람과 딸아이는 꿈나라속에서 무아지경 속을 헤메고 있을 동안 나는 가락시장을 갔습니다.
수산시장을 가서 갑오징어,대하,홍합,게 그리고 송이버섯,죽순등을 사자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아! 무슨 음식을 하려고 하냐구요?
예,해물누릉지탕요,먹어봤어요?
집에 와서는 양파와 대파를 다듬고 그리고 해산물을 깨끗하게 손을 봤습니다.
우선 식용류로 누릉지를 튀겼습니다.
그리고 먼저 게와 멸치 다시물을 내어 그 육수를 만들어 끓이는 동안 먼저 해물을 살짝 볶았습니다.
그 볶은 해물을 육수에 넣어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0분동안 끓인 해물탕에 간을 하고 녹말가루를 넣어 걸죽하게 한 다음 누릉지를 넣었습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누릉지를 넣고 끓이면 죽이 되기 때문에 누릉지를 넣자마자 바로 꺼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누릉지를 먹을 만큼 쟁반에 놓고 해물을 누릉지 위에 올려 놓고 드셔도 되고 말입니다.
원래 여기에 누릉지를 넣지 않으면 중국음식 요리로는 이름을 붙이면 류산술이 되는 것입니다.
부랴부랴 상을 차려 아이와 와이프를 깨워 상을 차려 아침 식사를 올렸습니다.
제가 만든 음식을 떠나서 그런지 맛이 끝내주더군요.
가족들 역시 너무나 맛 있다고 맛있게 먹어 주더군요,,,,,,,
그래요 사람의 삶이라고 하는 것이 그리고 행복이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멀리 있는 것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정의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을 생각대로 실천하면 되는 것이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직원들끼리 술자리도 좋고 친구들끼리 취미 생활도 좋습니다.
한달에 한번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어느 TV 광고처럼 생각대로 실천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멜라민 분유 파동! 우리 아이를 굶기란 말입니까? "
멜라민이 함유된 식품 때문에 중국을 필두로 하여 홍콩, 한국, 미국까지 떠들썩한 물결이 훑고 지나갔다.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유해 성분은 인체에 곧바로 악영향을 미치며
이것이 누적되면 돌이킬 수 없는 질병이나 장기 손상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가 필수적인데, 그 파급 효과가 적지 않기 때문에
단 1퍼센트의 위험 가능성까지도 알리려는 측과 안전하다고 하는 측 사이에서 상반된 의견이 나오게 마련이다.
아직 멜라민 함유 식품에 대한 우려가 식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쯤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멜라민의 정체부터 짚고 넘어가자.
멜라민(melamine)은 포름알데히드라는 물질과 반응하여 수지성 화합물을 생산한다.
이 수지들은 충전제나 색소로 가공되어 식기류, 주방 기구들 등을 만드는 데에 쓰인다.
내수성과 내열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본래 멜라민은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공업용으로 쓰는 것이 보통이지만,
포유동물이나 식물이 살충제인 ‘시로마진’을 섭취할 경우
체내에서 이 물질을 멜라민으로 변환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처럼,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멜라민을 입으로 섭취할 일이 거의 없다.
더 정확히는 음식에 멜라민을 첨가할 이유가 없다.
그러면 왜 이번과 같은 사태가 벌어졌을까.
근본적인 원인을 따지자면 식품 가공업자들의 도덕성 불감 때문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런 일을 가능하도록 한 중국 검사기관의 책임이 크다.
식품의 등급을 결정하는 데에 있어 단백질 함량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있다.
동물 사료나 유제품이 그 예이다.
그런데 일부 기관이 비용 문제 때문에 단백질 농도 측정법 대신
단백질의 주성분인 질소 함량을 측량하는 간단한 방법을 채택했다.
말하자면 질소의 양만 기준에 맞으면 품질 검사를 통과시켰던 것이다. 업자들은 이를 악용했다.
멜라민을 우유에 섞으면 질소의 양이 많아지고, 결국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으로 결정되어
고급 제품으로 비싸게 팔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제품들이 그대로 유통되거나 다른 식품의 원료로 쓰여 지금과 같은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현재 중국 정부는 멜라민 사태의 여파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서
향후 식품에 멜라민을 첨가한 자는 사형에 처하겠다고 공표한 상태이다.
그러면 멜라민은 얼마나 해로운가.
쥐를 대상으로 멜라민의 독성을 실험한 결과, 경구 LD50치(50%동물을 사망시킬 수 있는 농도)는
약 3g/kg 정도로 멜라민 자체의 독성은 매우 약하다.
일반적으로 동물실험에서 멜라민이 생체 내에 흡수되면 24시간 안에 뇨로 배출된다는 것이 보고된 바 있다.
사람들의 경우에는 아직 이렇다 할 결과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서 단정 짓기 어렵다.
하지만 만약 영유아 및 노약자 등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멜라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전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얼마 전 멜라민의 유해성을 짐작할 수 있는 사례가 있었다.
2007년 미국에서는 특정 업체에서 제조한 동물 사료를 리콜한 일이 있었다.
다수의 동물들이 신장관련 질병을 앓거나 죽었는데, 중국 업체에서 원료로 수입해 온 과립형 밀 글루텐에서
멜라민이 검출되었고, 피해를 당한 동물들의 신장과 소변에서 결정 상태의 멜라민이 발견되었다.
이때에도 중국에서 단백질 함량을 높이기 위해 멜라민을 사용한다는 점이 문제 된 바 있다.
올해 일어난 멜라민 분유 사건의 양상이 2007년 미국에서 일어났던 사료 사태와 비슷하다.
9월 22일까지 집계된 바에 따르면 중국에서 멜라민 때문에 신장 질환을 앓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원이
약 5만 3천 명이며 병원 치료를 받은 환자는 12,800명가량이고 네 명의 유아가 사망했다.
현재 알려진 멜라민의 암 유발 가능성은 국제암연구소(IARC)의 기준에 따르면 3그룹에 해당한다.
즉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인체발암성 물질로 분류할 수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장기간 섭취한 멜라민이 신장부 미세관에 모여 결정을 이루고
그 결과 신장기능 이상을 유발한다는 것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멜라민의 인체 유입과정은 식품에서 그치지 않는다.
앞서 말한 대로 멜라민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각종 식기와 조리용품에 널리 쓰인다.
이것들은 안전할까?
일단 공산품에 첨가된 멜라민은 섭씨 340도 이상으로 가열되어야 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얘기일 뿐이다.
주방용품들은 장시간에 걸쳐 열에 노출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그 안에 포함된 멜라민이 전혀 녹아 나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현재 정부에서는 멜라민을 사용한 접시를 전자레인지에서 직접 가열하거나
200도 이상 되는 기름에서 튀김 요리를 할 때 멜라민 함유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최근에 코팅식 프라이팬들이 도마에 오른 적이 있다.
프라이팬 표면을 덮고 있는 것이 멜라민 코팅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이에 몇몇 제조업체들은 자신들이 멜라민을 코팅재로 쓰지 않으며
불소수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멜라민과는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의 식품 생산과 유통 체제는 복잡하고 다분화되어
그 속에 들어 있는 특정 물질이 유입되는 경로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2007년 미국에서는 앞서 얘기한 사료 리콜 사태뿐 아니라 또 다른 멜라민 관련 사건이 있었다.
가축용 사료를 묶고 고정시키는 바인더에 멜라민이 있었고, 이것이 사료에 스며들었던 사건이다.
가공 식품의 원료를 다국적으로 수입하다 보니 원가 절감을 위해 가격이 낮은 물건을 선호하게 마련이며
그 결과 검사 체계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중국 등의 생산품들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실정이다.
이런 환경에서 소비자들의 노력만으로 유해물질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원칙적으로는 몹쓸 물질들을 음식에 섞는 행위 자체가 근절되어야 하겠지만,
피해를 조금이라도 더 줄이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조심은 물론
행정 기관들의 세심한 노력이 요구된다.
제동을 걸지 않는다면 멜라민 분유 파동과 같은 사태가
두 번 세 번 되풀이되지 않는다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구태의연하게 방치해 둔다면 그 피해는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직접적으로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다.
"위대한 유산 남기기"
한 남자가 길을 걷다가 깊은 구덩이에 빠졌다.
사방을 살펴보았지만 구덩이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때 성직자가 지나가다가 남자의 소리를 듣고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왜 구덩이에 들어가 있소."
"구덩이에 빠졌는데 나갈 수가 없어요."
성직자는 남자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하고는 그냥 가 버렸다.
이번에 경찰이 지나가다가 묻더니,
불법이라고 하면서 딱지를 발부하여 구덩이에 던져 넣고는 가 버렸다.
그 다음엔 환경 운동가가 똑같이 묻고는, 길 가운데 있는 구덩이에 들어가 있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면서
구덩이 둘레에 목책을 치고 「구덩이에 사람이 있음. 환경적으로 위험함!」
이라고 쓰인 표지판까지 세워놓고 가 버렸다.
이때 친구가 지나가다가 남자가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것을 듣고 물었다.
"자네, 왜 길 가운데 있는 구덩이에 들어가 있나?"
"구덩이에 빠졌는데 나갈 수가 없어."
친구는 지체없이 구덩이 속으로 뛰어들었다. 구덩이에 있던 남자가 말했다.
"구덩이 밖에서 나를 구해줘야지, 왜 뛰어든 거야? 나는 안간힘을 써봤지만 나가는 방법을 찾지 못했어."
그런데 친구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걱정 마. 예전에 이 구덩이에 빠진 적이 있어서 나가는 길을 알고 있으니까."
당신 역시 구덩이에 빠져서 출구를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코치하고 지원할 수 있다.
신뢰받는 상담자와 멘토, 안내자가 되어 자신이 접촉하는 사람들의 인생에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남기며,
보살핌과 나눔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다음 세대를 위해 어떤 유산을 남기겠는가?
인생길에서 누군가를 돕고 용기를 주는 것도 유산을 남기는 일이다.
그것은 가격표가 붙지 않은 선물이다.
이를 통해 당신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의미를 찾게 된다.
요컨대 무엇을 배웠든, 무엇을 소유했던, 그것을 지키는 것만이 당신의 임무는 아니다.
도리어 그것을 전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임을 기억하라.
《월요일 아침 20분》,데이비드 코트렐
"회를 드시는 분은 반드시 읽어 보세요!"
1.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론 생선은 육류와 마찬가지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은좋지만 자극성이 강한 마늘, 된장과 같이 먹으면 혀의 미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회의참 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선회 따로, 야채 따로 먹는 방법이 좋다.
2.생선회에도 먹는 순서가 있다!!
미식가들이 생선회를 먹는 모습을 보면 한 쟁반에 담긴 여러 종류의
생선회를 일정한 순서로 먹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흰 살 생선회를 붉은 살 생선회보다 먼저 먹고생선회를 한 점
먹은 다음에는 생강을 씹어서 그 맛을 깨끗이 씻어 낸 후에
다음 생선회를 먹는다.
이는 생선회의 종류에 따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이다.
3.생선회 종류별로 맞는 양념장이 있다!!
생선회를 찍어 먹는 양념장에는 고추냉이(와사비)를 간장에 푼 것과 초장,
된장 등이일반적이며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도록 횟집에서 모두 내놓고 있다.
생선회는 종류에 따라서 고유의 향기와 맛이 있으므로 생선회 고유의 맛과 향기를
최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고추냉이 소스에 약간 찍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굴과 우렁쉥이, 오징어 등과 같은 패류 및 연체류는 초장에, 지방질 함량이
많은 전어 등은 된장에 찍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
비가 오거나 흐린날은 생선횟집에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기는 현상을 보인다.
이런 날에는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이다.
이런 날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맑은 날보다 식중독균의 증식이 빠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생선횟집은 전부 옥내이고 위생적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생선을 직접 잡아서 조리하므로 식중독에 걸리고
맛이 떨어지는 일은 전혀 없다.
오히려 이런 날에는 손님이 적으므로 더 대접을 잘 받으며
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노리자.
5.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지 말라!!
횟집에서 생선회를 담은 쟁반에 레몬 조각을 얹어 내놓은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비린내를 없앤다는 생각에 즙을 짜서 회에다 뿌린다.
그러나 생선회는 살아 있는 활어를 바로 조리하므로 비린내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생선회의 독특한 맛을 레몬즙이 막아 버리므로 제 맛을 느낄 수
없도록 하는 잘못된 방법이다.
생선요리에 레몬즙을 뿌리는 것은 생선의 선도가 떨어지면 알칼리성인
암모니아 등좋지 못한 냄새 성분이 나오므로 산성인 레몬즙으로 이를
중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선도가 떨어진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에는 레몬즙을 뿌릴 필요가 있지만,
선도가 최상인 생선회에는 뿌릴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레몬즙 맛을 선호한다면양념장에 짜서 먹으면 된다.
6.자연산을 고집하지 말라!!
자연산과 양식 생선의 회 맛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10명 중 1명도 안된다.
횟집에서 자연산의 값은 양식 생선의 3-4배에 이르며 일부 어종은
부르는 게 값이다.
운동량이 적은 흰 살의 고급 생선횟감인 넙치(광어)와 우럭, 돔 등은
자연산과 양식산의구별이 더 어렵다.
자연산은 활동범위가 넓고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양식산보다
육질의 단단함이 약 10% 정도 높지만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람은
10명 중1명 이하라는 실험 결과가 있다.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양식산이 자연산보다 약간 높다.
양식산 생선회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양식산 활어에 투여된 항생제의
잔류문제에 대한걱정인데 양식장에서 출하하기 15-20일 전에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연구결과 밝혀져 있다.
"명품부부'가 되는 10'가지 금슬묘약 ..."
1) 자주 칭찬을 하자
부부사랑은 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당신 생각이 옳아요" "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 ...
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 하라
2)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 소화제가 필요없다
3)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랑의 편지를 쓰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사랑하는 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000로 부터"로 끝나는 사랑의 편지를 쓰자
4) 매달 한번 이상 같이 외출하자
부부동반 외출은 활력을 북돋운다
한달에 한 번쯤은 즐겨가던 곳이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찾아가자
5) 계절마다 한 번 이상 여행을 떠나자
변화는 새 삶이고 발전이다
계절마다 변화있는 색깔에 마음을 물들이는 여행을 떠나자
6) 기념일을 기억하자
배우자의 생일에는 배우자의 부모님을 초대하여
감사하고 결혼기념일에는 단둘이 오붓한 추억을 만들자
7) 상대를 애인처럼 여기자
배우자는 평생애인이고 애정은 나눌수록 커진다
신바람나고 생기 넘치는 사랑을 만들자
8) 휴식에 인색하지 말자
대가를 받는 일은 피곤한 노동이고
자의로 하는일은 즐거운 휴식이다
둘이 마음을 모아서 여가선용에 투자해 보자
9) 행복을 창조하자
부부의 행복은 우연히 오는것이 아니다
서로 손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행복만들기 소꿉장난을 시작하자
10) 고생도 즐기자
계획은 환상적인 꿈이지만 실행에는 고행이 따른다
고생도 즐길 줄 알아야 금메달 부부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