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 후기 쓰라는 심선생님의 강압으로 인해 일단 페이지를 열었는데...</p><p>진짜 쓰기 어렵네요... 무슨말부터 해야할지....</p><p>그냥 어~ 하다보니 2시간 지나고.. </p><p>아.. 뭔가 밥로스 아저씨 느낌도 있었고... (참 쉽죠잉~ 느낌인데 왜 전 안되는지 ㅋㅋ)</p><p><br></p><p>하여튼 이번 서명준선수 특강의 주제는 '일어서기' 였습니다.</p><p><br></p><p>개인별로 원포인트식으로 해주셨었는데...</p><p><br></p><p>기록삼아 저에게 해당되는 부분.. 그중에서도 기억나는 부분만...</p><p><br></p><p>1. 모글 정상에 서서 다음 너클 중간쯤으로 바로 점프한다는 느낌으로.. 계단 2개 정도 뛰어내리는 충격밖에 안된다 무서워하지말라..</p><p><br></p><p>2. 상체 박스 유지하고 골반을 <짜줘야 한다></p><p><br></p><p>3. 다리를 뻗는게 아니라 밟고 일어서는거다</p><p><br></p><p>4. 일어서기는 길게. 흡수는 짧게.</p><p><br></p><p>그리고 하나 서명준 선수 관찰하면서 본거...</p><p>백사면 중간에서 다음 너클 중간으로 발이 순간이동함...</p><p>밟고-점프.. 도 아니고 뭔가 UFO처럼 슈-슉.. </p><p><br></p><p>아.. 뭔가 머리 속에 이미지는 많이 남아 있는데</p><p>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ㅋ....</p><p>그리고 또 하나 남은 느낌은...</p><p>아니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타는거지....</p><p><br></p><p>소중한 시간 감사했습니다.</p><p>같이 강습 듣고 조언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p><p><br></p><p>첨부된 동영상은 서선수님이 올림픽때 경기하던 느낌으로 런 하던거...</p><p>줌으로 땡긴다는게 핀이 나가서 엄청 흐릿하네요 ㅠㅠ</p><p><iframe id="v0148nB7K7s7JqgJaxhUpgs@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0148nB7K7s7JqgJaxhUpgs@my?service=daum_cafe&ptoken=v2_52ca04c5954b2352b6ba1d3df579ba6ea9e326b3855c5c075f44b7d8c49a1d581399800cebb466884565051b27d8f6eb11eb4bdbd3c1c4a717bde93cdc"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205445E3BA4BB2F"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200205_22180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4205445E3BA4BB2FF77C"/></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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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명준 선수의 이 모글 런 보고 그냥 할 말을 잃었습니다. 방금 뭐가 지나갔냐.......ㅋ
중상급반 분들 완전 부러웠습니다. 저도 열심히 타서 내년엔 반드시 중상급반으로.ㅎㅎ
거의 강압으로 후기 남기게끔해 미안합니다 ㅎㅎ 광호님 후기는 후기를 읽는 여러분들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강사님의 달리기는 F1 머신 이죠
후기는 재능 기부를 받은 사람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잘 쓰질 못해 동영상 + 사진 조공으로 대신합니다 ^^
@이광호 광호님의 후기는 명품으로 항상 기억 하고 있습니다
광호님은 지난 시즌 후기왕이셨죠 명품후기 감사드립니다~♥
잘쓰고 싶었는데 뭔가 슉- 하고 지나가버려서 제대로 쓰질 못했습니다. ㅠㅠ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대~~~박...
직접 못본게 넘 안타까워요.
먼저주 에어쌤에 이어 이번주 명준쌤강습~~
그동안 몸속에 꽉 막혀있던 무언가가 뻥 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추운날 고생하신 모글제국 임원진분들과 명준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