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하루..참 알차고 만족스럽게 보냈네.. 아침 성북배드민턴클럽에서 자체대회를했는데.. 세번 시합들어가서..세번 다 졌다. 나파트너가..일년만에 나온 선수라... 파트너짠 주체측의 찬밥대접을 느꼈다. 그래도..더 열심히 공력을 쌓아서..그런 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한 실력을 갖추라는 하늘님의 뜻으로 이해한다.
오후에 대택국장님과 서울택견인과의 간담회.. 아주 기대이상으로 긍정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그것끝나고 내차에실고간 자전거를 타고 팔당까지 가면서 힐링했다. 신나게 달리면서..오랜세월 감방생활하다가 나온사람같은 전율을 느꼈다.