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조

[윤이세(YOON2세)]

한고조(寒苦鳥)

대설산(大雪山), 즉 히말라야에 사는 상상의 새 한고조.

밤만 되면 추위에 벌벌 떨며 이런 다짐을 하곤 합니다.

"날 새면, 날 새면 집 지어야지. 집 지어야지."

그러다 날이 밝아 따스한 햇살이 퍼지면,
간밤에 수도 없이 뇐 다짐을 모두 잊고서

"그럭저럭 따뜻한데 뭐. 다음에..."

그렇게 평생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 자신의 모습이 아닌지요?

성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개 날을 잡아서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내일부터, 다음 주부터, 다음 달부터, 새해에는, 결혼한 다음에, 자식들이 크면...

그러다 평생을 그냥 흘려 보내고 말지요.

성취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기십시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얘길 하는 듯한ㆍㆍ^^
일단 3일동안
영단5개씩. 중단5개씩 속담1갠
무조건 익히고 있는중 (TMI)

궁디팡팡

가을 끝자락에 올해 첫 전어 맛을 봤네요
옛날 같았음 여름부터 가을전어 노래부르다
첫방 찍었을껀데ㆍㆍㆍ

날이 갈수록 행동이 느려지네요~~~

당장!당장!
지금당장!!
ㆍ
ㆍ
ㆍ
아침 준비!!^^

[地藏行者지현]

영단,.
중단..
한참고민함..이게 대체머임?
법당에 영단? 중단?
늙었음..ㅎ
단어...단어...단어~~~~!

[윤이세(YOON2세)]

영어단어 중국어단어 ㅋㅋ

[혜담 .]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잖아요~~
새삼스럽게...ㅎㅎㅎ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부정하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