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안관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은 공무원(군인)연금을 수령 하시는 분들이 다수 이기 때문에 연금개혁은 100세시대 를 사는 우리들에게는 생존이고, 또 재직자들은 연금이 개정돼도 유예기간이나 대비할 기간이 있지만 우리는 바로 직격탄을 맞는데도, 공무원들이나 다른 수령자들이 알아서 해주겠지 하고 관망만하고 계신 것 같아,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같이 목소리를 내보자고 부족한 글이지만 뛰워 봅니다,
수급자 연금개정 내용은 주지 하시는 바와 같이,
◉새누리당안은:수령액의 2~4%을 재정안정화기금 명목으로 회수하고, 인상 또한 물가 상승률이하로 낮게 인상하는 것이고,
◉개정이 유력한 정부안은:내년인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연금인상을 동결 하고 그 후 부터는 고령화지수를 적용 물가상승률이하로 인상하며, 취업을 하면 그 만큼 연금을 주지 않겠다는 것인데,
결론은 2개안 모두다 연금인상을 불가능케 해, 생을 마감 할때까지 2015년 액수로 동결 되거나 줄어들게 하는 것으로, 5년후가 되면 거금의 퇴직금을 타면서 200만원이 넘는 국민연금을 타는 수급자가 나오게 되는 국민연금만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체감물가는 계속 상승하나 현재 통계청지수는 1%내외인데 새누리당안대로 평균 잡아 3%를 반납하고 1%이하 연금인상은 실질연금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고,
정부안대로 5년간 동결 시키면 체감물가는 최소15%이상 상승해있는데 고령화지수를 적용 거의 올려 주지 않기 때문에, 2개안 모두 다 이중제재로 마이너스생활을 강요하는 개악인데 재직공무원문제만 방송매체에 나오니 다들 안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도 연금을 수령하고 있지만, 매년 인상액이 재직자들의 반도 안되기 때문에, 최근 퇴직한 한 직급 아래 사람과 같은 액수의 연금을 수령하는 역전 현상 이 발생하여 상대적 빈곤감과 박탈감을 맛보고 있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반납이나 동결에다 고령화 지수까지 적용 연금을 묶어버리고 취업을 막아버리면 노후를 걱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국가예산중 복지예산이 100조가 넘는데, 공무원도 세금내는 대한민국 국민인데 무려 백만명이 넘는 연금지원에 복지예산의 2%도 안되는 액수를 지원 하면서, 국가재정이 거들 난다고 정부와 이간질 하는 시민단체의 논리에 따라 국민의 혈세를 집어삼키는 적으로 만들어 국민들이 공분을 사게 해, 오랜 세월 많은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국가의 연금 약속 하나만 믿고 한평생을 감내한 우리 수급자들의 명예와 자존심 마져 짖뭉개고 있는데 개악을 보고만 있어야 되겠습니까,
지금은 기업을 포함 모든것이 복지를 지향하는 시대로 가고 있는 마당에, 나이 들어 가면서 병원비는 늘어 나는데 차상위계층까지 받는 혜택도 공무원연금수급자라는 이유로 국가혜택은 전혀 받을수 가 없습니다,
국가에 반기를 들었던 세력도 민주화유공자라고 연금 3.5%인상에 병원비도 안내고, 그리고 종북단체 지원, 무상급식, 무상보육, 기초노령연금 지급등 포플리즘 예산이 넘쳐나는 오늘날, 나라가 이렇게 부강해져 잘살게 된 것은 우리의 희생으로 이룩된 것인데도 우리를 세금 먹는 죄인으로 취급하여 연금 삭감하고, 인상율도 물가지수 보다 낮게 하는 2중제재로 우리보고만 노후에 빈곤해지라 합니다,
복지와 역주행하는 연금개악을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퇴로가 없습니다,
공무원연금개정 홈페이지등 각종 여로를 통해 우리도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연금수급자 대다수는 중하위 퇴직자들로 연금이 생명이고 전재산이나,
연금수급자협회 회장 및 임원분들은 고액연금 수급자들이고 연금 없이도 노후에 생활을 할 수 있는 분들이기에 그분들만 의지하고 있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연금이 노후의 생존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나서서 노력해야 됩니다
공무원연금이 개정 되면 다음은 군인연금 차례가 됩니다, 군인연금수급자들도 관망하시지 말고, 우리 모두 같이 목소리를 내보자고 졸필이지만 이렇게 말씀드려 봅니다
첫댓글 언론방송 국민들을이용 공감하고있어 문제가심각하답니다
은 정치인 밖에 할것이 없습니다
하고 갑니다
국회의원 한번만해도 헌정회에서 평생 연금받고 면책특권및 온갓 특혜 다 누리는등
정년과 연령(年齡))제한도 없으며 중요한것은 특권 내려놓기도 먼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의원. 시의원등 무보수로 하다가 다시 보수를 인상 지급하는등 국회의원 숫자도 늘리려고 하고 있는실정입니다
공무원연금 삭감만 주장하고있고 통과되면 다음은 군인과 교육공무원 연금이 대상이 될것입니다
이번 연금개정에 교육공무원을 포함 모든공무원이 해당되며, 군인과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만 빠져 있습니다,
연금수급자들은 현직들처럼 노조가 없다보니 조직적인 목소리를 내지 못해, 힘없는 노인들이라고 그냥 개악해도 된다는 식으로 가고 있어 문제입니다,
연금법개정후 헌법소원등을 낸다 해도 중하위직 수급자들이 얼마나 힘을 쓰겠습니까?
우는애기 젖준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가 다같이 한목소리를내 개악을 막아야 합니다,
현연금 수급자들- 중노들이 뭘 어떻게 덤벼볼 수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행정고시 이상의 고급공무원은 연금이 껌값이니 관심이 없고
전국의 각각인 전공노 위원장중 제일 이론이 빈약한 위원장을 데려다 토론회를 하여
다수 국민들에게 어필을 못하고 있지요.
자기들간에 서로 "존경하는 의원님"이라고 호칭해주는 그들끼리 자~알~ 하겠지요.
공무원연금하고 국민연금하고 똑 같은년수 근무에 직급도 똑 같은 하위직인데 국민연금수령액은 공무원수령액에
3분에 1박에 않됨니다 공무원님들만 국가를 위해 일하고 일반회사원은 대한민국국민이 아님니까 저는 현재 퇴직하신
분들은 현 재도대로 하고 앞으로 10년아하 근무공무원부터 신입공무원은 국민연금과 통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수도 200백명 이하로 줄이고 세비도 3분에 1로깍고 보좌관도 반으로 줄이고 해야합니다
제가 너무 무래한 글이였다면 이해를 바람니다
귀공자 의견에 동의합니다
국민연금은 개인이 부담하는 액수가 공무원에 비해 아주 적고 또한 근속기간이 짧아 기본적으로 비교를 할수 없는것으로, 회사원은 국민연금과 퇴직금을 같이 받지만 공무원연금은 퇴직금 과 연금중 한가지만를 선택해 퇴직금이 없으며 (최근에는 소액의 퇴직수당이 있지만)재직중 노동3권이 보장되지 않고,겸업이나 부업이 허용 안되며 퇴직후 국민연금에있는 장애연금도 없는등 단순 비교를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방송에서 공무원의10%정도밖에 안되는 4급(서기관)이상의 연금을 비교시키고,교직은 부조리없이 후학을 길러 내라고 월급체계가 다르다보니 연금이 일반직보다 많은데 이를 악용해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