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동위원소 체험기:
아직 체험은 아닙니다만
오늘 Pet-ct 찍으러 가서 병원 핵의학과에 비치되어 있는 안내문 있어 도움 되실까하여 올려봅니다
제약회사에서 만들어 배포한 안내서 입니다 저 같은 경우 기존에 많이 하신 방법대로 호르몬 약 끊고 동위원소 치료를 할까하였습니다만 아래 내용처럼 빠른 배출이 가능하면, 그리고 침샘에 대한 2차 문제에 도움이 된다면 보험이 적용 안된다하여도 타이로젠 주사를 맞겠다고 신청했습니다. 보험이 되신다는 분도 계시지만 병원에 따라 안되는 군요. 저의 경우는 어린 아이가 있어 야기될 문제를 최소화하여 피해를 줄이면서 동시에 같은 기간 격리일지라도 좀 더 마음 부담을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인데 이처럼 제가 가진 의도로 타이로젠을 맞으시는 분은 흔치 않고 환자 자신의 생활상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하신다 하네요. 타이로젠은 갑상선 호르몬을 섭취하여도 그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라치료에 차이는 거의 없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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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동위원소 해야된대서 타이로젠 궁금했었는데 정보 감사해요~
저는 28일에 화순전대에서 해요.저끝나고 나면 하시겠군요.저도 첨엔 애기때문에 타이로젠 신청했었는데 그냥 참아보려구 약끊고 하고있는데 아지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네요.동위원소받고 어디로 가실거예요?우리힘내서 한번에 끝내게요.^^
윤슬맘님 반가워요 낸 꼬맹이도 있지만 초딩아이가 있어서 도우미아줌을 찾아볼까 했는데 다행이 가까이 친구부모님이 1주일은 돌봐주시고요 그후 1주일은 애아빠가 휴가를 쓰기로 했어요.
요양원 당연한 걸로 생각했는데 저는 집으로 돌아 와서 제가 제방식대로 먹거리 챙겨보려구요. 애아빠랑 애들이 집에 있는 동안은 여행을 갈까합니다. 건강검진으로 드러난 것이다보니 딱히 아픈 곳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환자처럼 암환자 많은 병원에서 이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기엔 넘 아쉽겠는 걸요? 친구도 만나서 맛난 것도 골라 먹구요.. 영화도 보구요 가을 단풍도 보러가구요..여행 리스트를 세우며 병원의 시간을 즐겨볼까해요.
저도 타이로젠 주사 맞고 동위원소 180 했습니다, 화순전대에서, 부작용은 전혀 없어서 제가 혹시 요오드 약을 안먹었나 의심하기도 했답니다
퇴원 후 강원도 홀로여행 그냥 정상인과 차이 없었네요. 같이 하신분 두분이 목이 붓고, 한분은 미각이 돌아오지않아 고생하셨다는 말 들었습니다.
부작용이 생겨도 세월이 해결해 준다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 마음 놓으세요
감사해요..오늘 타이로젠 맞고 왔어요. 그러셨구나 먹었나 의심스러울 정도..타이로젠 때문일지..평소 건강하셔서인지..
제가 평소 생활하기 어려웠던 것도 아닌데..180이라니 좀은 억울? 허탈? 왤케 많이 먹어야하나..갈수록 태산?
애들과 더 오래 떨어져 보내야할 게 맘 답답해지네요..여행에 대한 마음은 접고 그 옆에 요양원 드가려네요..다른 사람들한테..해될까해요..
오늘 동위 마치고 수치12찍고 요양원 왔네요.김태희님도 잘할수있으실거예요.마음편히먹으세요.어린아이 있음 3주 떨어져야한데요.그뒤에 같이 잘수있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