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요즘 게임은 둠3해보고 안해봤지만.. 맥스페인이나 예전에 나온 다른 장르의 게임중에서도.. 영화같은 설정이나 연출,스토리,음악이나 효과음등은 .. 정말 게임의 오락적인기능을 넘어서..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게 만드네요..이런점때문에 제가 겜플에 매료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요.. 영화는 뭔가 있어보이는.. 극장이 있자나요.. 뭔가 나중에 모니터 스크린을 엄청 크게 할수있다면 게임도 극장같은데서 할수있으면 좋겠어요. 큰화면에 여러명이 하는걸로.. 지금게임은 왠지 비디오 빌려보는 듯한 느낌.. 좀 웅장하고 여럿이 같이 모여서 할수있으면 좋겠어요. 피씨방말고 -_-
갠적으로 겜을 화면크기라면 빔프로젝트를 이용하는등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영화와는 다르게 장시간플레이를해야되고 한번에 보이는 가시영역면에서 오히려 큰화면은 쉽게 피로하게 만들수도 있을것 같은데요.여러명이서 온,오프라인으로 한다고 해도 비용당 수지가 안맞아서 그런공간이 따로 만들어질 가능성은
없을것 같아요 ..가상 체험공간정도라면 모르겠지만요ㅎㅎ.. 근본적으로 영화와 게임은 하나의 스토리와 연출면에서 비슷한부분이 많지만 그 특성은 따로봐야할것 같은데요.. 화면 크기라는 그냥 가정이라지만^^ 만약 극장화한다면 현재의 콘솔,pc게임의 틀을 벗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게임의 형태에 만족하고 나름대로 이상적인 게임의 형태일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ㅎ현재게임이 극장처럼 웅장함같은 장점을 같기위해서는 화면크기보다 그외의형태 예를들면 주변기기의접목같은것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글을쓰다보니 그냥하신말씀에 너무 깊게 글을적어놓았네요 ㅡ.ㅡ;;
첫댓글 요즘 게임은 둠3해보고 안해봤지만.. 맥스페인이나 예전에 나온 다른 장르의 게임중에서도.. 영화같은 설정이나 연출,스토리,음악이나 효과음등은 .. 정말 게임의 오락적인기능을 넘어서..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게 만드네요..이런점때문에 제가 겜플에 매료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겜플엔지니어는.. 엔진을 만드는것이 주목적이지만.. 제가.. 어느정도 기반이 마련된다면.. 기획쪽으로 나가는것이 최종 목표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게임과 영화는 비슷한 면이 많은것 같아요. 영화는 관객에게 생각을 하게 만들지만, 게임은 유저가 생각하는 것을 직접 실행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약간의 차이랄까요. (그런 면에서 게임이 한차원 위네요. ㅎㅎ.)
눈요기 영화나 단순노가다 게임같은, 경제적 이익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작품이 더러 있는게 아쉽지만요. ㅎㅎ.
근데요.. 영화는 뭔가 있어보이는.. 극장이 있자나요.. 뭔가 나중에 모니터 스크린을 엄청 크게 할수있다면 게임도 극장같은데서 할수있으면 좋겠어요. 큰화면에 여러명이 하는걸로.. 지금게임은 왠지 비디오 빌려보는 듯한 느낌.. 좀 웅장하고 여럿이 같이 모여서 할수있으면 좋겠어요. 피씨방말고 -_-
갠적으로 겜을 화면크기라면 빔프로젝트를 이용하는등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영화와는 다르게 장시간플레이를해야되고 한번에 보이는 가시영역면에서 오히려 큰화면은 쉽게 피로하게 만들수도 있을것 같은데요.여러명이서 온,오프라인으로 한다고 해도 비용당 수지가 안맞아서 그런공간이 따로 만들어질 가능성은
없을것 같아요 ..가상 체험공간정도라면 모르겠지만요ㅎㅎ.. 근본적으로 영화와 게임은 하나의 스토리와 연출면에서 비슷한부분이 많지만 그 특성은 따로봐야할것 같은데요.. 화면 크기라는 그냥 가정이라지만^^ 만약 극장화한다면 현재의 콘솔,pc게임의 틀을 벗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게임의 형태에 만족하고 나름대로 이상적인 게임의 형태일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ㅎ현재게임이 극장처럼 웅장함같은 장점을 같기위해서는 화면크기보다 그외의형태 예를들면 주변기기의접목같은것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글을쓰다보니 그냥하신말씀에 너무 깊게 글을적어놓았네요 ㅡ.ㅡ;;
맥스페인 카메라 움직임이 장난이 아니죠..정말 멋진 게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