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재빠르게 아이들과 한강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좋고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혼났습니다 ㅠㅠ
아이들이 자주가던 난지공원으로 갔는데 그늘 밑에 자리를 잡으니 시원하다 못해 바람 왕장창에 춥기까지 하네요
돗자리가 날아다녀서 고생 좀 했습니다...ㅎㅎ
최근에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피서로 딱이었네요 ^^
퀵보드에 스케이트 보드에 운동기구에 탈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열심히 타는 아이들입니다.
처음에는 나오기 싫다고 투덜대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놀아서 왜 이렇게 일찍 가냐고 하네요..
다음에는 더 잘 준비해서 더 많이 놀 수 있게 해볼게...
야외활동에 너무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희 봉사자들도 항상 에너지를 많이 얻고 갑니다!
다음달에도 더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해볼게요~
첫댓글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어요! ^^
감사합니다.
평일엔 실내에만 있어 아이들이 답답했을 텐데 선생님들 덕분에 주말 나들이로 콧바람 잔뜩 쐬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드림잇 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다음달에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