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더운 날씨에 좁은 공간에서 집수리 하시느라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여역에 도착이 8시10분
버얼써 양회장님께서 도착하셨더군요.
빗줄기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과연 집수리가 가능할까 염려하는 가운데
맥가이버님을 비롯한 울님들이 속속 도착하시더군요.
출발시간이 되어 모두 봉고차에 올라
좁은 공간도 마다 않고 함께
오삼례어르신 댁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좁은 공간에서 오어르신이
이동을 하실려 하지 않아 또 주춤
하지만 생활관리사 샘이 오셔 무사히
인근 교회로 이동을 하시자
곧 바로 공사에 들어갔답니다.
오전엔 합판을 사와 벽부터 고치고
도배를 하느라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선풍기까지 후원을 해주셔서
공간을 건조시키느라
12시가 훌쩍 넘었죠.
즐건 점심을 먹느라 짧은 시간도 아껴가면서
또 다시 작업에 임했죠.
방바닥공사를 하느라
레미탈 10포,
신기한 물공급-참으로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서
연탄보일러 설치가 끝났답니다.
여기에 사진을 올립니다.
넘넘 감사 드리고요.
월요일(7/14) 오어르신을 찾아뵙고
장판을 깔아드리고
방을 다시 정리정돈해 드렸습니다.
그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부디 큰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카페 게시글
봉사 후기
송파구 거여동 오삼례어르신 집수리 결과 보고
진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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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
08.07.15 00: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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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압정이 있던자리에 녹이 나중에 배어나오는군요. 다음부터는 녹슨부분은 완전히 제거하고 도배하는 새나라의 착한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깨끗하게 정리어 보기 좋습니다. 그날 곁에서 이것 저것 준비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할머니께 늘 축복이 가득하시길 아울러 함께 기원합니다.
화사해진 방은을 보고 잇으려니 이슬비 마음이 더 행복해지는듯 합니다.비록 땀흘리며 힘드셧을터이지만 그래도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들이셧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