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1:13-15]
만일 네가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가 네 장막에 있지 못하게 하라
그리하면 네가 반드시 흠 없는 얼굴을 들게 되고
굳게 서서 두려움이 없으리니
아멘!!♥
☆20230503 날마다기막힌 새벽 #1213
" 마음과 재물 "
이사야서 1장 11절 ~ 13절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마음없는 외모 형식주의 위선...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물을 드린다 할지라도
마음이 없이 형식주의로 드린다면...
하나님이 역겹다고 가져오지
말라고 하십니다..
안식일 성회로 모이지만
마음이 없이 모여서
나는 마음이 슬퍼다 라고 하십니다...
귀신은 사람들의 마음이 어디 있든지
잿밥만 많이 차려놓으면
돈만 많이 갖다 바치면
아마 좋아하지 않겠슴니까?
귀신은 중심이 중요한게 아니라
외모가 중요하고 돈의 액수가 중요하고
재물의 크기가 중요하고 그러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마음이지 진정이지 삶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 중에 놓치는 부분이 있어요....
하나님은 마음있는 재물을 받으셔요...
그런데 반대로 재물없는 마음은 어떨까요?
하나님께 재물드리는 마음에
인색함이 우리에게 있어요....
마음이 인색해서 재물도 안드리는 일에
합리화 해서도 안되는 것 같아요...
희생 재물없는 제사는 없어요...
굉장히 중요해요....
아무리 가난해도 비둘기 하나라도 드려라...
곡물 하나라도 드려라
하나님은 제물의 크기나 양을 보시지 않고...
그 속에 있는 진정한 마음을 보신다...
예수님도 옆전 두푼의 헌금을 칭찬하셨어요
그것이 제물없는 마음일까요?
예전에 말라위의 한 7000명 되는 사람들의
마을을 꽤 많은 예산을 드려서 섬겼는데...
거기는 말라리아로 사람들이 많이 죽어요...
그것을 본 한 쳥년이 "가슴이 찢어집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았어요...
너무 감동이 되어서 페이스북에
이 사연을 올렸어요
많은 팔로우들이 제 얘기를 듣고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라고
공감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 글 믿에 이렇게 적었어요...
가슴만 찢어서는 아이들이 살아나지 않는다고
지갑을 찢어야 아이들이 살지...라고...
정말 아이들 복음을 위한다면
믿음대로 산다면
가슴만 찢지 말고 지갑을 찢을줄 알아라라고..
그런 사연으로 한집에 두개씩 모기장이랑
말라리아 모기 예방약을 제공해 주었어요...
여러분 가슴을 찢는 일이 중요해요...
가슴을 찢고 지갑을 찢지 않는 것은
가슴을 찢는게 아니에요....
예수님도 말씀하셨잖아요....
네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라고...
여러분 물질없는 마음은 없어요....
그것이 작아도 작은것이라도
하나님께 드릴줄 아는 훈련이 참 필요해요...
저는 어릴때 제법 가난한 집에서 살았어요..
용돈을 받아쓸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종이돈으로 용돈을 받은적이
거의 없지 싶어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가 참 좋은 훈련을
시키셨어요....
저는 동전들고 예배당을 가본적이 없어요...
그게 저에게는 무의식적으로 훈련이 되었어요..
작은돈은 나를 위해 큰 돈은 하나님을 위해
쓰는 훈련을 어머니에게 배운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님앞에 재물드리는것
헌금하는것 선교하는것 구제하는일에
제법 잘 훈련이 된 삶을 살지 않았나하는
감히 얘기하기는 그랬지만...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을 오해해서...
하나님은 마음없는 재물은 안받으셔...
역겹다고 하시니까 인색해서 드리지 않으면서
하나님께는 마음만 드리면 되 라고
재물을 안드리는 일이 생기면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것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많이 섭섭해 하실 거에요...
마음없는 재물 재물없는 마음 둘다 옳지 않아요
마음있는 재물 재물있는 마음을 하나님께 드려서
액수는 작아도 되지만...
마음있는 재물 재물있는 마음을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거에요...
사랑하는 마음을 아주 잘 표현한
작자미상의 글 사랑의 시조
"사랑..
겨울철 따스한 볕을 님에게 보내고져
봄 미나리 살진 맛을 님에게 드리고져
님께야 부족한것 있으랴만..
늘 못잊어 하노라....."
봄 미나리 살진맛 따스한 햇볕......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요한1서 1:9)
신학교에서 저를 가르치신 교수님들 중 한 분이 말씀하길, 어떤 사람의 신학을 시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그 신학이 그 사람의 기도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제 삶에서 이를 직접 경험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교수님의 말씀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당시 저는 막 결혼하여 가정을 꾸린 상태였고, 저와 제 아내는 매일 저녁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제 신학을 가장 심오하게 형성하였던 성경 강좌 코스를 이수하는 동안 저의 기도가 크게 변화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마 그 당시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제가 하나님의 영광에 근거하여 하나님 앞에 저에 관한 간구들을 아뢰는 것을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로 시작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로 끝마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이 제가 기도하는 모든 것의 목표이자 근거라는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용서해 달라는 기도는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호소에 근거할 뿐만 아이라 그의 아들의 순종의 가치를 정당히 평가하는 하나님의 의(justice)에 대한 호소에도 근거하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을 때, 저는 삶에 큰 힘과 견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just)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요한1서 1:9).
신약에는 구약보다 죄의 용서의 근거가 더 분명하게 계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에 헌신하는 하나님의 헌신의 기초는 변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음은 죄를 간과하시는 하나님의 의로움을 나타내며,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예수님을 의지하는 경건하지 않은 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의로움을 나타냈다고 가르칩니다(로마서 3:25-26).
즉, 죄인들을 단지 예수님 때문에 무죄 방면하는 것은 정의를 엄청나게 잘못 적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하나님의 이름이 어떠한 불의와도 연관되지 않게 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 때문에 주어지는 용서"가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주어지는 용서"와 같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