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간사이에서 나리타행 피치항공, 전철 1시간, 가시와역에서 셔틀버스 이용,
11시 40분경 마루한 가시와점 도착,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빈다이 찾기 어려움.
겨우 12시 30분경 410여회전에서 일어나는 233번 다이 스타트,
584에 창 떨어지며 초호기 출현, 하지만 하즈레....
592회전서 다시 초호기 출현 222로 아다리... 333으로 확변.....
그러나 썩을노므 확단.....
이후부터는 하염없이 돌아만가고 옮길다이는 없어서 계속 갈수밖에....
718회전서 333 확변 2연타.....
다시 193회전서 단타
192회전서 카오루군 씨부리고.... 전회전 아다리 3연타....ㅠ ㅠ ㅠ
178회전에서 초호기 출현, 하즈레....된장헐!
30k 패로 마무리....
28일
번호표 35번 뽑아 노리던
32번다이 무난하게 잡아
166회전에서 초호기 출현 888로 아다리....
화면에 창 찢어지며 확변 승격되어 17연타....
259회전에서 222 단타
372회전서 초호기로 222 아다리 333으로 승격 확변 5연타
105회전서 짜잔...레이출현....
전회전.... 그러나 단타,
이후 214회전에서 초호기 하즈레
다시 500회전에서 초호기 또 하즈레
509회전서 초호기 또다시 하즈레....
초호기 하즈레 잔치판....
에라이~~~
다이버리고 일찍 마감.
29일
번호표 146번 뽑았으나
무난히 어제돌리던 32번 다이 다시 잡음.
78회전서 창 떨어지고 이호기 출현.... 하즈레
94회전서 최종호기 출현 ...또
하즈레.....
114회전서 창 관통 , 또 최종호기
나오고 888로 아다리....
333으로 확변 승격 2연타....
이후 고요잠잠...
제3한강교 강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된장헐....
450회전서 다이 버리고....
그제 돌리던 233번 다이로 이동,
457회전에 서있는데 그래프 보니까 어제 하마에서 단타로 풀어진 후 다시 400여회전에서 2타로 끝나버린 다이인데 오늘도
하마끼가 있어 보이지만 만일 터지면 콜레라 걸린 다이처럼 쏟아 내지않을까(?) 기대를 하고 돌립니다
역시나 540여회전에서 청보류가 아카보류로 발전, 999 확변 아다리로 시작,
8연타를 쏟아냅니다
그러나 설사병이 심하게 들지는 않은것 같읍니다
하긴 더 쏟아내면 갈등 생길뻔해지요
어느덧 4시가 다 되어가고 이제는
나리타공항을 향해 떠나야할 시간이 다되어서....
그동안 적립해둔 회원카드 죄다 털어서 교환하니 155k 받네요
투자금 공제하고 약100k 승하고
오사카로 이동합니다
지금 나리타공항에서 후기 작성중입니다
비록 3일동안의 짧은 가시와 원정이었지만 나름 정리해보자면
에바는 확실히 밀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두루 두루 박스들 쌓아두는 광경이 볼만했습니다
두꺼비는 첫날 옮길다이가 여의치 않아서 고전을 했지만
그럭저럭 즐거운 원정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성원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는 오사카에서 공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첫댓글 원정에원장길 고생하셨습니다 승전보 소식 감사합니다 ^^
오사카 가시와 왕복 경비도 30k들었는데 낯선 업장이라 쉽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재밋게 잘 읽엇습니다 자리는 날때까지 계속 배회하시나요?
그저 해메고 다녀야죠 뭐....
에바자리는 비어있는다이는 대하마자리 뿐이더군요
그러나 아침에는 여유가 있습니다
원정중에 지지않고 이기기만 한것도 다행이죠.^^
방금 간사이공항에 내렸습니다
아직까지는 지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지난 9월 원정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승 축하드립니다
저도 다음주 치바에 지인방문 예정인데 가시와마루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가시와 마루한의 에바는 최고 인기 기종입니다
다이대수도 132대 이고요
타 기종과는 비교불가의 압도적 대수입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다 내어주지는 않다는건 알고계셔야....
가시와 역 동쪽출구에 시내버스 정류장 뒤쪽편에 기업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출발합니다
아침 8시 50분 타시면 10여분 걸리니까 입장정리 번호표 시간에 딱 맞더군요
@두꺼비ll 전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기운 받아
오늘 에바 인생기록 썻습니다.
오우 축하드립니다
상세한 후기를 기다립니다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비행기 창너머 후지산이 멋지네요.
연승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초겨울 후지산이 멋지기보다는 조금 으시시하게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