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잔도길, 고석정 꽃길의 가을 / 93차 올레

[영란]

가을꿈을 입은 맑은 물결 위의 주상절리
 

 
한탄강 잔도길, 고석정 꽃길의 가을 사랑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별빛 가을 사랑
 
아름의 가을 하늘
꽃구름 춤을 추고 
한탄강 쪽빛 물결 
신비의 주상절리
붉은빛 단풍을  입고 
하늘 침묵 깨우네 
 
아담의 동산보다
더 곱게 물들여진 
고석정 꽃의 향기
다 함께 나누고파
아득히 침묵의 산도
고운 미소 머금네 
 
나를 좀 안아 달라 
사랑해 사랑해요 
나에게 다가오는 
노래도 애절한데 
날 두고 가려는 그대 
반짝이는 별이네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 김

꿈을 찾아 나선 올레 45인

못다 한 꿈

주상 절리 아래 옥수 춤추며 노래하다

젊은이들이여 
노익장 왕회장님의 사랑을!

꽃 중의 꽃님들이여 영원하라

꽃 중의 꽃을 부러워하는
아득히 창공의 흰구름과 저 멀리 산너울
(이하동)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

잉꼬부부 만보회장 글라라와 주토벤

박병익 선배님과 김강자 여사 부부

주토벤과 그 후배 고영상 학장 

가수 고영상 여사와 최회진 엘리사벳 미인 그룹

가을 옷 입은 주상절리 (아래위)

최희진 엘리사벳과 이상수 사도요한 
 

사진작가 좌로부터 
사이먼 별내린 아름 서홍

月英 崔英順최영순  헬레나 총무
 

사랑을 사는
홍무의 루시아 이천우 루치아노 왕회장님 부부

달맞이 시인님! 
주상절리에 시를 그리시나요!

침묵의 주상절리에 붉은 옷을 입히시고

새하얀 가을을 안겨준 님아

잉꼬부부 김주성 회장님과 장경자님 이뽀!

숨 죽이는 고요한 옥빛 탄천강에 드리운 가을 너머
미소 지으며 손짓하는 아득히 먼 산들의 퍼레이드

서홍 왕회장 아름 별내린이 함께 
 

임이여 다시 한번 꿈을!

감사 감사합니다 
얼란(靈蘭)

김주성과 서고목

올레 미인들의 퍼레이드

서정웅 전 회장, 김주성 전 회장, 필자
(우측으로부터) 

옥수에 드리운 주상절리

절경의 향기에 젖은 철원 한탄강
잔도 길을 엿보는 구름

꽃구경도 식후경

와~ 최총무 좋아 죽겠네!

 
홧팅을 외치는
노인대학장 이상수, 여걸 최희진, 소현산우회장 김재준

이게 철원이야!

구름아 너도 웃어봐!

아아 강이여 함께 머물러 주어 고맙구료! 

부부 엘리사벳 홍정기 알렉시오  황충기 시인
귀로 꽃향기 소리를!

두 시인과 학장 가수 고영상의 미소 

고여사 잉꼬부부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멋져 멋져요!!
(아래위)

바삐 뛰다 넘어져 무릎에 상처를 입었지만 즐거워요!

나도 꽃이야요! 

최근 용인시장 봉사상을 받으신
이상수 사도요한 노인대학장

최총무와 최희진 미인그룹

개도 즐거워

내 맛 좀 볼겨!

불꽃 맨드라미를 닮고 싶나요!

홍정기 시인, 회장  박병익 선배님과 
 
50년 산 도라지 불로주를 제공한
이정우 전 동아그룹 중역 
 그 덕에 한잔에 5년씩이나 더 산다고라

[달맞이꽃]

한탄강 잔도길이 실제보다 사진이 엄청 아름답습니다. 올레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가정원을 기대하며 설렘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로]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
영상으로 잘 봤습니다. 올레 회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